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299/image.jpg?w=188&h=125&l=50&t=40)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299/image.jpg?w=188&h=125&l=50&t=40)
성경에 "황금률"(the golden rule)이라 이름 붙여진 성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반석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 하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가정이 주님의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반석 위에 믿음과 소망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불안을 없애주옵소서. 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했지만.. 
[진유철 칼럼] 작은 것부터 헌신해야 큰 하나님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어린아이일수록 큰 것을 말합니다. '대통령, 장군'이라고 말하지 '병장'이 되겠다고 하는 어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그 꿈이 점점 작아집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10년도 안 되어 '공무원'으로 취직만 되어도 좋겠다고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깨어나서 주님의 모습 뵈올 때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자기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마음을 항상 즐겁게 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늘 찬송하는 삶을 .. 
[트리니티 칼럼] 그리스도인의 역설 '옥중에서도 노래하는 인생'
필자가 자유와 관련해 좋아하는 영화는 '쇼생크의 탈출'과 '파피용', '야성의 엘자'와 같은 명화들이다. 흥미로운 공통점은 세 영화 모두 자유와 자연이야 말로 최고의 행복임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미스테리와 모순, 나아가 역설적인 인생들이다. 앞의 영화들의 주인공들처럼, 감옥에서 극적인 탈옥을 해야 행복하다고 할 텐데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감옥에서도 노래하고 행복해.. 
[안인권 칼럼] 순종의 장애물
어떤 사람이 누군가가 좋은 일 하는 것을 보고 트집 잡기에만 바쁘다면, 그는 대개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옳은 일 하는 것을 보고, 자책감을 느끼고 불쾌한 기분을 가진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조심할 사람들이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영적인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미래를 열 마음의 힘을 구합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선택하게 하옵소서. 소명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영적인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영적인 신앙에서 나온 가치는 아름다운 인간을 빚어낼 줄 아옵니다. 세상의 잡음에 귀를 기울이지 말게 하옵소서. 상대의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문제를 찾아 해결해 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푯대를 향햐여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저희를 대해 주십니다. 마음 문을 열고 주께서 주시는 새로움을 가지고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있는 것은 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기 원합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창조 기사에서 하루는 24시간을 말하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천지창조가 며칠 만에 이루어졌느냐 하는 질문은 기독교 역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정진오 칼럼] 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가?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 분을 걱정하며 질문을 했다. 자신이 아는 지인 분인데 25년 동안 성실하게 신앙생활하며, 누가 보더라도 독실하고 바른 기독교인이었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신천지로 교회를 바꾸더니,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가 사실 잘 알고 보면 이단이 아니라, 도리어 정통 교회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먼저 깨어 일어나
사랑의 하나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이, 우리도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분명하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고,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그 때를 알기 원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고 그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나의 욕심을 따라 일을 결정해 놓고 그것을 이루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하시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절제'
사랑의 하나님!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들 쓰레기가 연간 8조원씩이나 버려지고 있는 것은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게 먹어 자기 건강 유지하고, 남은 것으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인데,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절제가 어렵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온유'
새해에는 저의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 주시고, 속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 마음을 넣어주시고,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우리가 이 악한 세대에서 불의에 휩쓸리지 않고, 온유한 자의 은총을 누리기 원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따라 그에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지고 있던 모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영혼의 안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해와 달, 지구는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나?
창조 넷째 날에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다. 큰 광명체는 해를 말하고, 작은 광명체는 달을 이야기 한다. 이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다(창 1:14). 해와 달 그리고 지구는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충성'
새해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길 원합니다.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통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위를 아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의 몸과 인격, 가정과 사회, 직업과 소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주님 앞에 신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김칠곤 칼럼] 상대를 알면 오해하지 않는다
누군가 중요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생각할 수 없는 실수를 범할 때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당신은 왜 그렇게 어리바리 하냐!"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런 소리를 최근에 필자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듣게 되었는데, 그때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결혼 주례를 하러 갔을 때였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승용차 렌트를 한 후에 오래된 유형의 내비게이션에 목적한 방향의 주소를 입력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자비'
나의 주님, 하나님은 은혜로우며 한결같이 사랑과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그 성품, 그 자비를 제가 닮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옵소서. 자비의 마음을 원합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날 때, 우리에게 주셨던 자비를 잃어버렸습니다. 무자비한 성품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죄악에 속한 존재이며,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깨닫..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양선'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주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함을 잃어버렸습니다. 더 악한 모습이 되어 땅을 지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을 회복하려 하였지만, 주신 율법을 지킬 능력도 없었습니다. 선이 자리 잡을 수 없었고, 악한 길로 치우쳤습니다... 
[진유철 칼럼] 물질 문제는 신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미국은 자본주의 체제, 즉 자유시장 경제체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1907년 러시아가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한 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치열하게 체제 경쟁을 벌여왔었습니다. 그러나 소련과 동구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1990년을 전후하여 사실상 자본주의의 승리로 끝을 맺었는데,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 막스 베버의 말대로 자본주의는 기독교에서 출발하였고 공산주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