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서라고 하면 흔히 ‘헛되다’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마치 인생을 다 살아본 사람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돌아보며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전도서는 쾌락지상주의나 허무주의 입장이 전혀 아니다. 엄청난 부와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 자신의 인생을 시험하며 인생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변하지 않는 진리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전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선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에는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모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혼돈과 무질서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욥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처럼 우리도 주님을 아무런 왜곡 없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알맞은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어떤 유력자나 영웅으로, 도덕 설교가나 종교 창시자로 착각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주님과 만나는 인물들, 혹은 그분의 비유들 가운데 한 사람이 서 있는 자리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신간] 동네 목사의 하루 에세이
구약시대 광야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육적, 영적 생명을 위해 날마다 임하는 만나에 의존해야 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류 생명의 주인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성격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은 마찬가지이다. 창세 이후 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도 날마다의 신령한 양식이 필요하다... 
영적 성장을 위한 생각과 마음의 독소 없애기
그리스도인이 죄 많은 세상 가운데 살다 보면 사람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관계 등에 독소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평상시에는 이 독소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문득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독소가 생각과 마음, 그리고 습관으로 노출되어 그리스도인을 지배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배려, 관용을 베풀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영적 독소들이 내면에 존..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일은 간단합니다. 그냥 두면 됩니다. 부부도 그렇습니다.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감정이 느끼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면 어디가 경계선인지도 모를 망가진 포도원이 됩니다. 노력해서 가꾸지 않고 그냥 두는 것, 이것이 관계를 가장 빨리 망치는 비결입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 시종을 만들기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혹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람으로 .. 
관계와 상황을 치유하는 예수님의 삶의 방식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과몰입 현상’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잘나고 못나며, 드러내고 감추고 싶은 자기에 갇혀 주님이 아닌 자신만을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는 너랑 달라”,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만큼만 해”와 같은 수많은 ‘나’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온갖 핑계와 이유들로 하나.. 
하나님 뜻과 내 삶이 하나 되는 길
교회 생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가? 성도의 삶이 편한지, 재미가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 연수와 상관없이 아직 어린 성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인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맞추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작가였던 A.W. 토저는 빌립소서 3장을 본문으로 삼아 성도의 믿음에 관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스가랴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한 기대와 실패의 틀로 읽을 수 있다. 포로기 이후 유다의 귀환과 더불어 회복을 시도할 때 유다 백성이 가졌던 스룹바벨을 향한 메시아 기대와 실패는 다시 다윗 자손을 통한 메시아 소망의 기대와 실패로 이어지고, 마침내 신약 시대의 메시아 소망으로 자리잡는다. 마지막으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스가랴서에 나타난 메시아 기대에 따라 예수 사건을 해석한다. 제자들은 스가랴서.. 
나의 이웃과 하나님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에 관하여
태도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상적이고 친숙한 열매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과 믿음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일상에서 다른 이들을 대하는 것이 태도이기 때문이다. 조명신 목사(포항제일교회)는 이 책에서 성찰, 성실, 수용, 겸손, 관용, 존중, 감사의 태도를 통해 나 자신과 이웃, 하나님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신간]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은 복잡다단한 감정을 지닌 존재로 창조되었다. 때때로 분노와 죄책감,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힘들게 하면 감정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골칫거리일까? 임상 심리학자인 필립 스위하트 작가는 정서적 측면에서 성경의 몇몇 인물들을 실례로 분석하며, 정서적 피조물인 크리스천이 복잡한 감정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안내해 준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옛사람’이 아담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인 것처럼,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이다. 야만인과 스구디아인도 언급하는 골로새서 3:10-11의 ‘새사람’ 평행본문은 이 이미지의 집단적 본성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인성 내부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본성이 아니라, 새로운 공동체와의 연결과 그 공.. 
[신간] 복음주의 바리새인
마이클 리브스 목사(런던 올 소울스 처치)는 본 도서에서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인도하며 바리새인들이 오해했던 기독교의 본질적인 세 교리―성경관, 구원에 대한 이해, 거듭남의 필요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저자는 회가 앓고 있는 바리새주의의 질병을 진단하고 그 내적인 병폐들을 극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참된 개혁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따르는 신앙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여주기에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담긴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비밀은 지혜의 성령에 의해 이끌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 언약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루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담임)는 경험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으로 영적 전쟁의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을 하나의 그림 언어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직 주님과 나에게만 허락된 식탁에 원수를 앉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는 시내산에서 받은 가르침 내지 교훈을 가리키는 토라, 즉 히브리어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을 구성하는 단일 개체의 결론부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라는 제목이 적절한 까닭은, 이 책이 믿음의 백성에게 창조주와 그의 창조 사역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체로 그 초점을 언약의 가르침, 곧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와 관계 맺는 법을 가르치는 데 두기 때문이다... 
권태진 목사 성명·칼럼 등 모은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를 출간했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대주의’라는 용어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생소하다. 이 용어는 자신이 1927년에 세대주의로 분류한 휴거와 기타 신학적 개념의 가르침을 혐오했던 근본주의 그리스도인 필립 모로가 만든 것이다. 모로가 경멸하는 마음으로 이 용어를 만든 것은 세대주의가 생긴 이래 세대주의가 역동적으로 존재해 왔음을 드러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