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성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 톰 라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5년 전 목회자들로부터 듣지 못한 7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백신 의무화’ 조치에 남침례신학교 총장들 “국가 분열” 우려
9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0인 이상의 사업장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가운데, 미국 남침례교 총장들이 한 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뱁티스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알버트 모흘러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은 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예방접종을 권장하지만 의무적 접종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친생명법 지지했다고 퇴출?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자신을 지킬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생명 옹호=해고통지서가 될 때”라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슈마허 박사는 칼럼에서 강력한 친생명 법안인 ‘텍사스주 태아생명법’을 트위터에 지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게임 제작사 ‘트립와이어 인터렉티브’의 CEO인 존 깁슨(John Gibson)에 대해 언급했다... 
존 파이퍼 목사가 말하는 ‘말세에 식어진 사랑’의 정체는?
미국의 복움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가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2)”에 관한 네 가지 견해를 제시했다. 그가 운영하는 ‘Desiring God Friday’ 웹사이트에서 한 청취자는 마지막 때에 관한 구절에 나오는 ‘사랑이 식어진다’는 의미와 해결 방안을 질문했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 그린 기독교 영화 ‘쇼미더파더’ 개봉
미국 기독교 영화 ‘쇼미더파더’(Show me the Father)가 최근 현지에서 개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하나님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자녀에게 가장 좋은 모습이 된다고 전하는 아버지들의 강력한 간증을 강조한다... 
“올해 말 이라크 미군 철수… 기독교인 박해 증가 우려”
올해 말까지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계획은 이 지역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위원이자 복음주의 커뮤니케이션 간부인 조니 무어 목사가 최근.. 
“미국 기독교인 성인 중 6%만 성경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미국 성인 1억7천6백만 명 중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한 사람 중 6%인 1천5백만 명만이 실제로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대학교(Arizona Christian University) 문화연구센터는 미국 성인 인구의 세계관을 평가하는 연례 조사인 ‘미국인의 세계관 인벤토리’(American Worldview Inventory)를.. 
미국의 정체성 위기, 기독교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국장이자 전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기독교인들이 미국의 정체성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 설명했다. 랜드 박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지금쯤이면 미국이 어떤 국가이며, 미래에 어떤 미국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진정한 정체성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것이 이제 분명해져야 한다”고 했다... 
9.11 참사 복구 도운 미 군종의 고백… “하나님은 그 곳에 계셨다”
2001년 9.11 테러 사건이 있은 지 20년이 지난 지금, 미국 뉴욕 로어 맨허튼의 세계무역센터 참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서 유가족들을 돌본 한 해군 군종이 비극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다... 
미 법무부, 텍사스 낙태금지법 관련 법적 대응 나서
바이든 행정부가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9일(현지시각) 텍사스 오스틴의 연방지방법원에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 텍사스 생명보호법에 찬성 46% 반대 43%
텍사스 주의 생명보호법이 발효된 지 1주일 후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이 법안에 대한 미국인들의 의견이 양분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현지 시간) 라스무센 리포트가 발표한 여론 조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의 46%가 텍사스 심장박동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43%는 이 법안을 반대했으며, 1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코로나 2차 파동이 교회에 불러올 7가지 도전
미국 온라인 기독교 리소스 사역기관인 ‘처치앤서스’의 CEO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두 번째 코로나 물결이 교회에 초래할 7가지의 도전’ 이란 제하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코로나가 찾아왔다. 델타 변종은 더 빨리 퍼졌고 더 많은 감염을 일으켰다”면서 “교회들은 다시 한번 이 도전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 
임신 6주후 낙태 금지하자… 낙태 옹호 낙서
미국 대법원이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될 수 있는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텍사스의 생명 보호법을 확정한 지 며칠 만에, 콜로라도의 한 가톨릭 교회가 낙태 옹호를 주장하는 낙서로 훼손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루이빌시 외곽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카톨릭 교회는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낙태 옹호 운동가들의 표적이 되었다... 
대동맥류 진단받은 맥스 루케이도 목사, 기도 요청
미국의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대동맥류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리고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샌안토니아에 위치한 오크힐스교회 담임인 루케이도 목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연락을 주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영적 고문 화이트 목사와 ‘국가신앙자문위원회’ 출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현재 신앙과 종교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그의 영적 고문이었던 폴라 화이트 목사와 새로운 국가신앙자문위원회(National Faith Advisory Board)를 최근 발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공공연락실에서 근무한 제니 콘과 아만다 로빈스 바고가 공동설립한 이 단체는 “바이든 행정부가 ‘반-신앙 의제’(..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근황 전하며 기도 요청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 투병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월 수술 이후 화학적 치료를 1회 미루고 가족들과 몇 주간 도시를 떠나 있었다. 8월 23일 스캔을 했는데, 당초 발견됐던 종양은 더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5월 수술 이후 생긴 흉터 밑에 있던 덩어리를 제거했는데, 이것이 암으로 판명됐다”고 전.. 
“9.11 테러 20주년 앞둔 미국, 기도와 금식 절실”
미국의 기독교 남성 단체인 ‘인터프로세서 포 아메리카(IFA)’의 데이브 카불 회장이 9.11 테러 20주년을 앞둔 미국인들에게 아프간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카불 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9.11 테러 20주년을 준비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모두가 알지만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elephant in the room)’로 남아 있다”면서 “미.. 
성경 공부 통해 기독 학생 진로 탐색 돕는다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여론조사기관인 ‘바르나 그룹’이 학생과 청년들이 소명을 찾도록 돕는 평가 프로그램인 ‘트루모티베이트(TruMotivate)’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루모티베이트는 직업 탐색을 위한 온라인 자가 평가 도구로서, 개인의 타고난 성향에 따라 5가지 동기 중 최적의 성취 동기를 찾아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미 학부모들 ‘아즈텍의 신’ 찬양기도 포함된 공교육 상대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의 학부모들이 새로운 민족학 교과 과정의 일부인 아즈텍 신에 대한 성가를 삭제하기 위해 주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법률단체인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Thomas More Society)는 8월 26일 주 교육감에게 해당 교과 과정에서 아즈텍 신을 찬양하는 기도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후,..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부모는 재택근무 원해”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 이후 서서히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지만 부모들은 재택근무를 계속하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재택근무를 선호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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