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
    [신간]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이 스티브 강 목사(미국 시카고 에버그린 커뮤니티 담임)의 신간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를 출간했다. 저자 스티브강 목사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신앙생활에 활기가 없고 능력 없이 살아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 책을 집필했다. 성령의 역사를 몰라 그 능력을 맛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신앙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 하나님, 답장 기다릴게요!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편지를 쓰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가족도 몰라주는 속상함, 자랑하고 싶은데 티 내지 못하는 기쁨, 꼭꼭 감춰둔 우울과 슬픔까지 실컷 말할 수 있거든요. 오늘 아침에 거울을 보는데 깨달았어요. ‘눈이 보여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었던 거예요! 결국 소외감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였어요. 하나님, 제게 어떻게든 말해주고 싶으셨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은 설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의미하는 바는 설교자들이 예화, 개요 및 적용을 공유함으로써 설교를 준비할 때 함께 일하는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설교자들이 다른 설교자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패턴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한 형제 설교자들은 자료를 공유하고 그들의 교회에서 시리즈 설교를 병행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함께 본문을 가지고 씨름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독립성도 과의존..
  •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규장문화사가 김동호 이사장(사단법인 PPL(People & Peace Link 재단))의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01년 출판된 저자의 저서인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의 개정판으로 목사이자 아버지로 세 아들을 키우며 얻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녀교육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기..
  • 스탠리 하우워워스와의 대화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떤 이들은 제가 그리스도교가 세상으로부터 철수해야 한다는 입장에 서 있다면서 비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한 것은 그리스도교가 세상으로부터 철수한 것처럼 보여도 개의치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가 철수할 곳은 없습니다. 우리는 포위되었어요. 하지만 덕분에 서구 그리스도교인들은 실로 오랜만에 자유로워질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패배했고 더는 세상을 통제하고 있지 ..
  •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
    성경의 ‘부모님 공경하면 장수’… 유전학적 관점은?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설재웅 교수가 최근 책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영화·뉴스 속 유전과 생명과학」(고려의학)을 펴냈다. 이 책은 20년 간 유전역학을 연구하고, 10년 간 대학에서 임상유전학을 강의한 저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유전학을 영화와 뉴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에세이다...
  •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부모는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 그만큼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 그런데도 자녀들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일등이 아마 부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모 때문에 행복한 자녀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뜻밖에 이 세상에는 부모 때문에 고통받는 자녀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들이 자식을 사..
  • 온전한 연결
    [신간] 온전한 연결
    두란노서원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신간 <온전한 연결>을 출간했다. 팬데믹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대안으로 저자는 공동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12제자 비전을 원형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진정한 교제, 참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경적 지침을 들려줄 것이다...
  • 선교와 문화인류학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사들은 타문화권 사람들을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Accept-Respect)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선교사가 그 새 문화권의 가치 기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 어떤 부류의 사람이 그 문화적 가치 기준을 초과하는지 또는 상실하는지에 대한 것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또한, 선교사는 새로운 문화가 적응하는 데 있어 방해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방해물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 권요한 선교사
    회개와 소망의 시(12)-산수유
    새하얀 물소리에 고즈넉한 나목 가지마다 노오란 손수건 날리고 해맑은 바람은 다사로운 돌담마다 은은한 봄향기 흩날리는데 꿈결같은 한평생 순례의 걸음마다 생명의 숨결을 부으시니 붉은 열매 가득한 영광의 계절이 오면 주여 황금길에 서게 하소서...
  • 목사의 글쓰기
    [신간] 목사의 글쓰기
    생명의말씀사가 정대은 목사(도서관교회)의 신간 <목사의 글쓰기>를 오는 31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자의 설교문·기도문·목회 서신 등을 포함해 그의 글쓰기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장르별 세세한 문장력보다는 성경과 일상에 대한 질문력을 강조하고 있다...
  • 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 구원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은 영혼과 육체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주(主)되심이다. 구원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포함하고, 교회와 세상을 포함하며, 현세와 내세를 포함한다. 나아가서는 인간 세계뿐 아니라 모든 창조 세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롬 8:20-22). 그동안 구원의 의미를 좁게 이해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상이 소개되면서 구원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즉, ‘구원’이 구원받은 ..
  • 복음을 입히다
    [신간] 복음을 입히다
    도서출판 비홀드가 오한나 스타일리스트(마이스타일온)의 신간 <복음을 입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일을 통해 썩어질 옷, 사망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을 고백하며 ‘보혈의 피로 물들인 옷’을 소개하고 있다...
  •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옷을 골라 본 적이 없다. 항상 아내가 골라준다. 때로는 성도들이 골라주는 옷이나 넥타이도 많다. 그러나 아무 불편함이 없다. ‘옷걸이가 좋아서 다 어울려’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입는다. 때로는 마음에 조금 안 들 때도 있다. 그래도 사준 사람을 생각해서 그냥 입는다.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니다. 배우자가 자기 취향과 스타일..
  • 그리스도인의 완전
    [신간] 그리스도인의 완전
    최애리 역자가 故 프랑수와 드 페늘롱 성직자의 저서인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번역하여 도서출판 복있는사람을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영성에 관한 조언이 엮어져 있다. 또한, 영적 멘토가 되어 완덕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을 돕고자 집필됐다...
  • 길을 묻다, 길을 가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도 십자가 아래 무릎 꿇고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벅찬 가슴으로 주의 역사하심을 바라봅니다. 붉은 바다의 해변에 서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목격하며 바라보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말입니다. 보행이 깊어지면서 제 발자국 또한 깊어지고, 발자국이 깊어질 때마다 어느덧 사고하는 제 이성과 멈추지 않는 심장의 고동 그리고 쉼 없이 움직이는 제 보행이 사랑하는 이와 하나 되어 갑니다. 그분의..
  •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신간]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규장문화사가 한근영 사모[담트고 길닦는 교회(담임목사 조혁진)]의 신간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예수 동행과 기도 응답의 기록이 내포되어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서 적어간 기도와 예수 동행과 응답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
    “오직 예수” 토박이 예수꾼 백낙규 장로의 영성과 신앙이야기
    미국 오레곤 비버튼 한인장로교회를 담임했던 백종근 목사가 신간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 를 출간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는 1900년도 남장로교 선교사 하위렴(William W. Harrison)에게 복음을 듣고 전북 익산 동련교회를 설립했던 백낙규 장로의 신앙과 영성에 관한 이야기다...
  • 예배 사색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어진 세상적 현실과 인간의 죄성을 생각할 때 제가 정의하는 참된 예배는 단순히 뜨겁고 감동적인 찬양과 훌륭하게 주해하여 전달된 설교가 아니라 ‘내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진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저는 교인과 제가 예배 끝에 ‘은혜받았습니다. 찬양이 좋았습니다. 저를 위한 설교였습니다’라는 말보다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진실한 고백을 ..
  • 동네세메줄성경
    말씀에 줄 긋고 메모도 하고… ‘동네세메줄성경’ 출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구약 7권과 신약 3권, 총 10권으로 구성된 ‘동네세메줄성경’을 출간했다. ‘동네세메줄’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 ‘메모’, ‘줄 긋기’의 각 앞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을 동그라미나 네모, 세모 등으로 표시하고 각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남기는 등에 착안해, 성경의 말씀을 정독하고 연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