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독도구국기도회
    한교연, 2박3일 간 독도구국기도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7~9일 독도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와 1천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 될 것을 다짐했다...
  • 뉴욕 뉴저지 교협
    미국 코로나 재확산 여파, 뉴저지 호산나대회 취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부주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올해 9월로 연기했던 호산나전도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뉴저지교협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 호산나대회가 부득이 취소됐다”면서 “회원 교회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
  • 그리스도의 계절
    기독 청년 금식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성황리 종료
    금식기도를 하는 청년 커뮤니티가 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금식기도 SNS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은 지난해 12월 시작해 7일 시즌3를 마무리 했다.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3’ 마무리 감사예배가 7일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 한교총 NCCK 코로나
    한교총 “문제는 모임 아닌 방역지침 준수 여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문제는 작은 모임이 아니라,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7월 8일에 발표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서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권태진 목사
    “교회 이용자에게도 벌금? 겁박 아닌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 교회 관련 발언에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세균 총리는 한국교회를 코로나19 가해자로 인식하는가’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무조건 허물고 내쫓겠다는 건 종교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재개발을 구실로 교회를 강제 철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대한민국은 법으로 사유 재산이 보호되는 민주국가이다. 그런데 전국 곳곳에서 신도시 뉴타운 재개발 등의 목적으로 교회가 마구 헐리고 철거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총 NCCK 코로나
    “여름 사역 앞둔 교회,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대응해주신 전국 모든 교회에..
  • 문서연
    기독 문화예술인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문화선교연합회(이하 문선연, 대표 최가슬)가 3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문선연은 성명서에서 “문화선교연합회의 기독 문화예술인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 한교연 6.25 구국기도성회
    “교회, 차별금지법 저지에 총궐기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0일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유라굴로 광풍에 휩쓸려 난파하기 직전의 배처럼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진 나라와 사회를 구원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사장으로 다시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호소드린다”는 말로 시작했다..
  • 차별금지법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안 발의 환영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환영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NCCK 인권센터는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한 지지와 연대를 표하며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차별금지법은 성서의 약자보호법이며 모든 생명에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는 기독교의 희년법과 같다”고 했다...
  • Explo 2020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 EXPLO2020 통일선교대회 열려
    한국교회의 연합, 지역과 세대의 연합, 한 민족의 연합을 통한 통일한국을 꿈꾸며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6·25 70주년을 맞은 25일 파주 충만한교회 운정성전에서 개최됐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7시부터 500명으로 제한된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하고 대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 김남수 목사
    한인교회도 6.25 70주년… “공산주의 가장 악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6.25 70주년을 맞아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이동원 목사
    “회개하며 교회와 민족의 회복 기도하자”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첫날 저녁집회에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회개’를 촉구하며 설교했다. 이 목사는 “1950년 6.25 전쟁이 한반도 안에서 일어났다. 한국군과 북한군, 중공군, 유엔 참전군까지 모두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부상당한 사람들까지 합해 ..
  • 한교총
    [전문] 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을 축복하고 구원하신다는 믿음에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천부인권을 소유하고 있음을 믿는다. 이러한 기독교적 인권 이해가 바탕이 되어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고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핵심은 처벌 조항의 도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아침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영 목사의 개회사 후 1부 기도회와 2부 제언 및 성명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선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대표기도 했고,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
  • 웨체스터한인교협 목회자들.
    웨체스터한인교협, 신부전증 안성국 목사에 1만 달러 전달
    미국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약 1천2백만 원)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는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사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회 형식으로 모임을 갖는 한편, 위로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등, 6.25 70주년 평화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세계교회협의회 (WCC), 일부 6.25 한국전쟁 UN 참전국의 NCC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70년 전 시작된 전쟁으로 약 300만 명이 생명을 잃었고 그 중 대다수는 민간인이었으며, 한반도의 거의 모든 주요 도시가 파괴되었다”며 “많은 가족들이 흩어졌고, 같은 언어와 전통과 ..
  • 프라미스교회
    “美 이민교회, 코로나 2·3차 감염사태 대비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목회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한교연
    “北, 더 늦기 전에 자유와 인권 존중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6.25 70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동족 상잔의 비극 6.25 동란이 일어난 지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6.25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대립으로 동족 간의 싸움을 넘어 유엔군을 비롯한 세계열강이 참전함으로 세계인이 피를 흘린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었다”며 “포성이 그친지 7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그 불씨는 남북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