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미국인 54%, 진화론 수용
    미국 국립과학연구센터, 미시건 대학교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학 교육의 증가와 종교성 감소로 인해 진화론을 믿는 미국인 수가 절반을 넘어섰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마크 에크먼(미시건대)과 유진 스캇(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진이 과학저널 ‘퍼블릭 언더스탠딩 오브 사이언스’에 게재한 보고서를 보도했다...
  • 놀란 하크니스 목사
    “미국교회 경계할 가르침은 수월한 믿음”
    미국 ‘놀란 하크니스 복음주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인 놀란 하크니스(Nolan Harknes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미국 교회에 들어오는 가장 최근의 거짓 가르침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측, 중국의 세 자녀 정책에 “정부의 가족 통제 중단해야”
    미국 남침례회 산하 기구 및 친생명 단체들이 중국 정부가 한 가족당 3명의 자녀를 허용한 정책에 대해 환영할 필요가 없다고 나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를 비롯한 사회 단체들은 중국의 강압적 인구 통제 프로그램이 여전히 인권과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 청년 청소년 Z세대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예배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 시드니 맥러플린
    美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악플에 상처… 신앙의 시험인 것 같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드니 맥러플린 선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신앙에 대해 언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여자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지 며칠 만에 촬영된 영상에서, 맥러플린은 평생의 꿈을 이룬 뒤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상은 6월 30일에 촬..
  • 페이스북
    “비난성 SNS, 목회자 위협… 페이스북이 주된 경로”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소셜 미디어의 해악이 목회자를 해치는 6가지 방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그는 개인 미디어의 변화에 대해 “20년 전 목회자들은 가끔 오는 익명의 혐오 메일을 처리해야 했지만, 오늘날 목회자들은 부정적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공격을 받는다. SNS에는 이런 비판가들을 위한 옵션이 많으..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미국을 용서하소서” 그래함 목사, 아프간 위한 기도문 발표
    사마리아인퍼스와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에 체류 중인 현지인과 미국인들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당장 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과 중요한 결정을 내릴 우리의 지도부, 탈레반으로부터 생명을 위협받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구출하는 기도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 부 돈
    부에 대한 갈망, 기독교인은 어디까지 허용될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기독교 작가이자 ‘로고 스페니이즈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사인 마크 혼(Mark Horne) 목사가 쓴 ‘기독교인이 부를 갈망하는 것이 허용되는가?’라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마크 혼 목사는 칼럼 서두에서 디모데전서 6장 5절과 10절을 인용했다...
  •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
    미 남침례회 총회장, 멕시코 국경 구호선교 지원
    에드 리튼(Ed Litton)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이 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로 오는 이주민들을 돕는 교단 사역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리튼 총회장과 남침례회 목회자 모임은 최근 샌디에고 남침례회 협회를 방문해 멕시코 이주민들에게 음식과 보급품을 제공하는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 그렉 에벗 텍사스 주지사
    미 텍사스 주 “임신 6주후 낙태 시술 업소, 재정 중단할 것”
    미국 텍사스 주가 오는 9월부터 ‘텍사스심장박동법’을 위반하는 낙태시술 업소에 대해 지원을 중단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낙태권리 옹호단체인 ‘전미낙태연맹(National Abortion Federation)’은 미국 공화당 소속인 그렉 에벗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 5월 최종 승인한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안’을 낙태 업소가 위반할 시 재정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데스티니 크리스천 교회 백신 거부
    美 교회, 코로나 백신 거부자에 ‘종교적 면제 문서’ 발행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종교적 면제 문서’를 제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KCRA 뉴스를 인용해 “로클린에 위치한 데스티니크리스천교회의 그렉 페어링턴 목사가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제 서한을 제공했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이를 받아갔다”고 전했다...
  • IVF 미국 대학생 기독교 단체
    바이든 행정부, 차별금지 규정 상충되는 종교 학생단체 자금 지원 금지 검토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리더십 정책이 학교의 차별금지 규정과 상충되는 종교 학생 단체에 자금 지원을 금지하는 연방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셸 아샤 쿠퍼 중등교육부 차관보 대행이 교육부 블로그에 ‘자유탐구규정(Free Inquiry Rule)에 대한 검토’에 대해 알렸다고 보도했다...
  • 아프간 탈레반
    美 비영리단체 “기독교로 개종한 아프간 가족 구출 노력”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확보하는 가운데, 한 비영리단체 지도자가 개독교로 개종한 8명의 아프간인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8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펜들턴 캠프와 트웬티나인 팜스에 근무했던 빅터 마르크스는 “트라우마 피해자를 식별하고, 트라우마를 끝내고, 트라우마에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독교 비영리단체 ‘올..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삼킨 아프간,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반응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탈레반이 재점령한 가운데,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설립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미군 철수를 “매우 잘못 처리했다”고 말했다...
  • 알버트 모흘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미 남침례신대 총장 “탈레반의 이슬람 배후 지우는 진보 언론”
    미국 남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Albert Mohler Jr.) 박사가 탈레반 배후의 ‘이슬람 신학 지우기’에 나선 미국 진보 언론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모흘러 박사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더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장악한 탈레반과, 무장 테러 단체인 ‘이슬람국가(ISIS)’ 및 연계 조직 등 이슬람 극단주의의 증가..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의원들, 바이든 행정부에 ‘낙태수술 강제동원’ 규탄 서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간호사에게 낙태 시술 참여를 강요한 병원에 대한 소송을 행정부가 기각함으로써 법을 어겼다는 서한에 공동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상원 의원 21명과 하원의원 63명으로 구성된 연합은 18일(현지 시간)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과 자비에 베세라 보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냈다...
  • 아프간 탈레반
    미 국제종교자유위 “아프간 기독교인에 대한 깊은 우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과거 탈레반에 의해 박해를 받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인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나딘 멘자 위원장은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서 이슬람에 대한 가혹하고 엄격한 해석을 부과하는 것은 종교 자유나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아프간인의 신앙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 캐나다
    방화로 불타버린 캐나다 정교회 건물, 재건 위해 8억 모금돼
    방화로 파괴된 캐나다 정교회의 예배당을 재건하기 위해 70만 달러(한화 8억)가 모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밴쿠버에서 약 24마일 떨어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서리에 소재한 성 조지 콥트 정교회는 지난 7월 19일 방화 공격으로 파괴됐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아프간 참사에 대한 10가지 반성’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아프가니스탄 참사에 대한 10가지 반성’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그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한 20년 간의 이야기는 말할 수 없는 재앙으로 끝났다. 사실 지금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 톰 레이너
    “결혼 44년 동안 내가 한 가장 어리석은 일 한 가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결혼 44년 동안 내가 한 가장 어리석은 일 한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의 제목에 대해 “원래 ‘결혼 44년 동안 내가 한 가장 어리석은 일’이었다. 그 후 결혼 생활에서 내가 한 어리석은 일들을 너무 많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537개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