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가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10번째 도전에 나섰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는 19일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공고를 낸 가교저축은행 4곳 모두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예보는 지난 2일 예나래·예성·예주·예신 가교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는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대부업 잔액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국민銀 도쿄지점 직원 숨진채 발견…KB "직원 현지 급파"
KB국민은행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과 관련된 현지 직원이 서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7일 "동경지점 지점장으로부터 직원이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본부 직원을 급파해서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 현지 경찰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자살로 추정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금융권 관계자는 "국민은.. 금감원, '보험왕' 리베이트 정황 포착
대형 생명보험사의 '보험왕'이 연루된 리베이트 정황이 금융감독당국의 검사에서 확인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설계사들이 보험계약을 따내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같은 사실은 경찰이 지난달 대구의 한 고액자산가 이모(69)씨에게 보험가입의 대가로 총 6회에 걸쳐 총 3억5000만원을 건낸 혐의로 A생명의 예모(.. 16일부터 자기앞수표 용지가 바뀐다
내일부터 은행 자기앞수표 용지가 바뀐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오는 16일부터 5가지 위·변조 방지요소를 추가한 비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보라색·녹색 색변환 잉크를 적용,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자기앞수표 문자의 색상 변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 30%↓…내년 초 적용
내년 상반기부터 은행의 신용대출 및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최대 30% 인하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를 금융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합리화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불합리한 수수료 부과 체계가 개선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가계·기업, 담보·신용, 장기·단기, .. 
한은 기준금리 연 2.50%…7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연 2.50%인 기준금리를 7개월째 동결했다. 한은은 12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5월 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 7개월 연속 동결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데다 대외 경제여건이 기준 금리를 조정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 검찰, 고객정보 13만건 유출 SC·씨티은행 2명 구속
총 13만여 건의 은행 고객정보를 대출모집인들에게 넘긴 제1금융권 관계자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특히 외부로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가 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로는 최대로 금융권의 관리부실과 도덕적 해이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대출 고객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씨티은행 차장 A(37)씨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IT센터 수탁업체 직원 B(40)씨를 금융실명법.. 
증권거래 7년 만의 가뭄으로 업계 비상
올 들어 증시 거래대금이 하루 평균 5조원대로 급감하면서 증권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거래대금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증권사들은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한 채 임금삭감과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9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증시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5조287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보험금 늑장 지급 보험사 집중 점검
금융감독당국이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보험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체 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금 지급 현황을 제출받아 각 회사별로 적정한 기간 내에 보험금을 지급했는지 파악 중이다. 현행 보험금 지급모범규준에 따르면 보험금 지급을 요청한 고객 중 조사대상에 대해선 10일 이내에, 비조사대상은 3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금융당국, 국민銀 카자흐은행 부실 의혹 현지 점검
금융당국이 국민은행의 해외은행 지분투자 부실을 점검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 감독당국의 검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금융 협력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 저녁 알마티로 출국했다... 재무불량 기업 부채비율 279%..금융위기 후 '최고'
재무상태가 부실한 600개 기업의 부채비율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동부와 한진 등 시장의 우려를 사는 대기업의 재무상태도 더 나빠졌다. 빚으로 연명해 '좀비 기업'에 가까운 최하위 기업들은 부채가 자본의 3배에 달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1천501개 비금융 상장사 중 부채비율 최상위 300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올해 6월 말 279.2%로 1년 전보.. 
동양생명,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 완료
동양생명이 동양그룹 계열에서 분리됐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양생명보험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동양'의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동양생명이 지난 10월 동양사태에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공정위에 계열분리를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외화예금 486.1억弗…넉달째 사상 최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넉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486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위안화예금도 한 달 사이 2.5배나 불어났다... 금융당국 "5억 넘는 세입자 전세대출 제한"
내년부터 전세 보증금 5억원이 넘는 전세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서민과 형평성 차원에서 고소득 중산층에 전세 대출을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세 보증금 5억원이 넘는 전세 주택에 대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서 발급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출, 예금 앞섰다…금융위기 이후 처음
대출 증가율이 예금 증가율을 앞질렀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5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9월 은행들이 받은 총예금 평균잔액은 998조6000억원이다. 12월 현재 잔액은 1천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 노령층, 5명 중 1명은 민영보험 가입 안해
70대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은 기업에서 판매하는 민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70대 이상 노인 중 민영보험에 가입한 수는 82만명으로 전체의 21.5%에 불과했다. 이는 전 연령대의 가입률(76.4%)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반면 민영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0~9세로 86.7%의 높은 비율을 보였고, 나머지 연령.. 비우량기업, 규제 강화에도 기업어음 의존 '여전'
기업어음(CP)의 발행량이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이후 크게 줄었지만 이는 우량등급 중심으로 감소했을 뿐 일부 취약업종은 여전히 장기 CP에 의존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의도와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CP 발행잔액은 5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 신한카드 3일간 희망퇴직 접수…최대 150명 감축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4일부터 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노사 협의결과에 따라 강제적 인력 감축이 아닌 순수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겠다는 것이다. 직급이 부장이나 .. 
김중수 "금융규제, 中企 자금사정 악화시킬수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규제가 중소기업의 자금 숨통을 조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4일 김 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금융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은행 위주의 규제에 중소기업이 의도치 않게 자금 사정에 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 금감원, 직원 8명 중 1명꼴 동양사태 투입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 분쟁조정인력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동양 사태에 금감원 직원 약 220명이 투입돼 직원 8명 중 1명 정도가 동양 사태에 매달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4일 금감원 관계자는 "분쟁조정업무 담당인원이 20명인데 23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며 "다음주 초부터는 관련 업무에 본격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