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이 백년을 살기도 힘들지만 백년을 변치 않는 신앙으로 살기는 더욱 힘든 일이다. 그러기에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이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병약했기에 청소년기를 넘기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열네 살에 했던 기도대로 104세인 지금까지 한결같이 하나님 일에 쓰임 받고 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우리 몸을 선물로 생각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아마도 우리 몸을 생각하노라면 몸 때문에 생기는 한계가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몸이 제대로 작동할 때조차도 이는 사실이다. 몸의 힘, 상태, 능력이 최고일 때도 우리는 여전히 유한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인생 수업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힘들고 절망적일 때 은혜에 은혜를 더해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가는 것이 도리다.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저자)는 ‘당신이 가진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은혜이다’라는 메시지를 본 도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연구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신학자’라고 로니 커츠 부교수(미국 오하이오 주 시더빌대학, 저자)는 말하며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책을 썼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울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지속적으로 누리는 삶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축복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도우십니다... 
[신간]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으며 나아갈 때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송일현 목사(보리성교회 담임, 저자)는 그의 삶에서 숱한 삶의 굴곡을 경험하고 호된 가시밭길을 거쳐 목회자로 거듭나게 된 간증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매 순간순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섭리하셨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나타남으로 독자들은 마치 소설책을 대하는 것처럼 몰입되는 것이 이 책이 가지는 특징이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는다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끌’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가 올라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는 3040세대, 장기불황으로 애가 끓는 자영업자들, 정규직은 꿈도 못 꾼 채 n잡의 무한루프에 발목 잡힌 청년들, 그런 자녀 세대를 바라보며 노후대책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는 부모 세대 등을 보면서 이성조 목사(상동교회 담임, 저자)는 로마서 묵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깨어짐은 자기를 믿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버리는 행위이다. 깨어진 인격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코 자기 힘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고집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기주장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한국 사회는 현재 초고령 사회로 들어서서 노년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그러나 축복의 통로가 되는 노년의 삶을 위한 제자도에 관한 연구는 희귀할 만큼 적다. 이러한 때에 이강철 목사(덴버포에버미션 대표, 저자)가 노년기를 어떻게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을 담은 저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특별히 구원의 확신, 자기 정체성 확립, 소명 의식 정립, 기도의 삶이..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와 가난, 일과 쉼, 피조 세계와 청지기 의식 같은 문제는 성경에서 뺄 수 없는 주제다. 물질 세계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다. 이는 '물질 영역' 또는 '피조 세계'라는 용어로 대신할 수 있다. 물질 세계는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우리가 신자로서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아우른다... 
하수구 뚫다 인생 뚫린 법대생 이야기
오늘날 많은 청년이 ‘고시족’, ‘공시족’으로 살아가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천 청년들에게는 여기에 또 하나의 짐이 더해진다.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소명’에 대한 부담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근사한 직업인이 되겠다는 결단하지만,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일까?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신앙으로 포장하며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공병철.. 
유아세례부터 입교까지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기
기독교인 가정에서 2세가 태어나면 그의 부모는 온갖 필요한 것을 고민하며 준비한다. 그 과정에는 유아세례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모는 든든한 교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자라 자기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며 입교해 성찬 상에 함께 앉는 그 날을 꿈꾸게 된다. 조약돌 목사(고덕장로교회 담임, 저자)는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와 유익, 예식을 위한 자료를 총망라하여 .. 
<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갑자기 부족한 저에게 40일 금식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음성에 순종하여 40일 금식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40일 금식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저의 육적, 혼적 자아가 죽게 하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셔서 성령의 놀라운 역사들이 나타나게 하셨으며, 40일 금식 기도 .. 
청소년 신앙생활 지침서
교회에서 다음세대 사역은 주요 사역이자 교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사역이다. 크리스천 청소년이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성경적 가치관을 제대로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맥 목사(초량교회, 저자)는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경을 기본으로 하여 삶과 사역속에서 있었던 일을 대화체 형식으로 풀어 이 책을 썼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이 일을 통해 화해의 비결을 깨달았습니다. 화해는 말로만 권하거나 조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적극적이고 희생적으로 개입하여 상대방의 허물과 약점을 감싸줌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저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있는 곳에 화해의 전도사로서 힘쓰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위한 기독교 본질 회복
코로나 팬데믹은 일반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이런 생경한 모습을 빚었고,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했다. 이러한 시기에 미국과 한국의 뜻있는 목회자, 신학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맞닥뜨린 신앙과 관련된 질문들을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풀어나간 내용이 본 도서에 담겼다... 
[신간]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사복음서를 통해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보여주셨다. 정인숙 목사(수원빛으로교회 담임, 저자)는 이를 경험하며 간증한 내용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이 오늘 이곳에서도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믿음으로 병을 치유하는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삶의 희망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작은 책상이라는 우주에는 성경책이 있었고, 그곳은 안전하고 생명으로 가득 차 있었다. 너그러운 복음은 이 우주의 생명선이었다. 내 세상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었다. 학교와 교회의 암묵적 신학은 모든 인간이 죄로 인해 부서지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까지 그리고 죄를 고백하기 전까지 하나님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신간] 다시 시작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창세 이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포기하거나 멀리하지 않으셨음을 붙들며 나아가고 있다. 허연행 목사(뉴욕 & 뉴저지 프라미스 교회 담임,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맞서 뉴노멀 시대의 선한 방향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신간] 마리아의 고백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십자가 앞에서 울고 있던 여인이었다. 김희태 작가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갈등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실망과 불평에 눌릴 때, 세상 유혹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에 있음을 마리아의 이야기와 고백을 이 책을 통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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