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와 그 원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CP는 “독자들은 최근 복음주의 지도층의 고위층에서 도덕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빌 하이벨스, 마크 드리스콜과 같은 존경받았던 인물들과 짐 베이커와 같은 초기 선구자들은 미국 복음주의라는 다면적 운동 내에서 모든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글을 시..
  • 윌 그래함 빌리 그래함 손자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죄는 재미있지만 영원한 만족 없어”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이 최근 아이오와에서 열린 집회에서 “죄는 쾌락을 줄 수 있지만 죄를 통해 얻는 재미는 결국 사라지고 더 영구적인 만족과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 그래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Celebration’ 행사를 열고 예배를 드렸다. 이 행사에서는 씨씨 와이넌스(CeCeWinans)..
  • 주사 접종
    미 기독 의사 “내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3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 편으로 최근 ‘이 기독교 의사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팀 셰퍼드(Tim Shepherd)는 의학박사(M.D.)이며,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시에서 가정 의학 전문의로 40년 동안 일해왔다...
  •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미 국무부 “북한 정권, 자국민 착취하고 인권 침해”
    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는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다롄 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약품의 대북 반입을 시작했다는..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미 8개 도시 순회집회서 5천명 이상 ‘예수께 헌신’ 다짐
    미국의 유명 기독교 예술가들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끈 14일 간의 “God Loves You” 미국 투어에서 수 천 명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결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이번 행사에서 8개 도시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 크리스마스 칸타타
    파우치 백악관 의료 고문 “성탄절 집회 가능 확답 일러”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미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미국인들이 올해 크리스마스에 모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아직 시기 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일(이하 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AID) 소장은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코로나19 팬데믹 추이와 향후 몇 달 간 예상되는 일에 대해 전했다...
  • 에드 리튼 총회장
    “무관심이 우리를 죽이고 있어… 인종편견 극복하자”
    미국 남침례회(SBC) 에드 리튼 총회장이 앨라배마주 모빌에 위치한 구속교회(Redemption Church)에서 열린 인종 화합 행사에서 “차별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인종적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나서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단 내 ‘비판적 인종 이론’ 및 기타 문제들에 대한 입장차가 첨예한 가운데, 지난 6월 SBC 회장에 오른 리튼 목..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편견 없는 Z세대, 복음 전파에 더 희망적”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지도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Z세대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Z세대는 소위, 도덕적 상대주의를 지닌 첫번째 ‘기독교 이후 세대(post-Christian generation)’로 불리지만, 로리 목사는 ‘의의와 의미에 대한 열..
  • 보스턴 시청
    미 대법원, ‘기독교기 계양 금지’ 반대 청원 허가
    미국 대법원이 보스턴시 공무원들이 시 청사에 기독교기를 게양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항소를 듣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발표된 기타 명령 목록에서 대법원은 ‘해롤드 셔틀레프 외 대 보스턴 외(Harold Shurtleff, et al. v. Boston, MA, et al.)’ 사건에 대해 논평없이 청원을 승인했다...
  • 이우호 목사 이승만
    미국 LA의 두개 도시, ‘대통령 이승만의 날’ 선포
    미국 LA 월넛 시와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가 10월 1일(현지 시간)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로 선포했다. 월넛시 시장 에릭칭과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장 대이빗 샤우버는 지난 1일 켈리포니아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개최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날'을 맞아 시의회에서 결의된 선포문을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이우호회장에게 전달했다...
  • 기도 예배 성경
    “종교에 대한 정부 규제,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아”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종교 관련 테러는 감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종교 규제에 관한 이 보고서는 2019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198개국과 지역을 다루고 있다...
  • 쿠바
    쿠바 정권이 체포한 목회자 석방 요구 청원에 2천명 서명
    지난해 7월 쿠바 전역에서 발생한 평화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재판없이 수감된 한 개신교 목회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에 2천명 이상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기반을 둔 기독교 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2천7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바바라 몬탈보 알바레스 쿠바 대사에게 전달했다...
  • 커크 프랭클린
    커크 프랭클린 “하나님 목적=인간의 행복, 오해 벗어나야”
    미국의 유명 가스펠 가수이며 그래미상 16개 부문 수상자인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하나님의 존재 목적이 오직 인간을 행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커크 프랭클린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의 빈곤층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국제캠패션과 재발매한 1998년 히트곡 “린온미(Lean on Me)”에 대해..
  • 사람들의 교회
    “인종적 화해, 하나님 내미신 용서의 손길 배워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덕 로건(Doug Logan Jr.) 박사가 쓴 ‘인종적 화해를 위한 핵심 비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덕 로건 박사는 액츠29(Acts 29) 네트워크의 부이사이며,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위치한 그림케 신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정신건강
    미 장로교 목회자 44% “정신건강 문제 다루는 훈련 받지 않아”
    미국장로교(PCUSA)에 속한 상당수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해 미국 장로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천507명의 목회자들 중 44%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인식하거나 직면하는 개인과 가족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 코로나 백신
    美 뉴욕 기독교 의료종사자 일부 “백신 의무 접종 명령 반대”
    미국 뉴욕 주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발효되는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명령을 내린 가운데 기독교인 의료진 17명이 종교적 이유로 접종 면제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의무 접종 명령은 공공 및 민간 병원과 요양원 근로자 60만명에게 이날 자정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후 근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로리 스미스
    ‘동성커플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 디자이너, 결국 대법원 간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을 위한 웹사이트 제작을 거부한 기독 디자이너의 사건이 대법원으로 갈 전망이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제10 연방 항소법원은 웹 다자이너 로리 스미스와 그녀의 웹 디자인 회사인 ‘303 크리에이티브’가 콜로라도 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아울러 법원은 이들에게 동성 커플을 위한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것을 명령했다...
  • 미국 교실
    미국 학교서 일상이 된 급진적 진보이념, 문제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의 교육 선임 연구인 맥 킬가넌이 쓴 ‘급진적 전보이념, 학교에서 정규화 되다. 이제는 행동할 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 베들레헴에 소재한 예수님 탄생기념 교회
    미 기독교계,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복원에 355억 모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추정되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고대 교회를 복구하기 위해 미국 기독교인들이 3천만불(약 355억 원)을 모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베들레헴에 위치한 ‘예수탄생 기념 성당(Church of the Nativity)’은 기독교 성지 순례 명소이자, 201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이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보존 상태 악화..
  • 위클리프 성경번역 프로젝트
    위클리프협회 사장 “성경 번역에 혁신적 수단 확산”
    세계 최대의 성경 번역 선교회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ion)가 복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 혁신적인 방법이 사용되는 근황을 전했다. 존 체스넛(John Chesnut) 위클리프협회 회장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위클리프 미국 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