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오직 믿음 만으로?
    며칠 전 쇼핑몰에 들렀다가, 우연히 사무실 문 앞에 써있는 'Associate Only'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 문득 이 말의 정확한 의미를 생각해 보니 "관계자들만 들어오세요" 라는 다소 포용적인 의미이다. 즉 'Only'는 관계자들이라는 직책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손기철의 치유사역에 대한 신학적 성찰 (II): 손기철의 성령론은 온건하다
    필자는 앞서 서술한 교계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존중하면서 손기철의 치유사역에 관하여 두가지 면, 긍징적 측면과 우려되는 측면에서 조심스레 평가하고자 한다. "손기철 장로의 치유 사역과 신학에 관하여" 발표한 장신대 교수 현요한의 연구는 균형잡힌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주 앤아버 반석교회 담임목사 정이철은 그의 저서 『신사도운동에 빠진 교회』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모든..
  • 이종전 교수
    [이종전 칼럼] 유사 기독교에 대한 교회의 책임
    근 <세월호>사건과 함께 국민들에게 다시 알려진 것이 소위 "구원파"라고 하는 유사 기독교단체다. 국민들은 기독교와 유사 기독교(이단)를 구분하지 못한다. 굳이 구별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구분해야 할 이유도 없다. 그저 들려지는 대로 듣고 이해할 뿐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이것을 억울해 한다. 기독교와 다르다는 의미일 것이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마지막까지 소중한 이름, 어머니
    세월호 실종자들이 사망자들로 확인되면서 이번 어머니 날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어쩐지 착잡합니다. 교계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 교회는 이미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의 실종된 자녀를 찾자는 전도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 최영우 ㈜도움과나눔 대표
    [기독경영칼럼] 적극적 순결: 경영은 엄중한 책임이다
    세월호의 침몰과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는 슬프다. 일자리가 보람 있는 책임이 아니라 밥벌이가 되어버린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선장과 선원들은 위기 상항에서 책임을 던져버렸다. 책임감이 그들의 몸 속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다. ..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미국 '국가 기도일'
    매년 5월 첫번 째 목요일은 미국 국가기도의 날입니다. 그 전날까지 홍수 경보가 날 정도로 부어지던 폭우로 인하여 걱정하였으나, 지난 목요일 화창하게 개인 전형적인 봄 날씨를 만끽하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미 국회 의사당 앞에 모여 미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올려드렸습니다..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분노의 바이러스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성공과 실패라는 상황을 모두가 경험하게 된다. 자신이 노력한 결과에 대해 성공한 느낌을 갖는데 있어 누구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자신이 계획한 것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실패한 것으로 생각되면 자신을 패배자로 여기며 분노한다...
  • 김성태 교수
    [김성태 교수 특별칼럼] 한국교회, 고난의 영성을 회복하자
    지난해 그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브라더 앤드류는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는 피곤한 모습이었다. 나는 여든세 살의 그가 탈레반 세력이 준동하여 몹시 위험한 상황의 파키스탄을 계속해서 다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그곳에서 탈레반의 정신적 지도자로 알려진 한 이슬람 지도자를 만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적대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과연 그런 잔..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대한민국(大恨憫國)에서 대한민국(大韓敏國)으로
    온통 나라가 슬픔과 아쉬움, 그리고 눈물의 휘용돌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어느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슬픔당한 가족에 대한 위로와 바다에 빠져 죽은 어린 학생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갑자기 세월호에 대하여 질문을 계속 던진다.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가? 그때 왜 위험한 순간이라고 방송하지 않았나? 왜 밖으로 빨리 나가라고 명령하지 않았는가?..
  • 김형태 한남대 총장
    [김형태 칼럼] 사랑에 관한 명언
    5월에는 서로 사랑하며 살자. 일방적 사랑이 아니라, 쌍방적 사랑을 나누자. 어떻게 나눌까? ①여성은 '이상'으로 사랑을 하고 남성은 '속셈'으로 사랑을 한다(게리 S. 오 밀러). ②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아들을 바꿔 보자?
    어느 권사님은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여행을 싫어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다니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딸에게 부탁을 했다. "여행좀 시켜주지 않겠니?" 그런데 딸도 엄마와 여행다니기를 귀찮아한다. 그래서 속이 상하다...
  • 동성애와 성전환증, 어떻게 볼 것인가
    [조덕영 칼럼] 헬라 문화의 주인이 된 야완(Javan)
    야벳의 넷째 아들 야완(Javan, ?ωυαν)은 그리스(Greece)의 히브리 단어다. 그 뜻은 분명치 않으나 어원상으로 이오니아(Ionia, 고대 헬라어 이알론)와 일치한다. 따라서 그 이름은 예언서들에서 이오니아 본토(소아시아 서부 연안)와 헬라 마게도냐에 거하는, 야완의 자손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헬라(Greece, KJV은 Grecia로 표현) 또는 헬라 족속(Grecians..
  • 임성빈 교수
    [기독경영칼럼] 안티(Anti)기독교 시대 교회의 대응방안 모색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한다. 외적으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답답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후 4:7). 다양한 미디어들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에토스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거나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하여서는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오히려 교회를 정치경제적 기득권이라는 맥락에서 본다...
  • 김민수 목사
    [목회칼럼] 어떤 상흔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를 '마들렌'이라고 합니다. 이 과자와 관련된 용어가 하나 있는데 '마들렌 효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들렌이라는 과자의 맛 때문에 어떤 어릴 적 경험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 엔젤라 김
    [교육 칼럼]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1)- 인간관계
    미국 12학년 학생 가운데 대학으로 진학할 계획에 있는 학생들은 거의 다 진학할 학교를 결정해 놓은 상태이고 대학 생활을 상상하며 이런 저런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과연 공부 외에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어떤 기술을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지 앞으로 몇 주에 걸쳐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 김종민 목사ㅣ애틀랜타성결교회 담임
    [김종민 칼럼] 다시는 침묵의 봄을 강요하지 말라
    수 많은 글들이 비처럼 쏟아졌다. 입 있는 모든 사람이, 손 있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쏟아 놓았다. 비난과 원망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려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안타깝고 억울한 이들의 한 맺힌 절규를 알기에 삶에서 웃음을 지웠다. 그 배에서, 나는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보았다. 학원 폭력, 게임 중독으로 철 없고 버릇없는 아이들인 줄만 알았다...
  • 금천교회 이선규 목사
    [목회칼럼] 우리의 항해 길은 안전 한가
    모든 생물계의 한 특징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적으로 구비된 안전 태세와 본능적으로 동작되는 안전 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실례로 사자와 호랑이와 같은 맹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슴 같은 짐승은 뿔이 자신을 안보하기도하며 어떤 벌레(포도벌레)는 보호색이 있어 자신을 나무 잎 새에 감추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그대들의 영혼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서해 페리호가 침몰하여 승객 362명 중 292명의 소중한 생명들이 차갑고 무서운 파도의 공포에 자신들을 내려놓아야 만 했던 아픔이 있었다. 위도의 섬은 필자가 처녀 목회를 했던 전라북도 고군산열도의 방축도라는 작의만한 섬에서 볼때 상당히 먼 거리이지만 화창한 뭉게구름 하늘아래서 육안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