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는 이 생명을 나누려고 세상 속으로 한 걸음씩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친숙하게 살았던 이 세상이 너무 낯설다. 세상과 10년 가까이 단절하고 살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세상에서 살지만 하늘나라의 신분이기도 하다. 이것이 친숙하던 세상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생활수도사로 사는 하루의 기적
    삶을 새롭게 하는 생활수도사 영성과 자기계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오규훈 교수(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저자)는 제주 서귀포에서 암수술 환우들이 생활하는 공동체에서 2년을 머무르면서 그들의 신앙과 기도의 삶을 도운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30년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성찰하게 되었고,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을 돌보는 일상과 영성의 틀을 만들어 날마다 감사로 살아가는 ‘하루의 기적’을..
  • 귀신을 말하다
    흑암의 권세들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성경에는 대략 200건의 흑암/ 어둠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거의 다 성경의 하나님에 대한 대척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사후세계라는 개념이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로부터 추방된 초자연적 존재들과 결부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마이클 하이저 학장(플로리다주 잭슨 빌 Awakening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 저자)는 말하고 있다...
  • ESBT 제사장과 중보자 그리스도 성경신학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신학의 필수 연구’(ESBT)는 D. A. 카슨이 편집하고 높이 평가받는 ‘성경신학의 새로운 연구’(NSBT) 시리즈를 본뜬 것이다. NSBT와 마찬가지로 이 시리즈는 성경신학의 다양한 가닥을 풀어내는 데 전념한다. 성경신학 분야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해 왔으며 약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위너 스킬
    국가대표 선수들의 ‘멘탈 훈련’ 고급 스킬 공개
    명진서가(대표 안소연)는 우리나라 1호 멘탈 코치인 박철수 코치가 일반인들을 위한 멘탈 강화 기법을 담은 신간, '위너스킬'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박철수 코치는 멘탈 코치를 양성하는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육자적인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신간 도서 ‘위너 스킬’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흔들리고 무너지는 멘탈을 잡아 주었던 7가지 스킬을 일반인들에게 소..
  • 구원 프로세스
    성령께서 전도하시는 원리
    교회에서 전도할 때 전도자의 역량을 중시해 각종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불신자들이 복음을 저항 없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전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모든 노력과 수고는 그 나름대로 귀하지만 실제로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여 구원을 얻는 과정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히려 성령의 역사와 어긋나는 전도 활동을 하게 된다...
  • 나의 주 성령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의 존재와 역사가 실재인 것처럼, 사탄의 존재와 역사도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탄이 적극적으로 성령의 존재와 역사와 능력을 왜곡시키고 방해함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성령을 인식하지도, 성령 충만함을 구하지도, 성령께 순종하거나 기도하지도 않으니 잘못되었습니다...
  • 그리스도 이야기
    외부의 시선으로 본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2천 년간 강력하고 폭넒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영향력은 종교와 윤리를 넘어서서 정치, 문학, 음악, 시각 예술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예수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스캇 맥나이트 교수(노던신학교 신약학,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외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복음서를 기초로 가상의 1세기 목격자가 인식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그려내려고 시도한다...
  • 시편이 필요한 시간
    [신간] 시편이 필요한 시간
    매일 일상 가운데 ‘시편이 필요한 시간’이 있다. 치열한 생존 가운데서,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불편한 나의 존재를 마주했을 때 등이다. 나상오 교수(백석신학대학원, 저자)는 웅덩이와 수렁에 빠질 것만 같은 삶의 시간을 사는 이들을 위해 시편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죽을만큼 기도하라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에게 기도의 영이 없을 때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마음을 감찰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당신에게 축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로 나아가려는 영적 의지가 없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와 같은 축복을 받으려는 열정을 느끼지 못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시는 감찰의 은혜를 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
  •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
    [신간] 다윗!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사도행전 13:22은 다윗을 가리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윗이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대리자로 이스라엘을 통치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율법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공의롭게 통치했고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다윗은 죄를 짓고 은폐하려 하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했다...
  • 내 마음속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러나 이제는 알았다. 주님이 내 안에 마음속 깊은 곳의 만족의 근원이어야 함을. 그래서 때론 남편이 내가 원하는 방식의 표현,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이것은 나의 생각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비록 그렇더라도 남편을 미워하지 않기를 선택했다. 왜냐하면,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고, 내가 대접받길 원하면 상대를 먼저 섬기라 하셨고, 하나님보다 더..
  • 스토리텔링 성경 11: 욥기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성경의 1/3가량이 시적(詩的)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할 만큼 구약성경은 그 자체가 운율적으로 기록되었다. 히브리인들의 삶 속에는 희로애락을 시와 노래로 표현하는 습관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가서 중에서도 욥기는 특별히 그 형태가 극시되어 있다...
  • 천종호 판사의 하나님 나라와 공동선
    공적 광장에 선 기독교인의 소명
    그리스도인은 공동선의 개념을 익힘으로써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할 공동선을 알고자 하는 길에 서면 하나님은 교인들에게 어떤 존재로 지으셨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천종호 판사(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저자)는 오랜 기간 하나님의 선에 대해 몰두해오며 그는 절대가치가 점점 밀려나고 심지어 조롱당하는 시대 속에서도 교회는 당당히 사회의 공론장에 나와 소통해야 한다고 ..
  • 이단백서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단과 사이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는 두 단어를 정의하는 일이다. 두 용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기 고유의 뜻을 가진다. 끊임없는 자기비판을 통해 자신이 죄 많은 존재라고 인식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선의 궁극이라고 규정된 체제에 순응하게 된다...
  • 더 구원받음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어떻게 받는가?
    구원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진리가 강단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구원의 진리 대신 강단에서는 형통, 부, 건강, 번영, 긍정적 사고, 자아 발견을 통한 치유, 세상에서의 성공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는게 한국교회의 현주소이다. 이에 김창영 목사(서울 주은혜교회 담임, 저자)는 구원 그리고 성경..
  •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신간]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사람은 누구나 낙심과 두려움의 문제를 비롯한 쓴물의 문제, 고난의 문제, 열등감의 문제, 염려의 문제, 미혹의 문제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드신 참 하나님을 만날 때 해결될 수 있다. 장경덕 목사(가나안교회 담임,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문’으로 표현하며 모든 문제의 문을 하나님과 함께 열고 들여다보라고 이 책을 통해 말..
  • 설교와 단상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말씀이 한 편의 설교로 탈바꿈하는 것은 지난 20여 년간 제가 몸담아온 성경번역선교사의 삶과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 원어와 독자, 그 어느 언어권에도 제대로 속하지 못한 사람에게 석의(釋義)와 번역은 양쪽 모두 늘 버겁고 두려운 과제입니다...
  • 성경
    성경, 아직 ‘통독’ 안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새해엔 꼭!
    다가오는 2023년, 기독교인들은 어떤 새해 목표를 세울까? ‘성경 통독’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과거 지앤엠(Grace & Mercy)글로벌문화재단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7백 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개신교인의 성경읽기 실태조사’ 결과, 통독 경험자는 46.3%로 절반 가까이 됐고, 통독경험자의 평균 통독횟수는 2.9번으로 나타났다...
  • 박의정 장로
    “받은 은혜와 구원의 감격 전하는 것이 중요”
    본지는 박의정 장로(공간디자인연구소 소장)에게서 기독 도서를 추천받아 소개한다. 아래는 박 장로와의 일문일답. -가장 감명 깊게 읽으신 도서는? “최근에 읽어 본 도서 중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전 담임)의 <목적이 이끄는 삶>과 김진환 집사(대구서현교회), 전재규 장로(대구서현교회)의 <너도 가서 그리하라>를 감명 깊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