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음악 연주 공연 및 교육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즈 듀오 '허지 듀오'의 찬양 콘서트 ‘페이스 뮤직 앤 토크 콘서트’(Faith Music & Talk Concert)가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초대교회(담임목사 구재원)에서 열린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지난주간에 용인에서 전도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 이런 플랭카드가 있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경건한 자의 시험’
지금 대부분 대학들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고통의 시간입니다. 두려움의 시간입니다. 피해가고 싶은 기간입니다. 그러나 어떤 학생들에게는 시험기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는 시험기간이 당당합니다. 빨리 끝내고 홀가분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제3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필통콘서트’ 첫 공연 열려
찬양사역자와 선교단체, 나눔과 선교의 마음을 가진 이들이 음악과 대화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제3세계 아이들에게 문구인 필통을 후원하는 콘서트 ‘필통콘서트’ 첫 번째 공연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CCM아지트에서 열렸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형사처벌 조항 존재해’…“없다”가 「가짜뉴스」
지금까지 국내에서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이른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욕하거나 왕따(집단 따돌림) 등의 차별에 대해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차별로 간주하고 이를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 법에 따라 동성애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감옥에 가거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된다... 
모리아교회 윤요셉 목사 ‘2017 대한민국을 살리고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모리아교회 윤요셉 목사가 유로저널과 전국NGO연대, 새한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방송뉴스통신사와 대한민국인물대상대회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목회자로는 최초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00용사선교회, 제3회 영성수련회 은혜롭게 마쳐
300용사선교회(대표 조이엘 목사)가 주최하는 '제3회 300용사 영성수련회'가 지난 5~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호텔식 시설을 갖춘 경기도 안산 새중앙교회 대부도수양관에서 ‘300용사여! 성령의 권능을 받자!"(행1:8)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동규 칼럼] 부모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 (4)
8) 부모로서 자녀의 생활을 알기 위하여 "나의 자녀는?“ 부모에게 자녀들의 교회 생활과 성격에 대한 정보 제공 하기 위하여 5가지 이야기로 "나의 자녀는?“ 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포스터형 식의 그림과 글을 실어 부모에게 공급하여 자녀를 더 자세하게 알도록 한다... 
[논단] 우리는 동성애자를 사랑할 수 있는가?
8년 전, 제가 22살 때 였습니다. 저는 유호(가명)라는 아이(당시 12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 재단이라는 곳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를 대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대가 없이 과외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저는 유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호가 9살 때, 자기의 친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유호의 어머니는 유호의 아버지를 찾으러 미국에 갔지만 남편은 이미 재.. 
[특별기고] 6.25 한국전쟁에도 멈추지 않은 구세군 활동
역사는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삶이며 미래를 향해가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이다. 그러기에 역사는 한 민족, 한 국가에 한정 또는 고정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민족의 아픔과 한은 바로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치유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안희환 칼럼] 한니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지도자들
로마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로마는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점령하였고 점령지까지 도로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엄청난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항한다는 것은 몸에 기름을 붓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감히 로마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동성애 옹호'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 사태'에 주필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달 30일 발행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학내신문 '신학춘추'가 통합114호를 통해 친(親)동성애 행사를 보도하면서 그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기사로 전한 이른바 '신학춘추 사태'에 대해 이 신문 주필인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보고 들음으로’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말입니다.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습니다.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 시간을 행복하려거든 술을 마셔보라. 그러면 한 시간은 행복할 것이다. 하루를 행복하려거든 예쁘게 화장을 해보라. 그러면 하루는 행복할 것이다. 한 달을 행복하려거든 새 집으로 이사를 하라. 그러면 한 달은 행복할 것이다... 
[페북지기 Pick] 장신대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의 변명 아닌 변
'어떤 가치판단 없이' 동성애 행사를 여과없이 보도하고, '종교학의 입장'에서 무당을 소개했다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이 밝힌 변(辨)이 오히려 꺼림칙하다. 신학춘추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통합114호'를 통해 같은 달 17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친(親)동성애 행사인 '투박하게 시작하는 한국퀴어신학 운동' 토크마당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와의 성소수.. 
[논단] 장신대의 신학춘추는 '동성애'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
2017년 5월 30일(화)에 발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 공식 신문인 신학춘추 114호에는 제4면, 7면, 8면에 걸쳐서 동성애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무당을 두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기사 내용들 중 어떤 부분에서도 동성애와 무당의 인터뷰를 성경의 가치관으로 여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동성애 진영과 무속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다... 
친동성애단체들, 2일 시작하는 '제1회 생명·가정·효 세계대회'에 강한 불만
친(親)동성애 단체들이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주관으로 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생명·가정·효 세계대회'(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기고] 한국 기독교 미술사를 개척한 크리스천 화가
만약 2000년 전의 ‘예수사건’이 우리나라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런 물음에 답한 한국기독교 미술사를 개척한 김준근과 김학수, 김기창, 박수근 화백 등은 독특한 화폭으로 미술사에 기여하였다. 1895년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게일선교사가 번역, 출판할 때 당대 최고의 화가 기산 김준근 화백이 한국적 예수와 기독도를 그려내며 기독교미술의 새 장을 열었다... 
[조현철의 묵상식탁] 재수없는 새끼
저는 중고등학교 때 저를 싫어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재수없는 새끼'라고 불리웠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열외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원하지 않는 열회시킴 때문에 얼마나 아이들과 관계가 좋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일부러 숙제를 안해가도 혼나지 않고, 단체기합에서도 열외, 교련시간에 무리한 뜀뛰기 열외, 체육에서도 운동장 달리기 열외, 저는 선생님들의 입에서 나를 향해 나오는 그 말, "아, 현철아,..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5) - 스킨십’
오늘은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다섯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십, 안아줌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2001년, 미국의 한 거리에 ‘제이슨 헌터’라는 한 남성이 ‘프리 허그’(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남녀노소 누구든지 안아주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