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에 희망을 주며, 부당한 방역정치로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법 등 악법 시도에 맞서 사회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사명감으로 무장해 대응해 나갈 것을 선.. 
NCCK “검찰개혁, 국민의 준엄한 명령” 주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검찰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며 역사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NCCK는 성명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인 반발로 야기된 지루한 갈등과 공방이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사태의 본질은 개혁 대상인 검찰 스스로가.. 
[한교연 성명 전문]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 된다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다음과 같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힌다... 
비대면 예배에… 한교연 “전체주의적 통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 된다”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했다...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모두 참여해 통합해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이하 협회)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고조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 요구를 적극 환영하며, 대대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열의 시작과 맞닿아 있다... 
한교총 “수도권 비대면 예배… 비현실적 통제 우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계의 초입으로 보고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한교총,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3일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해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 920박스 상당의 국내산 김치를 전달하는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미디어사역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산하 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2세들을 폭넓게 네트워크 할 수 있는 미디어사역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교회총연합 제4회 총회 결의문]
한국교회 공교단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제4회 총회를 개최하면서 우리의 기도와 결의를 시민사회와 한국교회 앞에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재난으로 인하여 지구촌 모든 이웃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상황에서 우리는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며, 서로 격려함으로써 분쟁과 분열을 넘어 재난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게 되기.. 
“교계 연합기관 하나 되는 원년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3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 목사를 신임 공동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이사장은 소강석 목사가 맡게 됐다... 
세기총, 예장 개혁과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MOU 체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가 2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최진기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한 ‘천만인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교연 총무협의회, 새 회장에 김고현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총무협의회가 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층에서 제10회기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고현 목사(예장 보수 총무)를 선출했다. 회원교단과 단체 총무(사무총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한교연의 제반 사업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것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하고 아래와 같이 새 임원을 선출했다... 
김종준·한영훈 목사,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당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로 나뉘어 진행됐다. 회원 198명 중 참석 66명..... 
한교연, 김장김치 5천kg 담가 소외 이웃에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서부역 참좋은친구들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5,000kg을 노숙인급식소와 미혼모시설, 독거노인과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70년대 도시빈민 선교사 故 조지 오글 목사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상임이사 김영주 목사), 49통일평화재단, (사)긴급조치사람들, (사)6월항쟁계승사업회, 주권자전국회의, 목민연구소, 민청학련동지회 등이 주관한 故 조지 오글(오명걸, George E. Ogle) 목사 추모식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공간 이제홀에서 열렸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대표 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23일 상임회장희의를 갖고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교총은 오는 12월 3일 제4회 정기총회에서 이들 3명을 공동대표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한교총,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 수료식 가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책임질 3040 목회자들을 초청해 2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후 수료식도 가졌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추천을 받은 젊은 목회자 50명으로 시작한 제1기 포럼은 원래 오프라인으로 숙박을 함께 하며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숙박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이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13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카이캄, 113명에 목사안수 “구원의 감격 잊지 말길”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이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13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남가주교협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임마누엘대학교에서 제5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조병국 목사)를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홍용표 목사, 사무총장에는 심진구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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