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렸던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모습.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오는 10월 27~28일 개최하는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한교섬)에 참석할 목회자와 사모 등 정원 6천 명의 등록이 마감됐다고 교회 측이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지난 5월 12일 온라인 등록 페이지를 열어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기 시작해 17일 마감했다.
교회 측은 “한교섬 본부는 서울, 인천, 경기 이외의 지역에 주소지를 둔 숙소신청자 중 1천 명에게 거리 순으로 선별하여 숙소를 제공한다고 공지한 바 있지만 제주도를 비롯한 경남, 전남 지역에서 1,210명, 강원도 경북, 전북, 충남 지역에서 2,440명, 충청북도 233명 등 원거리 신청자가 폭증했다”며 “이에 따라 지방 참가자들의 편의 제공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사역자들이 새 힘을 얻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은혜를 받아 달음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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