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금융불안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 1890선도 붕괴
    미국발(發) 경기둔화 공포에 신흥국 금융불안 여파로 코스피 1900선이 5개월 만에 무너지고, 일본 증시도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4일 전 거래일(1919.96)보다 33.11포인트(1.72%) 내린 1886.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1894.96에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물 확대로 1890선마저 무너졌다. 외국인이 6640억원이 넘는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
  • 신용위기로 내몰리는 20대 무직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신용 등급(5~6등급)의 약 25%가 저신용 등급(7~10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대 무직자의 신용등급 하락비율이 높았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저신용 가계차주 현황'에 따르면 2008년 6월말 당시 중신용(5~6등급) 채무자의 평균 25.2%, 고신용(1~4등급) 채무자의 평균 7.2%는 2013년 6월말 현재 저신용(7~1..
  • 금융사 전화영업 3월부터 다시 허용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중단됐던 금융사의 텔레마케팅이 3월부터 허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텔레마케터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를 통한 비대면 영업을 다음달부터 재개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텔레마케터 등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자는 차원이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영업은 3월 말까지 기존대로 중단된다. ..
  • 신용카드
    신용카드 시장 포화상태에 도달했나?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아래로 떨어졌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총 카드승인금액(신용·체크·선불카드 포함)은 545조17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7%인 24조원 증가에 그쳤다. 카드승인금액 연간 증가율이 한자리 수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 2009년 ..
  • 보험료·통신요금 자동이체 때도 SMS 안내
    보험료와 통신요금 등이 계좌에서 자동이체 됐을 경우 이 사실을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3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CMS에 대한 실태점검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MS(Cash Management Service, 자동이체 서비스)란 이용자가 보험료·통신요금 등 주기..
  • 금융위원회
    KB국민·롯데카드 쇼핑몰도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 중단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의 인터넷 쇼핑몰도 이달 17일부터 3개월동안 운영을 중단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들 카드사에 '3개월 영업정지'를 포함한 최대 수위의 제재 결정내용을 전달한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카드사 등 금융사(기관)에게 내릴 수 있는 최대 수위의 제재는 '3개월 영업정지'이다...
  • 오늘부터 마그네틱 현금 카드는 인출 안돼
    집적회로(IC)칩이 없는 마그네틱(MS)현금카드는 3일부터 현금을 인출할 수 없다. 금감원은 그동안 카드복제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변조 사고가 빈발하는 마그네틱(MS) 현금카드를 IC현금카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지난 22일 현재 MS현금카드 가운데 99.6%가 IC현금카드로 전환됐다. ..
  •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사표 수리
    KB금융그룹이 2일 개인정보 절취사건과 관련해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3일 밝혔다. IT담당 신용채 상무와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의 사표도 함께 수리됐다. 앞서 지난달 20일 심 사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포함한 KB금융 임원 27명은 임영록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
  • 은행 금융사고 공시의무 강화된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손실액 10억원 이상 금융사고에 대한 수시 공시가 의무화되고, 모든 금융사고에 대한 정기공시가 이뤄진다. 금융감독원은 2일 "최근 5년간 국내은행에 72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공시의무가 발생한 경우는 1건에 불과하는 등 공시제도의 실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
  • KB카드
    국민·롯데·농협카드 14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영업 정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일(3일)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고객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3개월 영업 정지' 결정을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국의 이런 방침은 통지 후 10일간의 준비 기간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 서울중앙지검
    은행 자동인출 사고, 검찰 수사 착수
    15개 시중은행에서 고객 동의 없이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간 사고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자동이체 사고와 관련해 해당업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29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15개 시중은행의 고객 계좌에서 고객이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H소프트라는 업체에..
  • 은행
    정보유출 카드, 연휴에도 재발급 업무 실시
    카드 정보유출 사태로 논란을 빚은 금융사들이 설 명절에도 카드 재발급 신청을 받기로 했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설 연휴에도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비상근무 및 이동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지역본부당 1개 영업점씩 모두 33개 영업점에서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 당일인 31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
  • 금융위원회
    금융당국, 모든 카드사 다음 달에 '개인정보' 특검
    금융당국이 설 연휴 직후 모든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한다. 검사에서는 카드사 내부 통제 뿐 아니라 카드사와 관련된 밴사, 가맹점, 제휴사의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가능성도 점검하게 된다. 13만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최고경영자는 1억여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카드사들과 마찬가지로 해임 권고를 받을..
  • AIA생명, 당국의 '텔레마케팅 제한'에 항의서한
    AIA생명이 금융위원회에 '텔레마케팅(TM)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해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지난 28일 AIA그룹 아태본부장 명의로 금융위에 전화 영업 제한에 따른 영업 위축 및 고용 불안 등 각종 부작용을 비판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서한에는 "TM 영업 제한 조치로 인해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TM 인력의 고용 불안 문..
  • 신흥국 금융불안에 '브릭스펀드'서 자금 유출
    신흥국 유동성 위기가 부각된 지난 27일에는 41억5900만원, 28일에는 34억7000만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연초 이후 브릭스펀드에서는 66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는 3032억원, 6개월 기준으로는 펀드 런(fund run) 규모가 7375억원에 달한다. 중남미펀드에서도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중남미펀드에는 이번 신흥국 경제 불안의 진원지인 아..
  • 카드사 하청업체, TM직원 무급휴직 강요…TM 중단 '후폭풍'
    금융당국이 카드사와 보험사에 텔레마케팅(TM) 인력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지만 일선 영업 현장에서는 TM 직원들이 무급휴직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대형 카드사의 하청업체에 소속돼 TM 영업을 맡고 있는 손모(48·여)씨는 29일 "2월 3일까지는 연차를 사용하고, TM 영업이 중단되는 3월31일까지는 무급휴직을 사용해 쉴 것을 권유받았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 러시앤캐시·웰컴론, 저축은행 인수 본입찰 참여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대부업체들이 본입찰에 참여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과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는 지난 27일 예금보험공사가 실시한 예나래·예성·예주·예신 등 4개 가교저축은행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4개 가교 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했고, 웰컴크레디라인대부는 예성·예신 등 2개 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했다...
  • "카드 탈회, 재발급에는 '연체·보험해지' 조심하세요"
    카드 3사의 재발급·해지 소비자들이 600만명에 육박하면서 통신요금·보험료 등 카드 지불고객들의 무더기 연체도 우려된다. 자동이체 변경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연체요금 납부 뿐만 아니라 보험계약 해지 등 생각지않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금융감독원은 "보험료, 통신요금, 전기요금 등을 카드 자동이체로 납부했다면 재발급된 카드로 자동이체 변경 신청을 해야 ..
  • 카드 3사 카드런 562만...점차 줄어들어
    KB국민, 농협, 롯데카드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불거진 '카드런' 사태가 잦아드는 모습이다. 27일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재발급과 해지(탈회 포함)를 요청한 고객은 이날 낮 12시 기준 562만명이었다. 재발급 신청은 농협카드가 136만6000명으로 카드3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 97만5000명, 롯데는 77만5000명의 고객이 각각 재발..
  • 금감원, 개인금융정보 불법유통차단 종합대응단 가동
    금융감독원이 개인금융정보 유통을 막기위한 종합대응단을 구성했다. 금감원은 27일 "정부의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차단조치'의 일환으로 종합대응단을 구성키로 했다"며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한 5개반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불법 수집된 개인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출 모집 업무를 금지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부과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