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세피앙(대표이사 이상민)은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사랑학교 건립기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세피앙, 한사랑학교 건립 후원금 전달식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세피앙(대표이사 이상민)은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사랑학교 건립기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세피앙 이상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회장도 2016년..
  • 두바이
    UAE, IS 가입 청소년 '사형' 선고…가입시도는 '중형'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한 이유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한 19세 청소년이 10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외에도 IS를 추종하면서 가입시도를 했던 3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UAE 일간 알 이티하드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IS 가입시도를 했던 2명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고, 다른 용의자 한 사람도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州) 만비즈에 위치한 리틀 런던
    시리아에 해외 IS가담자들 모여사는 '리틀 런던' 있다
    시리아 이라크 등 중동지역 사람들 외 서방에서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이들이 모여사는 집단 군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州) 만비즈가 바로 그곳으로, 해외 가담 IS대원들 가운데 영국 출신들이 많아서 리틀 런던(Little London)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다...
  • 이영훈
    오는 2월 'WEA 세계지도자 대회' 열린다…한기총, 공식 발표
    세계복음연맹(WEA : 사무총장 에프라임 텐데로 감독, Bp Efraim Tendero)은 2016년 2월 29일(월)부터 3월 5일(토) 6일간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을지로 30)에서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 대회'(World Evangelical Alliance 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 약칭 'WEA ILF' )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선교은행
    한국교회 위기 해법은…대형교회 목회자, 하나된 지적 '목회자 재교육'
    전광훈 목사(전 대신 총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가 한국교회 목회자 '재교육'을 제안했다. 7일 한지협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는 이날 특강에서 "작년 대신총회 총회장을 하면서 총무에게 각 교회 매년 세례교인 등록수를 보고하라고 하니 보고를 못하더라"면서 "확인해보니 세례교인 1년 12명 이상 못하는 교회가 우리 교단 전체교회 중에 90%였다"고 말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위안부 문제 합의결과, 日은 진정성 갖고 실천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날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종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29일 "진일보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의 마음이 대승적으로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 뉴스프링처치(NewSpring Church)
    '선포' 설교 아닌 '질의응답'으로 단숨에 354명의 영혼 예수 영접!
    일방 '선포' 방식의 설교가 아닌, 묻고 답하는(Q&A) '질의응답' 방식의 도입으로 한 美교회에서 단숨에 354명의 회심자들을 맞이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스프링처치 (NewSpring Church) 이야기다. 뉴스프링처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질문하세요'(Ask)라는 주제로..
  • 한기총
    한기총, 1소초·JSA교회·판문점 차례로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2일(화) 제1소초와 JSA교회, 판문점을 차례로 방문하고 JSA교회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은 '천하제일' 전진부대 최전방 1소초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사랑의 북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기총은 북카페 건립을 위해 1,320만원을 전달했다. 기증식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장병들의 정신 무장을 위한 북..
  • 조일래 목사
    "시대적 소명, 한국교회 턴-업(Turn-Up) 반드시 이룰 것"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조일래 목사가 취임감사예배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시대적 소명인 한국교회 턴-업(Turn-Up)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턴-업(Turn-Up)이란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을 돌이켜(Turn), 성장(Up)으로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
  • cts
    "분열·갈등·대립 가장 큰 문제…한국교회 협력해 동성애·이슬람 대처해야"
    한국교회 대표적인 장로교단인 합동, 통합, 고신 총회장들이 좌담회를 통해, 여전히 한국교회는 분열·갈등·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진중한 성찰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가 한국사회의 심각한 경제적, 윤리적 위기와 사회 갈등 상황 속..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아기 예수 탄생은 인류의 기쁨과 희망"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16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대한민국과 온 누리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장총은 메시지에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의 기쁨과 희망"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 한기총
    한기총 제26회 '한국교회의 날'…"연합·일치 이룰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한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행사가 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기총은 행사와 함께 '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시상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계 부문 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교계 부문 故 김준곤 목사가 수상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종교인 과세 법제정 '반대' 표명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일 성명을 통해 "최근 국회에서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종교인 소득을 명시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제출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먼저 "원칙적으로 종교인 과세를 법으로 제정하여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며 "한국에 큰 교회들은 현재도 자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고..
  • 유만석 목사
    "강남구청의 봉은사역명 선호도 재조사 환영"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2일 "강남구청의 봉은사역명 선호도 재조사를 환영한다"며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다종교 사회에서 특정종교 편향식 역명 결정은 시정돼야 한다"며 "늦은 감이 있으나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양병희 목사
    한교연, '봉은사역명'에서 '코엑스명' 변경 촉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일 논평을 통해 '봉은사역명'을 폐기하고 '코엑스역'으로 재명명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강남구는 지난해 1월 실시한 지하철역명 주민 선호도 조사에 봉은사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서울시에 제출해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2단계구간 929 정거장 역명을 봉은사역으로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강..
  • 크리스마스
    함안군, 함주공원 앞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양병희 목사
    "주일성수 도움되는 '토요일 국가자격시험' 환영"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토요일 국가자격시험'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교연은 "정부가 내년부터 37개 국가전문 자격시험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옮겨 시행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그동안 기독교계는 각종 국가자격시험이 주일에 실시됨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가진 수험생들의 주일성수에 문제가 있음을 여러 차례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
  • 종교인 과세
    종교인과세, 이르면 2년 뒤 시행…조세소위 통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법안소위가 '종교인과세' 시행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처리됐다. 조세소위는 30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정부가 제출한 소득세법을 원안대로 처리하되, 종교인 과세의 시행시기를 2년 유예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이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가 이뤄진다...
  • 황수원
    한장총, “기후변화 문제해결의 초석 마련하는 파리 COP21 돼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인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와 관련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26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한장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COP21과 관련해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빠른 움직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