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17일 경기도의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행정명령’은 ‘전면금지 긴급명령’과 다른 용어이며 감염병으로 인해 행정지도, 예방지도를 한다는 것”이라며 도내 교회들에 가능한 온라인이나 가정예배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문] 한교총 ‘코로나19 사태 목회서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교회와 전국에 흩어진 교회 가운데 성령의 위로와 치유와 회복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전쟁과 독재자 위협 앞에서도 예배를 지켜왔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3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한국교회는 이 감염병이 함께 극복해야 할 재난임을 알기에 개별 교회가 주중 모임을 중단하고, 교회의 생명선인 주일 낮 예배도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진행하며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여파’ 부활절예배도 규모 대폭 축소키로
202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최우식 목사)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개요를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예배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약 70개 교단이 참여하며,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눅 24:35, 46~49),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 
박양우 장관 “정부, 모든 종교에 간섭할 수 없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등 정치권에서 잇따라 기독교 예배를 압박하는 발언이 나오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12일 교계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먼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상임회장회의 및.. 
[전문] 국회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에 대한 논평
국회의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은 유감이다. 국회가 7일 새벽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안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을 통과했다... 
“국회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 유감”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관련 논평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원 교단을 통해 예배와 집회 중단 및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도록 권고하면서, 교회들의 자발적 결정을 통해 대형교회들을 포함한 많은 수의 전국교회가 협력하고 있다”며.. 
“신천지 이만희와 12지파장, 구속하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보환 감독·총무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입장’을 6일 발표했다. 두 기관은 “밀교적 사교집단인 신천지는 대응과정 내내 집단적 폐쇄성을 보이며 은폐와 기만으로 일관했다. 코로나19 사태를 ‘마귀의 짓’으로 규정하고 ‘코로나 사태 극복에 교단의 명운을 걸라’며 신.. 
[전문]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코로나19 사태가 외부 유입단계를 지나 지역 확산단계로 들어서면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이제 6,000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다소 감소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새로운 확진자가 대규모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로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던 시민들의 바람은 허망하게 무너졌습니다...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절대로 예배를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데 작금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교회 문이 닫히고 예배가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다. 사스도, 메르스도 심지어 6.25 전쟁 때도 한국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일은 없다”고 .. 
“이만희, 모든 정보 공개하고 신천지 해체하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교주 이만희는 신천지 내부자들의 모든 정보를 사회에 공개하고, 스스로 (신천지를) 해체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신천지교는 이만희 교주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신천지 건설을 위한 거짓말은 잘못이 아니라는 교리(모략)를 가르쳐, 정통교회에 침투하여 교인들을 빼내기 위해 가족마저 속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여왔다”며 이 같이.. 
박양우 장관, 한교총 찾아 코로나19 방지 요청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3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많은 교회들이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금이 확산과 장기화에 중대한 고비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당분간 대중집회 자제 등 교회의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불굴의 3.1정신과 의지로 반드시 극복”
1백여 년 전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가장 앞장 선 것은 종교인,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3.1운동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3.1독립 선언은 물론 2.8독립 선언까지 주도했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3.1절 메시지]
3월 1일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도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101년 전 오늘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나라의 독립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고, 평화적인 비폭력, 비무장 만세운동을 전개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4월 11일, 우리나라는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만들었고, 그것이 지금의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2020 3.1절 메시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삼일절 제101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이 민족의 등대와 같은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2020 3.1절 메시지]
1919년 2월8일에 일본에 유학중이던 학생들이 독립선언서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3월1일 민족지도자 33명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탑골공원에서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들어갔다. 이 운동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으며 중국동북지역과 하와이 등지로 퍼졌다.. 
법원, 전광훈 목사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7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에서 전 목사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구속영장의 발부가 적법하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포토] 한교연, 사랑의 연탄 2만6,250장 전달
성민원이 회원단체로 가입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6일 백사마을에서 연탄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2월 2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6250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의 양은 170가구가 한 달간 난방 연료로 쓸 수 있는 양이다. ..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이만희,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신천지교 교주 이만희 씨는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방역당국이 요청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26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천지는 특유의 반사회적인 면모로 인하여 방역당국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신도들의 발병 사실을 숨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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