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먼저 깨어 일어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이, 우리도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분명하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민종기 칼럼] 기쁨은 빗줄기처럼
    기다리던 단비가 내립니다.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가는 중에 오랜 만에 창문에 떨어지는 빗줄기가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교회 정원의 잔디는 잔뜩 물을 머금었고, 나무는 더욱 푸르러 보입니다. 갑자기 교회 서편의 LA 강물이 보고 싶었습니다. 냇가에서 물장난이라도 하려는 아이들처럼 저와 아내는 둑 중간에까지 올라온 거센 물줄기를 보면서 탄성을 올립니다. 힘 있게 흐르는 강물이 빗살같은 궤적을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박승희와 빅토르 안, 그리고 김연아
    지난달 열렸던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3명의 선수들을 통해서 깨달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넘어져 다친 박승희 선수입니다. 1등으로 달리고 있었던 박승희 선수는 그대로 가기만 하면 금메달을 따는 것인데, 뒤에서 오던 영국 선수 때문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떨리는 가슴으로 십자가 복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값진 은총.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십자가 복음을 믿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비한 십자가 복음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나누려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려는 생각은 없이 하나님의 능..
  • 제3의 성을 인정한 호주
    [건사연 칼럼]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작년 발의됐다 무산된 차별금지법의 항목에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이 있다.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 역시 대다수 국민들을 불법자로 만들 수 있기에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 이것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늘 찬양하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사순절 아침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에 하늘의 행복이 있고,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원수를 이길 힘이 있습니다...
  •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목사
    [한병철 칼럼] 기미독립운동과 기독교
    퀴리 부인, 클라라 슈만, 몬테소리, 셀마 라게를뢰프, 히구치 이치요, 신사임당...... 이 분들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그리고 한국의 지폐에 등장했거나 등장하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몇 해 전에 한국에서 5만원권 지폐에 들어갈 인물을 선정하는 데 신사임당으로 할 것인가, 유관순으로 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폐에 ..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목사
    이민목회를 은퇴하고 선교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어느 선배 목사님을 모시고 새벽 축복성회를 교회에서 드린 일이 있었다. 메시지의 핵심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죄인 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은 영적인 체험이 아니고서는 쉽게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당당히 동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부끄럽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 진리 안에 살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당당히 동참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고난을 받고 온갖 수모와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수모, 괴로움이 도리어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기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순절 아침, 우리에게 부활의 기쁨을 온전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통함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 가식과 욕심의 낡은 옷을 벗고 복음의 새 옷을 입는 참 기쁨을 주십니다.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당신..
  • 노규호 칼럼
    [노규호 칼럼] 거룩한 열심(Divine Zealous)
    얼마 전 한국의 S교회를 담임하던 K목사의 죽음에 관련된 사실과 그가 섬기던 S교회 성도들이 목사가 죽은지 1년이 넘도록 교회 담임목사를 모시지 않고 돌아가신 분의 영상설교를 들으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집착과 포기
    크리스천들은 비록 세상에 살지라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에 대하여 미련을 끊지 못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잊어야 할 것들을 잊지 못한다. 이런 마음을 일컬어 '집착'이라 한다. 집착은 우리로 하여금 집착하는 대상에 사로잡히게 하고 포로가 되게 한다. 자신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 역시 집착의 마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의 보혈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 십자가의 보혈을 알기 원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날마다 잿빛 날개를 퍼덕거리며 창공을 날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찾지만 텅 빈 가슴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벗어난 인생은 삶의 갈증을 해결하려고, 타는 목마름을 축이려고 이것저것 마시다가 비틀거리며 주저앉고 말게 됩니다...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하와는 왜 선악과를 쉽게 따 먹었을까?
    뱀이 하와에게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느냐'고 물어 본 말에 하와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고 대답한다. 간교한 뱀은 하와의 왜곡된 대답을 이용하여 하와로 하여금 쉽게 선악과를 따 먹게 하였다. 뱀의 어떤 전략이 있었기에 하와가 선악과를 쉽게 따 먹었을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 날 아침에
    으로 돌아가는 존재란 것을 기억하면서 회개와 고백과 용서로 부활절을 준비합니다.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 3:19)" 인생의 유한함과 함께 세상의 고통과 희망을 생각합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립니다.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 1:15)" ..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세월에 녹슬지 않은 순수
    지난 주일에는 필자의 오랜 지인인 엄기호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전했다. 필자가 우리 교회를 섬기는 동안 나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우리 교회 강단에 서는 분은 엄 목사님이 처음이시다. 엄 목사님과는 같은 성을 가진 흔치 않은 종씨 목사님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엄 목사님이나 나나 종씨라는 혈연에 별로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엄 목사님은 오래전 대학시절 UBF라는 대학생 선교회에서 만..
  • 서울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예수님의 영원한 가족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치유와 회복의 역사였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외에도 초자연적인 능력이 예수님을 향한 기대심리로 예수님의 인기가 절정에 치닫고 있는 반면 예수님과 반대적 입장에서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본문 46절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 서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데려가기..
  • LA연합감리교회 김세환  담임목사
    [김세환 칼럼] 하나님이 보신다
    "목사님, 혹시 몰래 나쁜 짓하지 않으셨습니까?" 엄지발가락에 생긴 극심한 통증 때문에 한잠도 못자고 밤새 고생하다가 이른 아침에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썰렁한 농담을 던집니다. "글쎄요, 제가 뭔 나쁜 짓을 했을까요?" 골똘히 며칠 동안의 생활을 되짚어보며 무슨 잘못을 했을까 생각에 잠긴 저에게 의사 선생님은 웃으면서 다시 말을 건넵니다. "목사님, 농담입니다. 급성 통풍(Gou..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참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는 그 안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죄 사함을 통하여 얻은 참 생명을 주셨으니 얼마나 놀라운 은총입니까? 생명을 갖지 못했으면 이 세상의 모든 소유가 무슨 소용입니까? 세상의 그 어떤..
  • 건사연
    [건사연 칼럼] 이성애와 동등한 '성적지향' 될 수 없는 '동성애'
    우리는 성(性)의 기준이 옮겨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출생시에 부여되는 생물학적 고유의 성(sex)을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별이 뚜렷했으나, 지금은 사회적인 성(gender)을 기준으로 하여 성의 선택이 가능한 엄청난 혁명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하여 거리로 나오고 있고, 성형의학의 발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이 성별을 고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