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30개 상장사의 주식 1억30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예탁결제원은 12월 중 유가증권시장 4200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8800만주(22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보호예수는 일정기간동안 주식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7500만주)에 비해 73.7% 증가.. 12월 외국인 보유채권 6조원 만기…급격 유출 우려
외국인 보유 국내 채권이 이달 한꺼번에 만기되면서 급격한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기획재정부는 12월 중 만기가 도래하는 외국인 보유 국고채 및 통화안정증권(통안채) 규모는 총 5조9천억원으로 지난 6월(6조8천억원)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시적인 자금 이탈로 이어질 경우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규모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고채 및 통안채의 월.. 김중수, 美 양적완화 축소 시 수익기반 악화 가능성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시장금리가 상승하며 국내 일부 금융부문의 수익 기반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중수 총재는 2일 한은 본관에 연 비(非)은행 금융협회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스트레스테스트(경제모형분석) 결과 금리 인상 시 증권사, 카드사의 수익성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금융당국, 4대금융 정밀 검사 돌입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등 국내 4대 은행 회장이 부실·비리 의혹과 관련해 모두 금융당국의 검사를 받고 있어 한바탕 폭풍이 예상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종합검사 또는 특별검사를 통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의 2008년 이후 비리·부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상반기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 '적자'
올해 4∼9월 중 투자자문사 5곳 중 3곳이 적자를 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업무보고서를 제출한 투자자문사 145곳 중 61.4%인 89곳이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는 14곳이 줄어든 수치다. 전체 자문사의 반기순이익은 189억원으로 작년 동기 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 
IB "엔화 환율 1년 뒤 110엔선도 돌파" 전망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1년 뒤 엔화가 달러당 110엔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국제금융센터는 IB 9곳의 달러·엔 환율 12개월 전망치 평균은 110.89엔이다.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02엔에 진입한 가운데 엔화가 1년 뒤에 8%가량 평가 절하된다고 전망한 것이다. IB들의 최고 예상치는 120엔, 최저 예상치는 105엔이었다... 
금융소비자원, 국민銀 국민검사 청구
금융소비자원이 국민은행의 비리·부실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금융당국에 국민검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이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에 이어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BCC)은행의 부실, 국민주택채권 100여억원 횡령, 주택보증부대출 부당이자 수취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많아 금감원의 국민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 4일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1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해 2,020선 위로 올라서자 환매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 올 한국증시, 수익률 주요국 중 '최하위'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국 지수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신흥국 시장이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선진국보다 충격이 컸던 데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진도 한 몫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들어 지난 25일까지 코스피 수익률은 -0.74%로 전 세계 55개 주요국의 59개 지수 중 47위를 기록했다. .. 
내달 카드론 최대 2% 인하
내달부터 카드 대출금리가 최대 2% 포인트 인하된다. 그러나 대출금리를 내리더라도 카드론은 금리은 가장 높은 것으로 추산된다. 카드론 금리는 평균 0.9% 포인트, 현금서비스는 0.6% 포인트 가량 낮아져 저신용·취약계층의 대출 부담이 전체적으로 2천200억원가량 줄게 된다. 금융당국은 카드사가 대출금리를 지속적으로 내리도록 유도하고자 내년에 대출금리모범규준 테마검사를 벌이기로 했.. 금융당국, 銀 내부통제 실태 긴급 점검
시중은행의 내부통제 운용 실태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이는 국민은행 사태를 계기로 사실상 모든 은행이 금융당국의 사정권에 들어서게 됐다. 또한 금융당국은 국민주택채권 운용 실태에 대해서도 전면 조사를 추진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 대해 내부통제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 
韓銀, 올해 순이익 6년만에 최저 전망
올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받는 세입도 대폭 감소될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2013년 2조2천4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계했다. 이는 지난해 순이익 3조8천854억원에서 무려 42%가 급감한 수치다. .. 주식활동계좌, 연중 최대치 경신… 2천만개 육박
주식거래활동계좌 수가 연중 최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5일 현재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는 1천982만4천783개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차례 이상 거래한 증권 계좌로 일반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 보금자리론 금리 내달부터 0.15%p 인상
주택금융공사(이하 주공)의 내집마련자금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낮춘 지 두 달만에 다시 오른다. 주공은 다음달 2일 신청분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포인트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공은 지난 6월에 7월분 금리를 0.20%포인트 인상한 뒤 7~8월에도 다음달 신청분에 대해 각 0.15%포인트씩 올렸다가 9월에 0.15%포인트 내렸다. 이번 인상 조치로 연소득에.. 저축銀…횡령, 고객정보 유용 등 또 적발
부실한 경영을 해온 저축은행들이 또 적발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가람·강원·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최근 실시된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방만한 경영이 적발돼 기관경고를 받았다. 인천의 신라저축은행과 대구의 참저축은행도 유사한 위법 혐의가 적발돼 임직원이 제재조치를 받았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2012년 6월까지 4818명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대출자의 .. 예보공사, 현대저축은행 단독조사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현대저축은행을 단독조사 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8일까지 3주간 서울 강남구 현대저축은행 본점에서 단독 조사를 실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대저축은행이 3년 연속 적자를 보여 단독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안다"며 "예보로부터 충당금을 좀 더 쌓으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 
국민銀 부실 빙산의 실체…주택기금 횡령액 100억 넘을 듯
국민은행의 부실·비리의 빙산이 서서히 그 몸체를 드러내고 있다. 횡령액은 100억원이 넘고 도쿄지점 비자금 중 국내에서 상품권 구입에 쓴 금액도 계속 늘어나는 정황도 포착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자체 조사 과정에서 본점 신탁기금본부 직원들이 국민주택채권을 포함한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파는 수법으로 90억원을 횡령한 사건을 적발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9월 보험사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하락 '회복세'
9월 보험사들의 가계 및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전월 대비 하락하며 회복세를 타고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지난 9월 말 기준 보험사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 가계 대출은 81조3천억원으로 전월보다 5천억원 늘어난 반면 기업 대출은 42조8천억원으로 3천억원 줄었다. .. 내년 주택연금 신규가입자 월수령액 1%가량 줄어들듯
집을 담보로 맡기고 연금 형태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이 내년 2월부터 월평균 1% 연금액이 감소될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권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주택연금 지급액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를 재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 새로 가입하는 사람은 같은 값의 집을 맡겨도 올해 가입자보다 연금액이 월평균 1%정도 줄어든다.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말께 나온다. .. 
금융당국 'KB 경영진 성과급' 강력 제동
금융당국이 KB금융 전현직 최고경영진에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 등 성과급 지급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국민은행의 비리와 부실 의혹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이 금융당국의 특별 검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