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어거스틴이 어느 날 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결에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거스틴이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만을 원합니다.”.. 
교회건강연구원 "건강한 소그룹이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
소그룹 지침서인 '역동적 소그룹! 관계의 벽을 넘어라'를 최근 출간한 교회건강연구원이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소그룹 리더훈련을 개최했다. 이효상 원장은 주제강연에서 "시대가 달라졌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진행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타자 간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연합하고 합의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이 시대 교회의 대안은 역동적 소그룹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윤요셉 칼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능력의 칼
히브리서 4장 12~13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고 하였듯이 우리 크리스천(Christian)에게 있어서 진리의 말씀이 수록된.. 
[조현철의 묵상식탁] 다윗의 돌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믿음을 고백하고, 전심으로 의지하여 주은 돌맹이가 다섯개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방에 끝내버리시지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 다윗도 5번의 챤스를 예비했을 것입니다...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V)
나사렛 예수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정신은 그의 본성에서 나온다. 그의 본성은 그가 단순히 예언자였다는 사실을 너머서서 그가 "태초의 말씀"(the Word at the beginning)이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태초의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ó μονογενής υίός, the only begotten Son, 요 .. 
서울역 노숙인들과 용산 쪽방촌 섬기는 모리아교회의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 
스리랑카 국민가수 찰스 토마스 방한…넌크리스천 공연서 '간증'
스리랑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가수이자 강연가 찰스 토마스가 방한해 비기독교인들을 위한 공연에서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소개했다고 온누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전도도 맞춤으로'…65세 이상 부모님 세대엔 이렇게
22일 오후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65세 이상 부모맟춤전도집회 행복드림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교회 로비는 행사 스텝들로 북적이는 분위기였다... 
"저에겐 당신의 전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전도거부카드' 다시 등장
대학내 '전도거부카드'가 다시 등장했다.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와 서울대, 연세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대학생들의 모임인 ‘프리싱커스'(Freethinkers)가 '전도거부카드'를 만들어 이달 중 각 대학에 배포를 하겠다고 21일 밝혔다고 <한국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4) - 봉사’
강원도 춘천에 사는 이OO 이라는 분은 마을 노인 회관과 군부대, 요양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하루에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이발봉사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씨는 지금까지 무려 3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때마다 일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일에 심취된 데살로니가 교회로 바울은 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에 때마다 일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송길원 목사 "종교개혁 만큼, 세상 문화·가족 생태계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달 20일 설립 예배를 진행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담임목사 송길원)는 '더블유 스토리'(W Story)라는 기독교 문화공간 안에 있는 교회다. 앞서 2012년에는 청색 계란 모양의 6평짜리 교회인 청란교회가 '더블유 스토리' 안에 들어섰다. 청란교회는 특이한 외형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인터뷰
며칠 전 나는 마포 지역 라디오방송 김도환의 '나의 인생 나의 삶'이란 인생대담 프로에 나갔습니다. 대담자가 묻기를,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겁니까?" 제가 답하길, "인생… 결국 궤적 남기는 것 아닙니까…? 즉... 천로역정(天路歷程)!".. 
구세군, ‘2017 여성의 밤’ 행사 은혜롭게 마무리
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여성사업부는 18일 저녁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라는 주제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낮은 자를 섬기고 복음 전하며 ‘초대교회 본질’ 이어가는 모리아교회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베풀고 있다. 벌써 .. 
[조현철의 묵상식탁] 습관
지겹고 싫은 일도 때론 신앙을 위해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니, 아주 많습니다. 죄에 대한 인간의 성품 때문이지요. 성경은 인간의 죄성, 즉 죄 된 성품을 계속 언급합니다. 그 죄를 습관화 하게 되면 아주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도 하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죄도 위험하지만, 죄에 대한 유혹이 주는 쾌감으로 죄를 습관화하는 그 습관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윤요셉 칼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先鋒)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잔인(殘忍)함과 죄악(罪惡)들, 그리고 각종 불의(不義)들은 하나님의 눈(眼)길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악(惡)한 일이 일어날 때도 반드시 그곳에서 간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국같은 힐링센터 꿈꾸는 ‘레드파인 650 안흥’ 김맹회 목사
하나님을 모르고 재물이 최고였던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을 만나 “오직 주님!”만을 외치며, 지치고 상처 입은 영혼과 육신의 참된 쉼을 주는 치유사역자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선교사 출신으로 강원도 횡성군 안흥에 대규모 힐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김맹회(67)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성유리,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조용한 결혼 …결혼식은 '가족예배'로
기독교 가정으로 유명한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36)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부부가 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16일 "4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15일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균성 "저는 가수 선교사…하나님 일하심 놀라워"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이 자신이 부른 노래를 통해 위로를 얻은 이들이 교회까지 나가게 된 일들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다. 14일 오후 강균성은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담임목사 길성운) 창립 50주년 기념 전도 집회에 초청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콘서트에는 10대부터 20~30대 청년들은 물론 60~70대 어르신들까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