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가 다른 미국 목사님들과 교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그리 멀지 아니한 캠핑 장소에 가서 1박 2일 수련회를 할 일이 있었는데, 미국 사람들의 수련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너무나 궁금했었다... 
[이태선 컬럼] 북한 세습왕조, 그 마피아식의 몰락
마리오 푸조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대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 돈 꼴리오네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지주들의 탄압과 착취가 난무했던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으로부터 탈출을 꾀하며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는 뉴욕으로 입성하면서 시작된다...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한국에서의 IB 프로그램
지난 주에는 요즈음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가는 국제적인 커리큘럼인 IB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정보와 더불어 미국에서는 IB 프로그램이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박석규 칼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기적
성탄 찬송으로 세계 사람이 애창하는 찬송이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오스트라리아 한 작은 성당 신부 죠셉 모어(J. Mohr)가 작사하고 반주자이며 음악 교사인 그리버(F.X. Gruber)가 작곡했다... 
[이은종 목사 칼럼] 내안에 사라가 있다
창세기 18;9-15절에서 아브라함을 찾아온 세사람은 식사를 마친후에야 아브라함에게 말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일보다, 응답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며 예배가 봉사보다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독도는 한국땅! 다케시마도 한국 땅!
반기문 유엔(www.UN.org, 웹에서 한국어 지원않음) 사무총장은 "한국이 세계 12대 경제 국가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저개발국과 유엔에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 
[아침을 여는 기도]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사랑의 하나님! 하얀 배추 속같이 깨끗한 내음의 12월에 단 한 마디의 진실을 말하기 위하여, 헛말을 많이 했던, 빈말을 많이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참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서하시고, 앞으로도 기회가 많을 것처럼 생각하고 미루며 살아온 것도 용서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천한 곳에 새 빛이 비치고
온 땅이 우리 주님의 오심을 인하여 기뻐합니다. 이 12월 아침. 눈가에 스치는 고운 햇발에 부푼 희망을 안고 피어 날 새순의 기다림을 내 가슴에 심기 원합니다. 성탄 장식의 반짝이는 별과 함께 소리 없이 저 멀리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대림절 아침. 낮고 천한 곳에 새 빛이 비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오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우리의 삶이 너무나 고달프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립니다. 이 땅의 삶이 고달프지만 우리들은 과학의 발전에 기대하였습니다. 민주주의 발전으로 새로운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애써 이 땅의 고난을 외면하였고, 땅이 보여주는 삶의 헛된 면을 들어내면서 거기에 안.. 
<가치관 전쟁> 더 치열해지는 영적 전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점점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법인 DOMA(Defense of Marriage Act)를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에 폐지한 이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자 하는 거센 어둠의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의 팽팽한 갈등이 미국 전역으로 더 치열하게 번져만 가고 있습니다... 
[김세환 칼럼] 인생=일생
누구나 인생을 한 번 삽니다. 한 번 살기 때문에 "일생"이라고 합니다.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니 "경험"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실수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자 칼럼] 사랑이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는 아가페 농인 사역 중국 지부 대표, 임갈렙 선교사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고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통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김종민 칼럼] 당신의 위선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다
자본주의의 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소비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을 생산해 내는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소비하는가 하는 것이 사람의 존재를 결정한다... [안인권 칼럼] 두려움과의 싸움
두려움은 물체나 사람이나 사건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두려움은 온갖 걱정들이 모습을 키워 생긴 것이며, 어떤 것이든지 사람과 직결 되게 마련이다. 예를들어, 우리 차가 철길을 건너는데 기차가 오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낀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9편 1-4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심관식 칼럼] 주님이 보시는 성공(1)
이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에 기준을 돈 버는 데다 두어서 큰 기업을 가진 것으로, 부동산을 많이 가진 것으로, 큰 회사의 회장으로, 큰 상인으로 주머니마다 입금시킬 수표가 그득 찬 것으로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다림은 생명이며 희망
사랑의 하나님! 매 주일마다 촛불을 하나씩 켜 가면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며,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만이 오늘의 비극의 막을 내리고 새롭고 활기에 넘친 새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규호 칼럼] 죽으면 죽으리이다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수 많은 역경과 고통이 뒤따를 것이며 무슨 일을 당할는지, 어디에서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전파와 선교, 성령운동의 중심지였던 초대교회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숨을 걸고 간 바울사도처럼, 미국의 Metropolitan워싱턴지역의 불신 영혼들을 변화시켜 복음과 진리의 중심, 선교의 중심으로 넓은 세상을 향한 기쁨의 목회, 옳곧은 .. 
[정인량 칼럼] 헤르만 헤세와 김현승의 기도
헤세는 1877년 독일 남부 소도시 칼프에서 태여나 여섯살 되던 해에 부모를 따라 스위스에 귀화, 바젤에서 3년 동안 살다 아홉살때 다시 고향 칼프로 돌아온다. 14세에 신학교에 입학하나 신경쇄약증세가 발병, 적응치 못해 자퇴하고만다... 
[선교의 새 패러다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비서국 국가들의 관심
2009년 뉴욕의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의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거룩한 부담이 이제는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 뉴욕에서 500명-700명 규모의 전 세계인들이 모인 4/14 윈도우 국제대회는 2011년의 싱가폴에 이어 금년도 방콕에서 10월 15일에서 18일까지 약 9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인가운데 어린이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사명을 확인하는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