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삶이 내게 불친절할 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누구나 살면서 예상하지 못한 순간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직장이나 재정 문제로 고통당할 수도 있으며, 갑작스럽게 질병이나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혹은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관계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야 할 상황이 오기도 한다. 아니면 전혀 뜻하지 않게 범죄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불시에 이 땅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게 될 수도 있다...
  • 설교갱신을 위한 스펄전의 설교 연구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목회사역에 있어서 어느 분야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설교사역이다. 왜냐하면 설교사역은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며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독교가 성장했던 때에는 위대한 설교가 존재했던 시대였다. 기독교의 역사상 성장과 발전의 5대 세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도들의 1세기, 크리소스톰과 어거스틴의 4세기, 아씨시의 프란시스와..
  •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신간]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모더니즘이 종언을 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득세하면서 서구 대신 비서구 문명이, 소위 중심 대신 주변부 세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학자가 회피하는 이 질문에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저자)는 고대 그리스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탐구와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며 성실히 답하고 있다...
  • 울지 마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른 채 그저 현재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 여인도 얼마 동안은 남편과 아들을 보며 크게 웃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을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누리는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후 그것은 잠깐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좀 생기..
  • 주님의 마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 온전히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눈으로는 볼 수가 없고, 손으로도 만질 수 없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시(詩)로 선율로 화성으로 표현하고 담아내려 노력하였다. 노래하는 것이 너무 좋아 27살 늦은 나이에 음악 공부를 시작해 30여 년을 학생으로 교수로 연주자로 간증자로 앞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성악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
  • 퍼펙션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온전하라는 명령은 독단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그야말로 하나님만이 요구하실 수 있는 본질입니다. 그리고 이는 이는 하나님에 관해 생각해보든, 우리 자신에 관해 생각해보든 참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영광을 위해 우주를 창조했고 홀로 그 우주를 자신의 사랑과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하나님에 관해 생각해보면 그분이 인간과 마음을 나누신다는 것이 얼마나 불가해한 일인지 숙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전부가..
  • 천국을 향한 기다림
    [신간] 천국을 향한 기다림
    신앙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천국’에 관한 설교를 듣고 묵상하게 된다. 보편적으로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 속에서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기에 대다수는 천국을 기대하며 살고 있으며 ‘그날’이 아니라 ‘오늘’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 회개와 소망의시(15)
    회개와 소망의시(15)-참 삶의 지혜
    지나온 세월의 고마움 안고 현존에 대한 몰입이 필수이니 미래는 희망의 큰 꿈꾸며 온전히 하늘에 맡기고 지금 여기에서 할 일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삶 세상의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상대하며 귀히 여기고 관심 보이리 상대에게 후히 용서하고 삶을 응원하여 지구별의 친근한 격려인으로 언젠가 떠날 세상에 욕심내려놓고 영원의 영생 누리며 힘차게 살리 멋지게 기쁨으로 살리라..
  • A.D. 2695 계시록 첫 번째 퍼즐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따라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종교 다원주의나 교단의 통합 등과 같은 것에 동조해 종교 세력을 불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고, 날마다 하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뒤를 온전히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순간,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베드로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 유일..
  • 이것이 너희 신이다
    [신간] 이것이 너희 신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살아가는 게 마땅한 일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중심에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과 멀어지는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정치적 우상숭배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위험성이 무엇인지 크리스토퍼 라이트 작가(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 디랙터, 저자)는 말하고 있다...
  • 래디컬 세대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약 80%가 주일에 한 번 교회에 나와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한국 교회의 상황은 하나님 나라의 백..
  • 예수 구령의 정신으로 성도 사랑해야 할 목회 사역
    [신간] 예수 구령의 정신으로 성도 사랑해야 할 목회 사역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작은 지하실 개척 교회로 시작해 현재 월드비전센터, 목양센터, 비전교육센타,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과 지성전을 보유할 만큼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본 교회의 개척자이자 담임목사인 윤석전 목사(저자)는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주님의 심정, 구령의 열정, 성령의 능력으로 이 시대에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기를 소원하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 신의 지혜 신의 존재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에 사람의 지혜를 초월하는 말씀, 사람이 절대 알 수 없는 예언이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말할 수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신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썼지만 신의 계시를 따라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쓰고 전하고 모으고 경전으로 결정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렇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결코 사람의 생각을 쓰고 모은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
  • 방해받지 않는 삶
    [신간] 방해받지 않는 삶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절박한 뉴스들, 스마트폰 스크롤, 할 일 목록,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맴도는 ‘나는 옳은 결정을 하고 있는가? 나는 옳은 사람일까? 지난날 저지른 실수 때문에 이젠 희망찬 앞날 같은 건 없는 걸까?’ 같은 질문들로 인한 영적 산만함을 맞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밥 고프(저자)는 본 도서를 통해 ‘인생’이라는 짦고도 긴 항해,..
  •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부 하나님의 고통스런 결심과 결의, 또 그 결정에 대한 성자 하나님의 적극적인 순종,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볼 수 있지요. 그렇습니다. 십자가란 참으로 ‘고통스러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여주신 참으로 진지하게 고통스러운 사랑!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힘입어 “살고”, 그분을 힘입어 “움직이며..
  •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
    그리스도인의 일상을 정리하는 여덟 가지 습관
    신앙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예배를 드릴 때 목회자가 전하는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믿음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그렇게 실천하기 쉽지 않아서 다짐한 것을 쉽게 포기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저스틴 휘트멀 얼리 변호사(미국 얼리법률그룹, 저자)는 본 도서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지닐 핵심 습관을 풍부한 에피스도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에 거룩과 사랑이 깃들도록 ..
  • 시가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에는 욥처럼 다윗이 고난을 겪는 기사나 내용이 직접으로 언급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다윗도 욥처럼 고난으로 인해서 그의 언어에 움직임과 변화가 생겨났다는 것은 확실하다. 다윗이 겪는 고난은 표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특히, 탄식시로 분류되는 시들, 예를 들면, 시편 3편, 18편, 34편, 52편, 54편, 56편, 57편, 60편 등은 다윗이 탄식하는 간접적인 배경을 알려 준다..
  •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신간]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사도신경은 신앙 고백문이자 주일예배를 드릴 때 하는 순서 중 하나이다. 이를 해설하는 것은 신학적인 근거로 다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진혁 교수(횃불트리니티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저자)는 그의 서술 방식과 예리한 신학적 성찰을 통해 교회 분열 이전 초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해석의 전재로 삼아 고대신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읽어내며 그 내용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신앙 정체성과 성령의 삶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는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크리스천의 개념에 대해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중생했지만, 끊임없이 정체성을 찾고 통합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모든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가정으로 입양된 자녀들이다. 아버지의 유산을 받은 아들과 딸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유산을 받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도 부여받게 되었다. 이것은 영적 정체성에 있어 모든 요..
  • 노먼 라이트의 마음 처방전
    [신간] 노먼 라이트의 마음 처방전
    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 놓으며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야 할지,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뉴노멀을 찾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안고 가게 만들었다. 팬데믹 이후 세상은 다시 시작되어 문을 열고 있을지 모르지만 슬픔과 고립, 불안, 분노의 영향은 그대로 남아있다. 기독교 치료사이자 상담 전문가인 노먼 라이트 교수(탈봇신학교 기독교교육 연구 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슬픔과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