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26일 두 번째 옥중서신을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했다. 전 목사는 앞서 25일 첫 번째 서신에서 앞으로 매일 옥중서신을 보내겠다고 했었다. 전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에 들어갔다. 북한 편의 주사파 세력과 그것을 막을 많은 애국 세력과의 총력전”이라며 “한기총은 영락교회를 개척하고 담임하셨던 한경직 목사님께서 세우셨다... 
세기총 “코로나19 사태, 변화와 갱신의 기회로 삼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가장 우려했던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되는 가운데 특히 신천지 집단의 대구집회에서 발생한 감염은 대구는 물론 대한민국과 전세계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구속, 명백한 종교 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한교연은 25일 낸 성명에서 “전 목사는 수개월 간 광화문광장에서 범투본이 개최한 예배 및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 또는 연설해 왔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전광훈 목사 구속’이라는 돌발 변수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25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 같이 결의한 뒤 세부사항은 권태진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위임했다... 
한교연, 전광훈 목사 구속에도 한기총과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전광훈 대표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25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 같이 결의한 뒤 세부사항은 권태진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통추위는 3인의 상임회장을 포함해 구성하기로 했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전 ‘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변인을 맡아온 이은재 목사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변인직 등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목사의 이 같은 사의는 전 목사의 구속이 결정되기 전에 나왔다... 
한교총 “코로나19… 예배 및 집회 지침 속히 마련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작금 국내에서는 코로나19가 지역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천지 집단의 대구집회처에서 발생한 슈퍼 감염은 대구는 물론 모든 교회들의 우려를 확산하고 있다”고 했다... 
대기총, 코로나19 긴급담화… “주일예배 외엔 삼가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이하 대기총)가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대기총은 “당분간 전교인이 참여하는 예배는 최소화해야 하겠다. 부득이한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공예배와 기도회는 가급적 삼가 주시기 바란다”며 “주중 각종 소그룹 모임과 기관 단위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찬양대 연습도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위기 대응 단계 올려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코로나19’에 대한 긴급담화문을 20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라는 가장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며 “지역사회 전파는 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누구에게 확산될지 몰라 온 국민을 더욱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고 했다... 
한교총 “코로나19, 혈액 수급도 어렵게 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4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줄 것과,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떨게 하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 
한교총,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지 여야에 전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에 반대하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최근 양대 정당에 전달했다. 한교총은 “지난 1월 29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각각 전달했다”며 “각 정당에서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한기총, 천막 철거에 “공권력 남용, 예배 방해”
서울 종로구청이 13일 아침 청와대 사랑채 주변에 처진 광야교회 천막 등을 철거(행정대집행)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즉시 입장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구청의 이 같은 조치가 “종교 탄압”이라며 “판사의 판결에 의하여 진행되는 합법적 집회의 최소한의 지원시설 철거는 시민의 의사를 넘어선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한교총, 아신시민 위해 ‘코로나’ 방역용품비 지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이들이 격리돼 있는 아산에 방역용품비 5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와 총무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사무총장은 신평식 목사는 지난 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마련된 아산시장 임시사무실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고,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한기총-한교연 통합 ‘가시권’… 빠르면 이달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의 기구 통합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빠르면 이달 내 통합이 성사될 수도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이 확정된 후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이후 한교연 측도 “약간의 우려가 없지 않지만 (통합에) 긍정적 분위기”라며.. 
한기총 서명운동 천막서 불
2일 오후 4시 43분께 부산 북구 한 길거리에 설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서명운동 천막에서 불이나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분 만에 진화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불은 주변을 지나가던 119소방대원이 발견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 경찰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이라는 진술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화재 원..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열린다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다. 한일 공동 심포지엄은 시간 관계 상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의, 조선학교 관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과 토의, 공동식사 순으로 진행.. 
[포토] 한기총 제31회 총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1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가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로 제26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한교연 “우한 폐렴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한 폐렴의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라는 제목으로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온 세계로 번지면서 감염 공포감 또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국은 30일 현재 확진자 7,700명에 사망자가 170명을 넘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희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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