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저의 위대한 기도 100선
    [신간] 토저의 위대한 기도 100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를 해야한다. 왜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A. W. 토저 목사(1897.04.21.~ 1963.5.12., 저자)는 ‘기도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이 넒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욱 우리에게 필요한 건 기도이다’고 했다.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도의 넥스트 레벨을 알려주기 위..
  • 혼자 외롭지 않기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폭풍우 속에서도 의연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가라. 네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라. 나 또한 계속해서 걷다, 이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너를 만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널 너무도 사랑한다...
  • 흔들려도, 다시, 오늘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거창한 일만 기적이 되는 건 아니다. 압도적이어야 기적이 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에 눈뜨는 것도 기적이다.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그곳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 믿음은 비로소 단단해진다...
  • 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
    예수의 죽음은 무엇을 성취했는가
    기독교의 중심인 십자가는 조금의 견해차도 없어야 할 것 같은 주제다. 그러나 N.T 라이트 교수(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 사이먼 개더콜 교수(케임브리지 대학교 신약학), 로버트 스튜어트 교수(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 철학과 신학)는 십자가와 속죄에 대해 논하며 그 내용을 본 도서에 역자는 담아냈다...
  • 나의 사랑 나의 인생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렇게 저녁 무렵에는 수도 암만에 도착해서 요르단에서의 두 번째 날 밤을 평안하게 보내고 다음날 우리는 모세가 40년을 이끌어 온 히브리 족속을 모으고 마지막 설교를 하고 죽었다는 비스가산으로 가는 길에 마케루스에 들렸다. 마케루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처음 들어본 지명 마케루스, 이 마케루스가 아직도 눈앞에 보이듯이 떠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배트맨 크리스천
    [신간] 배트맨 크리스천
    배트맨은 미국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이자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구선우 목사(저자)는 어릴 적부터 보던 영화 <배트맨>을 통해 어둡고 혼탁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면서 신앙이나 현실에서 답을 내리기 곤란한 문제들을 안고 교회와 세상의 경계에 서서 방황하며 흔들리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 조귀삼 박사
    “‘다문화’는 세계선교의 확실한 기회”
    선교학자인 조귀삼 박사(한세대 전 교수)의 저서 ‘현대사회의 다문화 선교’(세계로미디어)가 최근 재판 인쇄에 들어갔다. 조 박사의 경험과 지식이 녹아있는 이 책은 현대 한국교회 선교의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시대의 발전과 맞물려 우리 주변에 새롭게 자리잡은 ‘다문화’를 세계 선교의 새로운 형태라고 확신한다. 그는 “다문화 선교를 부르짖었던 초창기와는 달리 지금은 다문화사회가 가..
  •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유튜브는 새로운 가나안이다. 새로운 땅에 진입하려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영성이 필요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중요하다. 모으다가 망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었어도 베풀다가 망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돈 때문에 실패하게 두지 않으시리라는 믿음도 있다. 내 할 일을 열심히 할 뿐이다...
  • 기도를 멈추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도 기도의 자리로 만드는 열정과 간절함
    시대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며 모두가 예배와 양육의 온라인 전환을 받아들이고 기도 모임을 중단할 때 비느하스의 심정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킨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면서도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 들어 기도하고, 바통을 쥐어주며 기도를 멈추지 말라고 격려하고, 교회 지하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부르짖었다...
  • 안드로포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칼럼은 주제 선정이 중요합니다. 주제가 공감되고 리드(첫 문장)가 괜찮으면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거기다 전개되는 논리와 논조가 촘촘하면 좋은 글입니다. 목회 칼럼, 신앙 칼럼이라 하여 지나치게 종교적이거나 관념적 수사가 많으면 외면당하기 쉽고, 무턱대고 성경의 주제만을 고집해도 상투적이고 진부하다며 식상해 합니다. 요즘은 제목도 밋밋하고 내용도 밍밍한 맹탕 같은 글은 아무리 짧아도 몇 줄..
  •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용서,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팀 켈러 목사(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 자유로운 영혼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10년간의 해외 유학도, 귀국 후 신학교 교수 생활도, 그리고 27년간의 목회사역도 다 변변치 못했습니다. 언제나 지난하고 지리멸렬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나만 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한 것 같고, 다른 목회자들은 다 훌륭한 사역에 성공적인 목회를 하는데 오직 나만 아닌 것 같아 굉장한 소외의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 백종근 목사
    백낙규 장로 통해 본 초기 한국교회 영성과 신앙
    개인이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기 위해 ‘초심’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듯 기독교 공동체에 있어서도 그 초기 역사를 살피는 것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룻기 이야기
    구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편
    룻기는 구약성경 성서이자 단순히 사사시대와 통일왕국시대 사이에 삽입된 성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의 서막이다’고 최은희 목사(부산 드림교회 담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룻기를 개인적인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거쳐 풍부하게 해석했고, 이를 접근성 좋은 언어로 풀어내고자 했다. 성경의 히브리어 원문 표현을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했고, 선행연구를 모범적으로 종합해 ..
  • 능력 부여 멘토링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멘토링은 모든 자원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의식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리더들을 선출하여 능력을 부여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멘토링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안전감과 중요성이라는 인격적인 필요들을 찾아 주고 있다...
  • 살기 위해 울라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그 의미가 깨달아져 회개하며 울고 있는데, 하나님은 오히려 울지 말고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울어야 삽니다. 지금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울어야 삽니다. 그래야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두려움에 빠져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는 걸 보면서도 ‘더 최악’을 생각합니다. “으악~ 유령이다!” 염려가 켜지면(on) 믿음은 꺼집니다(off).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염려는 힘을 잃습니다. 믿음이 켜지면(on) 염려는 꺼지기(off) 때문입니다...
  • 살기 위해 울라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월을 따라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세상에 살고 있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에서 멀어지거나 교회가 오해와 비난을 받으며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저자)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개인과 공동체의 신앙을 회복하자고 뜨겁게 외치며 느헤미야서를 통해 회복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회복..
  • 첫 마음으로 걷는 길
    주와 함께 끝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예배는 제한되고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 되던 시절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서정오 목사(동송교회 담임, 저자)는 메시지를 마라톤과 같은 ‘구원의 경주’에 빗대어 엮으면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구원의 ‘출발선’, 때에 맞춰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급수대’,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발목을 붙드는 죄 ‘데드포인트’, 성령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
  • 이슬람 무슬림
    “지금, 한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73%가 기독교인”
    유해석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FIM국제선교회 대표)가 새 책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를 펴냈다. 이 책은 어렵게만 여겨졌던 이슬람을 쉽게 설명하고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성경과 개혁주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