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신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크리스천은 설교 중에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는 믿음에 관한 말씀이며 ‘믿음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으로 인한 선물이다’라고 박진섭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경영학과,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영적 발돋움
    [신간] 영적 발돋음
    헨리 나우웬(1932~1996,저자)은 20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기독교 영성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비전은 넒고 포괄적이었으며 그의 연민은 인류 전체의 아픔을 보듬었다. 그의 영성의 관점은 관계적이었으며 본 도서에 흐르고 있는 주제나 형식들은 정체성, 소명, 소속의 문제들이다...
  • 성경 숲 설교: 구약편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대중에게 주목받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기사의 내용입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자극적인 유튜브 뉴스, 남북문제, 동성애 입장, 교회 내 가족 목회 승계 등의 첨예한 이슈에 대해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입장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양극화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세상을 향해 치유와 회복, 생명의 메..
  •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신간]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한국교회는 큰 위기를 겪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났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 와중에도 한편에선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가 있었고, 다시금 부흥하는 교회도 있었다. 이런 차이점을 두고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담임,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적 대안을 본 도서를 통해 담아냈다...
  • 조정민의 답답답
    [신간] 조정민의 답답답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여전히 두렵고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늘 불안한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관계 문제로 힘겨워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저자)는 ‘내가 포기한 만큼이 내 믿음’이라며 ‘고단은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이라 착각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이 그것을 깨우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 도서를 통해 말하고 있다...
  • 하나님과 함께하는 중년기도 100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수십 년을 살아왔지만 나 스스로가 나를 보호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셨더라면 오늘의 나는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살아온 날이 힘겨웠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더 강렬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날이 즐거웠다면 주님의 은혜가 넘쳤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젊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실수를 더 적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의 젊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
    [신간]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어디까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한국교회는 체감하고 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MZ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그들에게 교회를 찾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 거룩한 여정
    [신간] 거룩의 여정
    그리스도인이라면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모습이 있다. 배정훈 소장(한국성서학연구소, 저자)은 야곱과 모세, 이사야와 바울 등 신앙의 위대한 선진들의 하나님의 현존 체험을 통해 거룩에 이르는 길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대화로 푸는 성경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처럼 잃어버린 양을 찾겠다고 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기도만 하며 육 개월을 보냈다. 많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기다리는 시간이었고,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육 개월이 지나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기적 같은 만남이었고, 그 기적은 지속됐다. 그들에게 거의 일 년간 복음을 전하며, 함께 창세기를 공부하게 될 줄 몰랐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 몰트만 신학에서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상관관계
    [신간] 몰트만 신학에서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상관관계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는 급격한 교인수 감소, 대사회적 이미치 실추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가 올바른 교회론 정립이다. 장성운 목사(동촌제일교회 담임,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을 기초로 몰트만의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다양한 차원을 분석하고 둘 사이의 연관성을 정립한 내용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구약 역사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인은 구원을 영적인 실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한다. 특별히 이 땅과 천국에서 누리는 영생을 가리킨다. 그러나 구약에서의 구원은, 물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지는 영적인 실체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한 위기와 대적, 질병, 여타 위험에서 구출하시는 것이었다. 구약 역사서에서 말하는 구원도 백성이 자신의 죄로부터 영원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었다..
  • 특단의 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지시사항을 받아 기록함과 같다”
    기도는 신앙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하나님과 대화하는 수단이자 영적으로 갈급한 것을 채우는 방법의 하나다. 그렉 프루엣 총재(파이오니아 성경 번역 선교회, 저자)는 오지에서 성경 번역을 하며 몸으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기도 생활의 멘토가 되는 본서를 집필했다...
  • 인생 네비게이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제 강점기, 죽음의 공포와 극심한 가난 속에서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생과 사랑을 선택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의사와 교사, 정치인과 기업인, 시인, 목사, 독립운동가들 그들은 시대의 아픔을 해결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인생의 네비게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마주했던 극심한 고통과 문제, 문제를 이겨낸 방법은 그들이 선택한 가치가 얼마나 큰 힘과 영향력으로 이어지는지를 알려줍..
  • 예수가 하려던 말들
    [신간] 예수가 하려던 말들
    신약 성경의 4대 복음서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열두 제자들에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쳤다. 김호경 교수(서울장로회신학교 신약학, 저자)는 현대인들이 오독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의 본뜻을 성서학적으로 재구성하고 알기 쉬운 현대 철학의 개념들로 성서 텍스트의 함의를 파악하며, 짦은 호흡으로 독자들이 독서할 수 있도록 에세이 형식으로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오늘을 위한 고린도전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따라서 이 편지를 읽는 우리의 관심은 그저 시시비비를 가리는 올바른 교훈만은 아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의 굴곡진 족적을 더듬으며 그 ‘골치 아픈’ 삶 속에 역사한 복음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성경적 ‘추체험’(追體驗)을 통해 오늘 우리의 삶 속에 뻗어 있는 복음의 길을 찾아내고자 한다. 이 편지가 오늘날 우리를 위한 말씀인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인간..
  • 뛰어넘음
    [신간] ‘뛰어 넘음’… 영적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전남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LA 소재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Smiles Montessori Childcare 원장이자 Smiles Church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안성자 씨가 영적 회복과 치유에 관한 도서를 최근 출간했다. 안성자 씨는 자신에 대해 오랜 세월 크리스천으로 살아왔지만 하나님과 ..
  • 신앙을 이해하다
    “예수를 본받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에 오고 가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저자)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를 성경을 통해 말씀 중심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신앙 ..
  • 시인들의 언어로 본 예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글은 오랫동안 인류의 고전 자리를 차지했던 《성서》조차도 외면을 당하는 시대의 끝물, 그 언저리에서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것을 문학적인 언어에 기대어 말하고자 했던 결과물입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읽히고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하는 조각글 속으로 들어가면 필자의 마음과 성서의 세계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어떤 초월의 정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를 단지 진리체계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