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49명 배출… 47명이 여성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5일 49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이중 47명이 여성 목사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안수식에서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면 (모르는 사람은) 이 자리를 영광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쓰라린 자리”라며 “영광을 받으실 분은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셋째도 예수님이다. 우리는..
  • 팀 켈러 목사
    복음과도시 이사장 “팀 켈러 목사, 복음적 삶이 무엇인지 알려줘”
    복음과도시 이사장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는 최근 작고한 뉴욕리디머장로교회 담임 팀 켈러(Timothy J. Keller) 목사를 기리는 글을 복음과도시(TGC) 홈페이지에 썼다. 이 목사는 “우리의 스승이고 멘토인 티모시 켈러(Timothy J. Keller) 목사님이 2023년 5월 19일 아침(미국시간)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 사랑하는 그분이 떠난 소식에 슬픔과 아쉬운 마음..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예장 통합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예장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전북노회(노회장 전영복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3일 발전기금 전달식 겸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한일장신대에 방문한 전북노회장 전영복 목사(부흥교회)와 임원단은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한일장신대에 후원했다. 전북노회는 해마다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한일장신대에 후원해왔다...
  • 동구 송림1동, 서부교회 반찬 기부로 지역 돌봄 체계 강화
    인천서부교회, 반찬 기부로 동구 송림1동 지역 돌봄 체계 지원
    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송림1동은 민·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매월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안부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고 최근 밝혔다...
  • 신준호 율전중앙교회 담임목사(오른쪽)과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율전중앙교회, 사랑의 쌀 6500kg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기부
    수원 율전중앙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쌀 6500kg(10kg 650포)을 기부했다. 21일 율전중앙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신준호 담임목사,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26일부터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 32개소에 20~30포씩 배분할 계획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기념간담회
    “故 조용기 목사님 신앙 이어가기 위해 최선 다했던 15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자간담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 고영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담당 부목사 겸 기획조정실장), 김민철 홍보국장(여의도순복음교회)이 참석했다...
  • 기윤실 한국 사회와 기독교
    기윤실, ‘청년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기독교’ 대화마당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손을 잡고, 양극화된 한국개신교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화마당을 ‘청년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대화의집에서 연다...
  • 호머 헐버트 선교사
    부산 초등학생들 “헐버트 선교사 훈격 높여주세요” 보훈처에 청원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호머 베잘렐 헐버트 선교사(Homer Bezaleel Hulbert, 1950년 독립장)의 훈격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부산 동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은 17일 오전 훈격 상향 청원서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박 처장과 함께 서울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안정된 헐버트 박사 ..
  • 가정협 정기세미나
    “초대교회 4가지 축, 사도들의 가르침·친교·빵을 떼는 일·기도”
    이날 세미나에서 김판임 교수(한신대 대우)는 ‘신약성서에 나타난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초대교회에서 ‘주 예수’와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다고 했다. 왜냐면 이는 당시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고백이기 때문”이라며 “주인을 예수로 모시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고 했다...
  • 계산중앙교회 제9회 가족초청잔치
    계산중앙교회, 제9회 가족초청잔치 개최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코로나 기간 진행하지 못했던 가족초청잔치(Family Fun Festival)를 지난 13일에 다시 시작했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가족초청잔치는 2007년 최신성 목사가 계산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되면서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고 흔들리는 가정을 다시 세운다는 목회철학위에 시작된 행사로써 제9회 째를 맞이했다...
  • 다세연 청소년 사역자 여름 캠프 기획 멘토링
    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캠토링’이 개최된다.이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연대’(운영이사 고형진 목사 외, 이하 다세연)가 여름 캠프를 준비하는 다음 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캠토링’(Camp+Mentoring)을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다세연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는다...
  • 뉴서울교회 탄생예배
    [포토] 뉴서울교회 탄생예배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의 아들인 오기원 목사가 개척한 뉴서울교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 있는 이 교회 예배당에서 ‘탄생예배’를 드렸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했고,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 등이 축사했으며,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가 축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공식 순서를 맡진 않았지만, 오기원 목사의 초청으로 단에 올..
  • 제14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5월 27~28일 새문안교회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7-28일 이틀에 걸쳐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독교가 지구촌 곳곳에 뿌리 내린 세계 기독교 시대에 선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집중적으로 조명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기윤실 김세윤 박사 연합사경회
    기윤실, 25일 김세윤 박사 초청 연합 사경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등이 오는 25일 저녁 7시부터 9시 반까지 서울영동교회에서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 원로교수)를 초청해 ‘사도 바울과 로마 제국- 오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이라는 주제로 사경회를 연다. 화상강의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