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례는 ‘신앙 고취의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뜻한다. 찰스 포스터 교수(옥스퍼드 대학 의료윤리학, 저자)는 본 도서를 통해 다양한 종교 문화 전통에서의 순례의 역사와 성경이 말하는 순례의 기원과 본질을 밝히고자 한다... 
[신간] 빈 배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시와 토론토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큰빛교회는 현지 한인교회이자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자유를 맞이한 임현수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섬긴 교회이다. 3대 목사인 노희송 목사(저자)의 첫 저서인 본 도서에는 큰빛교회에서 영어권 사역을 담당하던 중 3대 목사로 세워진 지 2개월도 안 되어 임현수 목사가 북에 억류되었을 때, 하나님의 이끄심만을 바라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 성도들과.. 
[신간] 담대하게 맞서라
‘담대히’라는 단어는 구약·신약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이자 용기 있고, 확고하게 마음을 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기열 목사(늘함께교회 담임, 저자)는 ‘담대함’의 뜻을 풀어내고 묵상하며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답하기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 성립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항상 누군가와의 관계를 조건으로 합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은 항상 타인, 어떤 대상과의 관계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이야기할 때 항상 대상을 설정해 놓고 이야기합.. 
한국교회법학회장 서헌제 교수, 교회법 전자책 3권 출간
(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가 신간 「한국교회표준정관 강해(PPT본)」와 기존 발간한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법」 제3판 및 「한국교회표준정관 매뉴얼」 제4판을 교보문고 eBook(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한국교회표준정관 강해」는 한국교회 표준정관의 각 조항에 해석을 붙이고 적용된 소송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한 PPT 436장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기존 법학서의 서술형식을 벗어나.. 
‘포스트 엔데믹,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전략서 출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의료사역자인 이재훈 원장(다건연세내과)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한 실제 목회 경험과 출구전략 등을 정리한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쿰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새에덴교회가 실제 진행해 성과를 이룬 창의적 목회 기획과 예배, 전도와 양육, 지역 소통과 섬김 사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신도사역개발원, 새에덴전도단,.. 
[신간] 천사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성경에서 묘사된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이자 하나님이 자신을 섬기고 또 인간을 보호하도록 만는 영적인 존재이다. 오흥복 소장(번제 투자 연구소, 저자)은 일상생활과 죽기 직전에 천사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을 모아 본 도서를 집필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육신하신 하나님께 충실하려면 사회-경제적 지위와 삶의 질 문제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정치적 기획은 적절한 신학적 깊이와 목적(telos)에 기초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적 증거와 더 크고 포괄적인 기독교 전통에 뿌리를 둔 체계의 일부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학적으로 결함이 생길 위험이 크다. 웨슬리가 말한 성결의 .. 
회개와 소망의 시(17)-내일은, 오늘로 자라고 있다
오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어느새 산등성이에 해 넘어가듯 도시의 가로등도 노을을 뒷자락을 쫓아간다 길게 드리웠던 그림자를 접어 짧은 여름밤에 잠재울 때면 오늘은, 그렇게 사라지는 듯하다 오늘이 깊은 잠을 자면 그제야 뜬눈으로 기다리던 내일이 토닥토닥 타닥타닥 발걸음을 옮긴다 그렇게 내일은 오늘을 먹고 자란다 그렇게 내일은 오늘로 자라고 있다 오늘에 가득한 절..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가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가로 인해 신앙에 시험이 든 기독교인을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히려 목사님들의 반대 때문에 교회가 편협하다고 느끼며 시험에 드는 기독교인들은 보았습니다. 요가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문의가 있었고 이를 극소수 연구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현장 조사 없이 요가는 힌두교라는 결론을 내린.. 
[신간]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스가랴서는 신앙의 연조가 길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선뜻 찾지 못할 만큼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성경이다. 스가랴서가 강단에서 쉽게 선포되지 않는 이유는 구약의 계시록이라고 부를 정도로 계시와 환상이 가득하여 다가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간]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신앙을 하는 젊은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어떻게 습관적인 죄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가는데 이는 죄에 대한 문제이다. 장산하 목사(유튜브 위드처치 운영, 저자)는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특정한 불일치는 진화에 관한 것이다. 우리 중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과 인류의 기원을 놓고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현실은 고통스러울 만큼 명백하다. 다른 이들에게는 반대편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당신이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것은 분리 장벽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보여 주는 증거다. 문제는 어떤 사안들에 대한 우리의 불일치 자체가 .. 
[신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장면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지는 중요한 사건이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부흥사인 베니 한 목사(저자)는 성령께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능력과 충만으로 매일매일 인도하시는지를 알려 주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신간]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신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 선한 목자가 될 수 있지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저자)는 “예수님이 선한 목자이심을 수없이 들어도 삶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메시지를 본 도서를 통해 알리고 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셨네. 추악하고 더러운 나의 죄 때문에. 내가 지은 나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네. 머리엔 가시관 쓰시고 손과 발에는 대못을 박히셨지. 주님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속죄제물이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네.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셨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그 보배로운 피 흘리셨지. 흠 없는 어린 양의 피.. 
[신간] 늦깍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삶을 살면서 노년을 맞이하면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박춘환 목사(은퇴 목사, 저자)는그의 나이 43세에 만학의 신학도가 되어 50세 늦각이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 과정 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신간] 뷰티풀 광야
야는 구약성경 출애굽기서에 나오는 주 무대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을 떠돌던 곳이며 거칠고 매마른 땅이다. 그래서 되도록 피하고 싶고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통과하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 저자)는 광야가 그저 힘든 곳, 빨리 지나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은 이원론적 구원론을 가지고 있다. 헬라의 철학자 플라톤은 우리의 현재적 존재는 감옥과 같고, 감각 세계는 환영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환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영혼은 이데아(Idea)의 세계로 비약해야 한다. 이데아만이 실재성을 가지며, 소멸하는 세계와 달리 끊임없이 존재하는 불멸의 실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이데아의 현상일 뿐이다... 
[신간] 그가 이루시다
크리스천이 살아가는 세상은 녹록지 않다. 매 순간 전쟁과 같은 혼란과 싸워야 하고 고난 가운데 허덕일 때가 많다. 그 때문에 삶의 격렬한 굴곡을 바라보며 ‘대채 왜?’라는 궁극적인 의구심에 지배당하기도 한다. 삶 가운데 승리를 바라기는커녕 늘 거듭되는 실패에 낙심하게 된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거나 인도하심을 희미하게 인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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