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이 국민은행의 해외은행 지분투자 부실을 점검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 감독당국의 검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금융 협력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 저녁 알마티로 출국했다... 재무불량 기업 부채비율 279%..금융위기 후 '최고'
재무상태가 부실한 600개 기업의 부채비율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동부와 한진 등 시장의 우려를 사는 대기업의 재무상태도 더 나빠졌다. 빚으로 연명해 '좀비 기업'에 가까운 최하위 기업들은 부채가 자본의 3배에 달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1천501개 비금융 상장사 중 부채비율 최상위 300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올해 6월 말 279.2%로 1년 전보.. 
동양생명,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 완료
동양생명이 동양그룹 계열에서 분리됐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양생명보험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동양'의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동양생명이 지난 10월 동양사태에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공정위에 계열분리를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외화예금 486.1억弗…넉달째 사상 최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넉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486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위안화예금도 한 달 사이 2.5배나 불어났다... 금융당국 "5억 넘는 세입자 전세대출 제한"
내년부터 전세 보증금 5억원이 넘는 전세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서민과 형평성 차원에서 고소득 중산층에 전세 대출을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세 보증금 5억원이 넘는 전세 주택에 대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서 발급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출, 예금 앞섰다…금융위기 이후 처음
대출 증가율이 예금 증가율을 앞질렀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5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9월 은행들이 받은 총예금 평균잔액은 998조6000억원이다. 12월 현재 잔액은 1천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 노령층, 5명 중 1명은 민영보험 가입 안해
70대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은 기업에서 판매하는 민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70대 이상 노인 중 민영보험에 가입한 수는 82만명으로 전체의 21.5%에 불과했다. 이는 전 연령대의 가입률(76.4%)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반면 민영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0~9세로 86.7%의 높은 비율을 보였고, 나머지 연령.. 비우량기업, 규제 강화에도 기업어음 의존 '여전'
기업어음(CP)의 발행량이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이후 크게 줄었지만 이는 우량등급 중심으로 감소했을 뿐 일부 취약업종은 여전히 장기 CP에 의존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의도와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CP 발행잔액은 5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 신한카드 3일간 희망퇴직 접수…최대 150명 감축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4일부터 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노사 협의결과에 따라 강제적 인력 감축이 아닌 순수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겠다는 것이다. 직급이 부장이나 .. 
김중수 "금융규제, 中企 자금사정 악화시킬수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규제가 중소기업의 자금 숨통을 조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4일 김 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금융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은행 위주의 규제에 중소기업이 의도치 않게 자금 사정에 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 금감원, 직원 8명 중 1명꼴 동양사태 투입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 분쟁조정인력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동양 사태에 금감원 직원 약 220명이 투입돼 직원 8명 중 1명 정도가 동양 사태에 매달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4일 금감원 관계자는 "분쟁조정업무 담당인원이 20명인데 23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며 "다음주 초부터는 관련 업무에 본격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금통위원 "전세 급등에 '금융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
전세가격이 상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전세가격 급등이 금융 시스템 전반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11월 금리결정회의 의사록을 보면 한 금통위원은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48.4%로 적정수준이지만, 전세금을 포함한 실질 LTV 비율은 75.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시스템적 리스크' .. 현대공업, 4일 코스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현대공업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3일 "현대공업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며 "매매거래는 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157억원이 순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에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41억원이 순유입됐다. .. 
금펀드 테마형 중 수익률 꼴찌
금 펀드 수익률이 테마형 펀드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는 지난달 말 현재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금 펀드 10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0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금 펀드의 수익률은 테마형 펀드 38개 가운데 가장 나빠 수익률이 최고(28.76%)인 금융펀드(해외)와 비교해 60%가량 차이가 났다... 
이수만, 연예인 주식부자 1900억원 1위…양현석 2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재 탈환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보유 주식 평가액이 올 들어 500억원 가까이 증발하면서 2위로 내려갔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 가치 평가액 1,866억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도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 해야"
3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해야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최근 동양[001520] 사태와 국민은행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감독당국은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고 금융윤리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중은행, 부당이자 환급액 80여억원 허위보고
국민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지난 6월 예적금 담보 부당수취 이자 144억원을 환급한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으나 실제 환급액은 68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금융당국은 이들 시중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허위 보고한 은행에 대해 부당이자 수취와 관련해 현장 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 
카드고객 '금리인하 요구' 가능
이달부터 카드사들이 금리인하요구권을 일제히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금리부담이 일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금리 인하요구권 시행 뿐 아니라 고지 의무를 강화하라고 지도하고 나섰다. 최근 카드사의 대출금리 인하 수준도 미흡하다며 추가 인하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간 추천 종목]하나금융, 순이자마진 증가 기대 外
◇KDB대우증권 ▲하나금융지주 : 내년 기준금리 상승 가능성 등으로 순이자마진의 증가세 전환이 가능할 전망. 올해 하반기 들어 일회성 요인에 의한 실적 불안정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한국카본 : 동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글래스페이퍼(GP) 사업부와 개발사업부 등을 캐쉬카우로 활용해 이익 안정성 강화. 올해 말 예상 수주잔고는 약 2500억원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