• 금감원
    KT ENS '피해 금융사 4~5곳 더 늘어'
    KT 자회사 직원 대출 사기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담보대출 실태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매출채권 위조를 통한 거액의 담보대출 사기사건이 발생한 만큼 전체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은행, 저축은행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당초 대출 사기를 당한 저축은행이 10곳인 것으로 파악됐지만 추가로 ..
  • 1월 외화예금 492억弗로 사상 최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492억 달러로 지난해 12월말 보다 7억6000만 달러 늘었다. 종전의 최대치인 지난해 11월말의 486억1000만 달러보다 5억9000만 달러 많다. ..
  • KT ENS 직원, 협력사 부당대출 돕고 수천만원 받아
    협력업체의 부당 대출을 도와준 혐의로 체포된 KT ENS 직원이 대출을 도와준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KT ENS 직원 김모(51)씨는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100여차례에 걸쳐 6개 협력업체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허위 매출채권을 제공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협력업체들은 이 대가로 김씨에게 매달 ..
  • KT ENS
    KT ENS '대출사기'에 증권사는 '보증' 못해
    KT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상대로 2800억원 규모의 대출 사기를 벌인 것과 관련, 해당 은행에 지급보증을 섰던 증권사들은 "보증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대출 사기를 당한 하나은행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에 각각 275어원, 10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했다.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은 ..
  • (서울)한국 환률급락 위기
    "금융위기 이후 달러·유로화도 고액권 수요 늘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다수 국가에서 화폐발행잔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김 총재는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제 화폐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낮아져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강화된 데다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화폐보유의 기회비용이 낮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 카드
    정보유출 카드사 회권 10%가 해지신청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킨 KB국민·농협·롯데카드 등 카드 3사에서 10%의 고객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카드사는 이 기간동안 사고 수습을 위해 4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추산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까지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접수된 카드 재발급 요청과 해지 요청 건수는 총 694만4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카드사..
  • KT 자회사 직원 2800억 사기대출…위조·SPC 등 동원
    KT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상대로 2800억원 규모의 대출 사기를 벌였다. 금융당국은 KT ENS 직원 김모씨와 N사 등 몇개 회사가 조직적으로 공모해 서류위조 등을 통해 이같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금융권의 대출경위와 여신심사 소홀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씨와 N사 등은 수년 전부터 삼성전자 등으로부터 휴대폰..
  • 은행
    카드 영업정지 3사도 정책카드 발급은 '예외적 허용'
    금융당국이 오는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카드 3사에 공익 목적으로 발급되는 정책카드의 발급은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공익적 차원에서 발급되는 카드에 대해 일반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발급이 허용되는 정책카드는 ▲아이사랑 카드 ▲군인 카드 ▲공무원 연금 카드 ..
  • 외환보유액 3500억 달러 육박…7개월째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이 3500억달러에 육박하며 7개월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월말 외환보유액'은 1월말 현재 3484억9000만달러로 전달보다 19억3000만달러가 늘어났다. 구성항목별로는 유가증권 3188억6000만달러(전체의 91.5%), 예치금 187억3000만달러(5.4%), 금 47억9000만달러(1.4%), SDR 34억9000만달러(1...
  • 코스피
    금융불안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 1890선도 붕괴
    미국발(發) 경기둔화 공포에 신흥국 금융불안 여파로 코스피 1900선이 5개월 만에 무너지고, 일본 증시도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4일 전 거래일(1919.96)보다 33.11포인트(1.72%) 내린 1886.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1894.96에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물 확대로 1890선마저 무너졌다. 외국인이 6640억원이 넘는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
  • 신용위기로 내몰리는 20대 무직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신용 등급(5~6등급)의 약 25%가 저신용 등급(7~10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대 무직자의 신용등급 하락비율이 높았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저신용 가계차주 현황'에 따르면 2008년 6월말 당시 중신용(5~6등급) 채무자의 평균 25.2%, 고신용(1~4등급) 채무자의 평균 7.2%는 2013년 6월말 현재 저신용(7~1..
  • 금융사 전화영업 3월부터 다시 허용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중단됐던 금융사의 텔레마케팅이 3월부터 허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텔레마케터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를 통한 비대면 영업을 다음달부터 재개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텔레마케터 등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자는 차원이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영업은 3월 말까지 기존대로 중단된다. ..
  • 신용카드
    신용카드 시장 포화상태에 도달했나?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아래로 떨어졌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총 카드승인금액(신용·체크·선불카드 포함)은 545조17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7%인 24조원 증가에 그쳤다. 카드승인금액 연간 증가율이 한자리 수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 2009년 ..
  • 보험료·통신요금 자동이체 때도 SMS 안내
    보험료와 통신요금 등이 계좌에서 자동이체 됐을 경우 이 사실을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3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CMS에 대한 실태점검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MS(Cash Management Service, 자동이체 서비스)란 이용자가 보험료·통신요금 등 주기..
  • 금융위원회
    KB국민·롯데카드 쇼핑몰도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 중단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의 인터넷 쇼핑몰도 이달 17일부터 3개월동안 운영을 중단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들 카드사에 '3개월 영업정지'를 포함한 최대 수위의 제재 결정내용을 전달한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카드사 등 금융사(기관)에게 내릴 수 있는 최대 수위의 제재는 '3개월 영업정지'이다...
  • 오늘부터 마그네틱 현금 카드는 인출 안돼
    집적회로(IC)칩이 없는 마그네틱(MS)현금카드는 3일부터 현금을 인출할 수 없다. 금감원은 그동안 카드복제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변조 사고가 빈발하는 마그네틱(MS) 현금카드를 IC현금카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지난 22일 현재 MS현금카드 가운데 99.6%가 IC현금카드로 전환됐다. ..
  •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사표 수리
    KB금융그룹이 2일 개인정보 절취사건과 관련해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3일 밝혔다. IT담당 신용채 상무와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의 사표도 함께 수리됐다. 앞서 지난달 20일 심 사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포함한 KB금융 임원 27명은 임영록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
  • 은행 금융사고 공시의무 강화된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손실액 10억원 이상 금융사고에 대한 수시 공시가 의무화되고, 모든 금융사고에 대한 정기공시가 이뤄진다. 금융감독원은 2일 "최근 5년간 국내은행에 72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공시의무가 발생한 경우는 1건에 불과하는 등 공시제도의 실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
  • KB카드
    국민·롯데·농협카드 14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영업 정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일(3일)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고객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3개월 영업 정지' 결정을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국의 이런 방침은 통지 후 10일간의 준비 기간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 서울중앙지검
    은행 자동인출 사고, 검찰 수사 착수
    15개 시중은행에서 고객 동의 없이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간 사고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자동이체 사고와 관련해 해당업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29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15개 시중은행의 고객 계좌에서 고객이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H소프트라는 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