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새로미의 첫 싱글앨범 '선물' 표지
    ‘찬양 사역자’ 이새로미, 첫 싱글앨범 ‘선물’ 발매
    마커스 ‘주의 장막에서’의 작곡가로 알려진 이새로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선물’이 지난 21일 발표됐다. 이번 앨범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아버지의 사랑’과 ‘소망’ 두 곡이 수록 되어있으며, 그녀의 삶을 통한 신앙적 고백이 담긴 가사에 완성도 높은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송대관에게 기도하는 소강석 목사
    가수 송대관과 의리(?) 지킨 소강석 목사…유쾌한 감동 전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집사인 가수 송대관과의 ‘의리’(?)를 지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새에덴교회 송대관 집사님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고 운을 뗀 뒤 “몇 년 전 송대관 집사님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른다. 그 당시 송대관 집사님은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말했다...
  •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청빙 받은 김하나 목사, "이미 간곡하게 사양 했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19일 주일 저녁 찬양예배 후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광주명성교회) 주재로 열린 성도들의 공동의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최종 결정한 가운데, 청빙 당사자인 김하나 목사가 잎서 이를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 교계연합단체
    개신교계, 대선 후보자 정책 제안·검증 위한 '정책 포럼' 연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조기에 실시되는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개신교계가 후보자들의 주요정책을 검증해보는 「한국기독교 대선정책 1차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교회가 함께할 대선정책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열린다...
  • 미국 하원 앞에서 기도하는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또한 의회 내에서도 기도할 수 있으며,  미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을 위해 알라에게 개회 기도를 하기도 한다.
    "2050년 유럽 인구 '10명 중 1명' 무슬림"…이슬람교 '세계 1위' 종교돼
    앞으로 40년도 안 돼 전세계에서 이슬람교가 가장 많은 신도수를 가진 종교가 될 것이며, 특히 유럽은 10명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씽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심층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제치고 신도수 1위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
  •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7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상 콘텐츠 추가 공모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창수 목사)는 다음달 1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전국민과 성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부활절 영상 콘텐츠'를 추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 한기총 한교연 NCCK 한장총 단체장
    헌재의 박근혜 前 대통령 '탄핵인용' 관련 '교계 반응'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8명 전원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계 주요 연합단체와 교단, 원로 목회자들의 반응과 평가를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이달 초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보수성향의 개신교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교연)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다...
  • 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헌재 탄핵인용 겸허히 수용·존중"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제는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적 생각과 견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 비와이 나얼
    비와이x나얼 , '역대급' 협업 음반 가능성 '솔솔~'
    크리스천 '힙합가수' 비와이(24·이병윤)와 'R&B가수' 나얼(39·유나얼)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협업)이 성사될 조짐이다. 비와이는 9일 연예전문매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향후 협업을 하고 싶은 국내 가수로 '나얼'을 꼽았기 때문이다. 인터뷰에서 비와이는 "나얼이 내가 찍었던 모 휴대전화 광고를 보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나얼이 비와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 배명직 명장과 조원칠 회장
    [심드림의 촌철活인] 안산별곡
    안산… 참 아스라한 지명입니다. 어쩌면… 이곳은 2017 대한민국 격동하는 민심의 진원지이자 국운의 변곡점의 발판이기도합니다. 세월이…네월 되고 오뉴월의 한(恨)이 되어… 이 산하에 비가 되어 내리고… 그 창수가 '보수' 침공하여 '보수불능'케 하여 침몰시킨 지명이기도 합니다...
  • 판단 심판 / Pixabay
    목회자가 잘못 결정을 하게 되는 대표적 요인 '7가지'
    이제껏 살아오면서 우리는 잘못된 결정을 할 때가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결정으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미국 목회지도자 훈련 전문가이자 렉싱턴시 임마누엘침례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론 에드먼슨(Ron Edmonson) 목사는 자신의 경험상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된 몇 가지 공통적인 요인들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
  • 태극기 찬반 집회, 태극기 촛불 집회 / JTBC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
  • 리더 지도자 결단 인도자 / Pixabay
    참 지도자가 가져야할 태도 '10가지'
    ‘진정한’ 지도자(목자)는 스스로 권위를 내세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믿고 따르는 동료들에 의해 세워진다. 교회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함께 일하는 교역자와 교회 직원은 물론 교인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비로소 ‘참 지도자’로 설 수 있다...
  • 론 에드먼슨 목사
    하나님 마음에 '쏙~' 든 다윗의 성품 '10가지'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3장 22절에 다윗에 대해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라며,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김삼환 목사 설교
    탄핵심판 '결정' 앞둔 헌재 향해 김삼환 목사 "기도하며 하나님 뜻대로 결정하라"
    보수성향의 인사로 분류되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26일 '가장 귀한 것은 믿음 지키는 것이다'(단 6:10-11,24-27)라는 주일 설교를 통해 헌법재판소가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면 좋겠다"며 시류(時流)를 좇지 말고 대승적 판결을 내길 것을 촉구했다...
  • 조현일 목사
    “동성애(그 행위)를 싫어하는 이유…혐오 때문이 아니다”
    지난 17일 이른바 ‘동시에 법칙’을 통해 우리가 흔히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성애자와 옹호 크리스천들도 같은 이유로 하나님을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던 조현철 목사(주강함선교회·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 20일 이 글을 기사화한 기독일보의 페이스북에서는 조 목사의 글에 대해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영화산책] 김지철 목사가 본 「사일런스」…이것이 없었다
    ‘사일런스(Slience)’라는 영화를 보면서 나는 계속 마음이 무거웠다. 진짜 침묵 속에 빠졌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쉽게 일어날 수 없었다. 침묵으로 시작된 영화가 마지막까지 침묵으로 일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간에 뭔가 생명이 약동하는 모습을 내심 기대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영화를 보면서 불편한 마음이 쉽게 사라지질 않았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순간의 두렵고 떨림과 영원한 기쁨
    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