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상도동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최우준)가 23일 지역주민을 초청해 무료 재즈 콘서트 ‘재즈 온 더 플로어’(Jazz on the floor)를 개최했다. 세 번째 준비된 이번 재즈 공연은 라이프교회가 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유성국 칼럼] 몰몬이 크리스천이 아닌 이유
우주의 어느 곳에 하나님이 거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아내와 [성]관계를 가져서 억의 억 되는 자녀를 낳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내 사이에서 처음 난 존재가 예수입니다. 그 다음에 루시퍼를 낳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루시퍼는 형제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영의 자녀들을 낳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자녀는 영의 존재이므로 육신이 없습니다. 몰몬은 사람의 전생을 믿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떨기나무 불꽃’
기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의 범주 속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종교이기 이전에 생명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교들이 고행과 인간의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에 도달하려는 학문과 행동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적인 종교요 계시적인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 그것은 인간이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영생을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깨.. 
[이동규 칼럼] 가정에서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의 태도
정작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많은 것에 무지하기에 부모는 실수를 많이 하고 있다. 특히 부모들이 본인자신의 문제점들을 개선하지 않으면 부모들이 스스로의 부족함과 부모의 단점 그리고 나쁜 습관들이 자녀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최원호는 "열등감 부모에서 탈출하기에 대하여" 말하기를 첫째는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하여 모든 부모는 교육에 .. 
[선교편지] 2년 만에 다시 찾은 신두팔촉 네팔 대지진 피해현장
지난 16~20일까지 네팔을 다시 방문했다. 지난 2015년 대지진으로 부모님을 잃은 소년 머노즈 마즈(당시 12세)를 만나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네팔의 신두팔촉 빔타르 마을을 다시 찾은 것이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견공지충(犬公之忠)
수지야(시집간 첫째 딸)! 어제 밤 11시 45분 우리와 15여년간 동고동락했던 '난이'가 조용히 잠들었다! 지난 3일간 스스로 곡기(穀氣)를 끊고… 신변을 잘 정리한 후 엄마와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일생을 마쳤다!.. 
하나교회, ‘안희환 목사 초청 부흥집회’ 개최…“성령 충만을 받으라”
경기도 부천 하나교회(담임 손석봉 목사)가 지난 19~21일까지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19일 오후 7시30분 시작한 집회는 참석한 성도 모두 뜨겁게 박수치며 찬양과 기도로 준비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꼭 읽어볼 성경구절 10가지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침묵하는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가 선택해야할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항상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길 원한다는 것을 우린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스토리아트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24일 청년공간이음과 ‘사발면 토크콘서트’로 열린다
스토리아트 찾아가는 토크콘서트가 24일 오후 3시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청년공간이음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예술이 된다는 모토로 매달 한 번씩 여행인문학도서관 ‘길 위의 꿈’, 여행콘텐츠서점 ‘트래북스’, ‘커피베이 오이도점’에서 개최돼 왔다... 
[反동성애 설교] 동성애,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68혁명은 1968년 3월 22일 낭테르대학에서 시작된 학생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결국 노동자들까지 가세하여 전국을 마비시킨 대규모 운동이었어요. 그들은 “금지하는 모든 것을 금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정치적, 사회적, 성적(性的) 금기 등 인간의 삶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깨뜨리고자 하는 도전과 저항운동을 했습니다... 
무더위 속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 섬기는 모리아교회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불신자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있다... 
우리가 극복해야할 '문 닫는' 교회 스타일 '15가지'
흔히 전도지만 돌리는 형식적으로 전도로는 생명을 잉태시킬 수 없습니다. 입으로 발로 뛰면서 세상 사람들의 삶속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고, 생명구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교회,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이성 없는 짐승’
지금 시대는 이성과 상식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와 교육을 통하여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이전 시대보다 더욱 다양한 사고와 이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권위계층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행동하기 보다는 각자 자신의 이성과 지적판단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더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자주 가서’
지난 주간에 필리핀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의 3자녀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는데도 카드를 12쪽을 잘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갔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성경 10장을 읽고 10분이라도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저자가 전하는 책] 개혁정통신앙에서 본 나사렛 예수 – 제1권
기독교는 역사적 종교다. 기독교 신앙은 인간의 종교적 상상력이나 허구나 신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인간의 삶이 경험하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믿는 신앙의 대상인 역사적 예수의 실재성이란 기독교 신앙이 서고 넘어지는 중요한 사항(articulus stantis et candentis christianae fidei)이다. 동시에 기독교는 초역사적 종교다... 
[안희환 칼럼] 목사님들 정치인들에게 굽신 거리지 맙시다
존 낙스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프랑스가 영국을 공격할 때에 붙들려 포로선에서 노예로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프랑스 군인들은 포로된 성도들에게 고문을 가하면서 성모 마리아의 초상화에 입을 맞추라고 강요했습니다. 프로테스탄트를 배신하고 다시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고 고통을 가한 것입니다. 사실 총 한 방으로 순교를 당한다면 믿음을 .. 
[이동규 칼럼] 성 중독증과 성 도착증의 해결 방안2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언제나 긴장속에서 살면 모든 정신적인 것이나, 신경세포 뿐만 아니라 모든 근육이 수축하고, 혈관까지 수축을 하게된다. 그러면 혈액의 흐름이 원할치 못할 것이며, 뇌나 다른 장기에 산소의 전달량이 부족하게 될수가 있다... 
[크리스천★SNS] 송재희 "교패(교회패션)으로 이틀 연속 KBS 출근"
배우 송재희가 자신의 SNS에 '교회패션'에 관한 글을 또 한 번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지난 12일 "교패로 이틀 연속 KBS 출근.그저껜 해투 어젠 하하하하 오 예~~"라고 근황을 알렸다... 
[크리스천★SNS] 이아린 "해외 뮤직비디오에 캐스팅…제 캐스팅은 하나님이!"
배우 이아린이 자신의 SNS에 해외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올렸다. 지난 11일 이아린은 "국내 뮤직비디오 진행하던 과정에서 정말 기적적으로 두 편 다 함께 하게 되었다"며 "캐스팅 비화를 들으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할 수 없어서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동성애조장·편파방송 ‘강행’…“SBS 사측이 책임져야”
지난 2011년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왜곡하는 내용의 4부작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해 기독교계의 우려와 반대를 뒤로한 채 방송을 강행하는 등 꾸준히 반(反)기독교적 성향을 드러냈던 SBS(사장 박정훈)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며 여론을 호도(糊塗)하는 편파적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