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는 부활주일임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본당 좌석에 성도들의 얼굴 사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부활주일인 12일 온라인 생중계로 예배를 드렸다. 본당에는 교역자와 중직자 등의 인원이 7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했다.

특히 교회는 부활주일임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본당 좌석에 성도들의 얼굴 사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정현 목사는 “6주 동안 이어온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가정과 각 처소에서 함께 마음을 모았지만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하는 목양적인 사역의 한계가 너무도 안타까웠다”며 “목자의 심정으로 성도들을 생각하며 비록 사진이지만 성도 각각의 얼굴을 기억하고 함께 하는 공동체의 사명을 나누고자 했다”고 전했다.

오 목사는 또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걸으시고(눅24:15) 말씀을 주시며(눅24:27)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신다(눅24:32)”며 “어려운 이 시기에 부활의 생명으로 온 나라와 국민들이 회복되고 부활의 기쁨으로 가득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오는 26일 성도들이 예배당에 모인 가운데 부활기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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