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뉴욕교협, 6.25참전용사 초청 70주년 기념기도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오전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대한민국 6.25 7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 6.25 한국전쟁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예배 한교총
    6.25·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예배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 한교총
    한교총 “어떤 상황에도 평화의 길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어떤 상황에도 평화로 가는 대로를 닦자”는 제목의 ‘6.25 70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2020년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동족 간에 벌인 3년여의 전쟁은 한반도를 초토화시키고, 민족의 가슴에 깊은 원한을 심어 놓았다..
  • NCCK 제67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24일 열렸다.
    NCCK 측 “종전 선언하고 평화협정 맺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측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폭파 이후) 어떠한 추가조치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무력적 대응행동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했다. NCCK 4개 위원회(신학위원회, 여성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는 17일 발표한 ‘한국전쟁 70년: 한국기독교회 평화 호소문’에서 “최근 탈북자단체..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 폭파한 것과 다름 없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17일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월16일 오후 2시 49분경 개성에 세워진 남북화해의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의 뉴스를 접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이곳에서는 남북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던 2018~2019년만 해도 산림·체육·보건의료·통신 ..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명백한 도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7,500만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했다. 한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6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밝힌 것을 그대로 행동에 옮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지역 한인교회들 포스트 팬데믹 본격 준비
    뉴욕시를 제외한 모든 뉴욕주 지역에서 경제재개 3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뉴욕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는 현지시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이우근 변호사
    이후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선임에 있어 비대위에서 두 명을 추천, 전 목사 측에서 두 명을 추천했다. 이 과정에서 법원은 비대위가 대한변협을 통해 추천한 이우근 변호사를 선임했다...
  • 김상태 목사
    뉴욕목사회 증경회장 김상태 목사 별세… 향년 64세
    주님의교회 담임이자 뉴욕목사회 45대 회장을 지낸 김상태 목사가 11일 오전 10시 30분경(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4세. 故 김상태 목사는 목사회장을 역임하던 2017년도 말부터 병명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건강이 악화돼 투병해 왔다...
  • 한교총
    한교총, 인권위원장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1일 오후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동성애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예장 통합 총회장)·류정호(기성 직전 총회장)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 한교연
    한교연 “폐쇄했던 사무실, 4일 다시 개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기독교연합회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2일) 오후부터 일시 폐쇄했던 한교연 사무실을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교회가 전파 온상인양 매도… 심히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수도권 일부 교회 목회자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입장’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최근 일부 교회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집중 보도되면서 또 다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전파의 온상인양 매도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하며 개탄해 마지 않는다”고 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소모임발 감염’ 우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는 다시 앞으로 두 주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 할렐루야대회
    뉴욕 할렐루야대회, 8월 말~9월 초로 연기 확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매년 7월경 개최해 왔던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올해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 집회 방식 또한 전통적인 대규모 집회 외에도 상황에 따라 각 교회 분산 개최 혹은 온라인 집회 등이 고려되고 있다. 당초 뉴욕교협은 올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 최화숙 전도사
    “주님 배반하겠다고 했던 날 주님 다시 만나”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6일 모임에선 최화숙 전도사(탈북민, 한민족 대안학교 교장, 심리상담박사)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간증으로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저는 63년생이고 위로 오빠 셋,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해령이 고향이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쌀도 주고 설탕도 주고 공급이 좋은 아오지 탄광으로 자진해서 갔다...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강기총 이수형 목사
    이수형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21대 회장 취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가 지난 22일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2020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흥구 목사(원주기연 회장)의 사회로 김인범 목사(횡성기연 회장)의 기도 후 김미열 목사(강기총 직전 회장)가 사도행전 20장 25절 말씀, ‘하나님을 높이고 세상을 축복하는 강기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카이캄
    카이캄, 139명에 목사안수… 축하객 없이 진행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25일 오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4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수 대상자 139명과 안수위원 등만 현장에 모였고, 예전처럼 가족 등 하객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 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
    한교총 “‘예배 회복의 날’, 지역 교회 여건 감안해 시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성령강림주일인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해 “지역과 교회의 여건을 감안해 시행하고 방역 준칙을 따르며, 성도의 교회 내 체류 시간은 최대한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5일 “전국 교회가 주일예배를 생활방역 지침의 범위 내에서 정상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