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뉴시스】모스크바 중심가에서 2일 수천 명이 지난 2012년 5월 시위로 체포된 20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시위자들은 이날 '볼로트나야 영웅들, 푸틴의 인질들에게 자유를'이란 플래카드와 수감된 시위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거리행진을 전개했다. .. 3.5m 폭설 세르비아 북부에서 수백명 눈속에 갇혀
【베오그라드=AP/뉴시스】 세르비아 북부에서 군·경 등 구조대가 폭설로 눈 속에 갇힌 차량과 버스 등에서 약 1000명을 구조했지만 여전히 수백 명은 눈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세르비아 정부가 1일 밝혔다. 정부는 눈으로 뒤덮힌 도로들을 차단, 통행을 금지시켰으며 강풍을 이유로 다뉴브 강의 교통도 금지시켰다. 정부는 이어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외출을 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 
[소치2014]IOC, 소치올림픽 준비 상황·보안 막판 점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막판 점검을 실시한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 도착한 토마스 바흐(61·독일) IOC 위원장은 회의를 열어 소치올림픽 마지막 준비 상황을 검토하고 보안 계획을 점검한다. 또한 자신이 정책 변화를 위해 추진하는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바흐 위원장은 2일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를 주재하며 4~6일 IOC.. 
시리아 평화협상, 다음 회의도 못잡고 끝내
【제네바=AP/뉴시스】시리아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1주일 이상 계속됐던 시리아 평화협상이 31일(현지시간)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끝났다. 시리아 정부는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반군의 정권 이양 요구를 전면 거부했으며 새 협상 날자를 잡는 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시리아 특사는 오는 10일 2차 협상을 재개할 것을 요구했지만 시리아는 이를 거부했.. 세계 무기제조 상위 100개사에 한국 기업 4개 , SIPRI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31일 발표한 2012년 '세계의 무기 제조 기업 상위 100개 사'에 한국 기업 4개가 포함됐다. 일본 지지 통신은 이들 4개 한국 기업의 무기 판매의 합계는 전년 대비 4.2% 증가해 현저한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지지 통신은 한국 기업의 무기 매출 총액은 2002년부터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상위 100개 사에 이름을.. '온라인 쇼핑', 영국인이 선정한 21세기 최고 기술
영국인은 21세기 최고의 기술로 '온라인 쇼핑'을 꼽았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에너지 기업 '이온(E.ON)'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은 실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술로 온라인 쇼핑을 꼽았다. 이어 ▲ 인터넷 뱅킹 ▲ 모바일 인터넷 ▲ 디지털 TV 녹화기 ▲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최고 기술로 꼽혔다. 영국인.. 
故 케네디 여사 크리스찬디올 목걸이, 5000달러에 경매 나와
존 F 케네디 전 미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이 소유했던 크리스찬 디올 목걸이가 경매에 나왔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최초 입찰가는 5000달러다. 도금으로 된 여섯 가닥 줄에 23개의 모조 산호가 박힌 이 목걸이는 진주 목걸이로 유명했던 재클린 케네디의 개인 콜렉션 중의 하나다. 1973년 독일에서 만들어졌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 총리 사직서 수리…정부 총사퇴
【키예프(우크라이나)=AP 신화/뉴시스】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미콜라 아자로프 총리(66)의 사직서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정부도 사퇴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실은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헌법 115조에 의해 총리 사임으로 모든 각료들도 물러나게 된다"며 "이 때문에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정부의 사퇴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리를 .. 임산부 암 치료, 태아 선천적 결손증 유발하지 않아
【오슬로=신화/뉴시스】한네 스텐솀 등 노르웨이 암센터 연구진은 임산부의 암 치료가 태아에게 선천적 결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날 노르웨이 암센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임산부의 선천적 결손증 유발 위험은 전체 인구를 비교해 봤을 때 더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 佛대통령, 22년만에 터키 방문…"EU 가입 지원"
【앙카라=신화=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7일 터키의 유럽연합(EU) 가입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프랑스 대통령으로써는 22년만에 터키를 방문해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과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터키와의 경제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7명의 각료들을 대동했다. .. 
시리아 평화회담, 아사드의 장래문제로 좌초
【제네바=AP/뉴시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27일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정권을 대체할 과도정부 수립이라는 핵심적 문제로 좌초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한 대표는 회담이 "청각장애인들의 대화"같았다고 평했다. 이 회담을 중재하고 있는 유엔 특사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이 협상테이블에서 뭔가 진전을 이룩하기 위해 다소 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려 시도했음에도 양측의 발.. 
바티칸 의 비둘기를 까마귀·갈매기가 공격
【바티칸시티=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사도의 궁 창문에서 자신의 옆에 선 어린이 2명에게 시켜 날려보내게 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두 마리가 다른 새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날 2마리의 흰색 비둘기는 수만 명이 모여있는 성베드로 광장 상공을 날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갈매기와 까마귀의 공격을 받았고, 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마리 비둘기는 공격으로 일부 깃..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 "종교 테러는 신앙의 남용"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종교로 발생하는 테러는 신앙의 남용"이라고 비난했다. 블레어 전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주간지 '옵서버' 기고문을 통해 "시리아, 나이지리아,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폭력적 갈등은 종교를 오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어 전 총리는 "21세기의 갈등은 20세기처럼 극단적인 정치 이데올로기로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문화.. 
그리스에 규모 5.8 지진…일부 도로·건물 파손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 그리스 서부 케팔로니아섬에서 26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테네 지구역학연구소는 진앙은 아테네 서쪽으로 약 280㎞ 떨어진 케팔로니아섬 릭수리 지역 인근 깊이 17㎞ 지점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일부 주민들이 부상했으며 릭수리와 아르고스톨리 지역 건물과 일부 도로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공항 관제탑도 피해를 입은 것.. 우크라이나 야권 지도자, 총리직 제의에 애매한 반응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의 야권 지도자 아르세니 야체뉴크는 25일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총리직을 제의한 데 대해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 나라의 지도권을 수락할 용의는 있으나 야누코비치의 총리직 제의를 즉각 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야누코비치가 과격한 시위가 수도권에서 .. 
올랑드 佛대통령, 동거녀 트리에르바일레와 결별
【파리=AP/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한 여배우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도로 2주간 파란을 겪은 끝에 동거녀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와 결별했다고 한 관리가 25일 말했다. 익명을 요하는 이 대통령 보좌관은 올랑드가 트리에르바일레와 7년의 관계를 청산했다고 말했다. 앞서 AFP통신은 올랑드가 25일 밤 "나는 (트리에르바일레와의 관계에) 매듭을 지었음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갈수록 '격화
【키예프=AP/뉴시스】 우크라이나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청사 점거에 이어 한때 경찰관 2명을 억류하는 등 충돌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비탈리 자하르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외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반정부 시위대는 억류됐던 2명의 경찰관을 석방했고, 이들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반정부 시위대의 경찰 억류 사실에 관련된 주장이 엇.. 
크렘린 "소치 올림픽에 외국 지도자 약 60명 참석"
【모스크바=신화/뉴시스】러시아 크렘린은 24일 다음달 소치 동계올림픽에 약 60명의 외국 정상이 참석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매우 많은 외국 지도자가 올림픽 개막식 참석 의사를 밝혔다"며 "약 6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개각·사면 약속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부 개각과 구금된 반정부 운동가 사면 등 양보안을 제시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과 여타 통신들이 24일 보도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날 종교지도자들과 만남에서 오는 28일 특별 의회가 소집돼 내각 개편과 구금된 수십 명의 운동가 사면, 반시위법 개정 등이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 中 외교부장 "아베, 야스쿠니 참배 옹호 잘못된 역사관 드러내"
【몽트뢰(스위스)=신화/뉴시스】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3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옹호는 아베 총리의 잘못된 역사관을 드러내기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스위스 몽트뢰에서 개최된 시리아 국제평화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왕 부장은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다"며 "숨기려고 할수록 더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의 주장은 인간의 양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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