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교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련, 정부에 일부 지침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한교총이 정부에 제안하기로 한 것은 크게 두 가지다. ①정부가 수도권 외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면서도 종교시설에만 2.5단계를 적용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 
[한교연 성명]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고 했다... 
뉴욕교협, 신년하례회 형식 팬데믹 영향으로 대폭 변경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올해 신년하례회 형식을 기존 만찬 형식에서 대폭 변경해 소수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민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의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강석 목사 “연합기관 통합 위한 협의체 만들자”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관련 “통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통합을 위한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6일 보도한 신년 대담에서 이 같이 밝히며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각 연합기관이 임시총회를 열어 하나 됨을 위한 합법적 결정을 하면, 비로소 통합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종식과 교회 부흥 꿈 꾸는 소망의 해”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1년이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교회에 부..... 
LA 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원 및 신년 사업 발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류당열 목사)는 신임원 및 분과위원을 발표하고 2021년 사업을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공동회장으로 류당열 목사, 엄규장 목사, 김성대 목사, 고문으로 이시곤 목사, 박효우 목사, 협동 총무로 곽태진 목사, 서기에 최야곱 목사, 회계에 이병영 목사를 선출했다... 
이철 감독회장 “어제 함께하신 하나님, 내일도 희망으로 빚어주셔”
“새해를 맞이하여 감리회의 모든 교회들과 기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라며 “본래 순수 우리말에는 ‘내일’과 ‘점심’이라는 말이 없었다고 한.. 
카이캄 김승욱 회장 “하나님 자비와 인자하심 신뢰하자”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회장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사람의 본분을 돌이키는 희망을 잡자”라는 제목의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인 ‘백신 여권’을 준비해야 하는 기막힌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를 대적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은 변이성을 띠고 전방위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했다... 
뉴욕교협 회장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연합하는 해 되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교회 담임)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해 공동의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문 회장은 2020년에 대해 “인류문명 속에 너무나도 뿌리깊게 자리한.. 
한기총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새해 되길”
한기총은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 
[한교총 성명]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안 철회 촉구
국회 이상민 의원이 거듭되는 종교계와 국민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이상민 법안)’을 발의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상민 법안은 이미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하여 법사위 전문위원 검토에서 ‘부정 및 유보’ 의견으로.. 
한기총 “손원영 교수 관련 조선일보 광고, 공식입장 아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2월 11일자 조선일보 39면에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광고가 게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며 “이 광고와 관련하여 현 대표회장(직무대행)인 김현성 변호사에게 전달 또는 보고된 바 없고, 한기총 내 임원회 등 공식 논의절차를 거친 바도 없으며, 한기총이 조선일보에 위 광고 게재를 요청.. 
한교총 “새해 새 꿈 꾸자… 한국교회 부흥의 꿈”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아하 한교총)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신년사를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하고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스스로 회개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세상을 위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새해엔 코로나 종식되고, 희망의 불꽃 타오르길”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어둠의 터널 끝,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는 원년 되길”이라는 제목의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국교회 분열 안타까워… 새롭게 결단하는 새해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두려움과 고통에 떨어야 했다.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새해에는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길 소망”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혼란했던 한 해였고, 특별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170만 명의 사망자를 내었으며, 계속해서 확산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라.. 
“한국교회 하나 되는데 한 알의 밀알 될 각오”
송태섭 목사가 지난 12월 10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10회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도 역임하는 등 교계 연합사업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뉴욕교협 회장 “겸손한 기도로 하나님 손길 구할 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가 21일(현지시간) 2020년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종말을 향해 질주하는 이 시대의 비극 앞에서도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간섭과 임재' 외에는 진정한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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