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신일교회(담임목사 유정인)가 한일장신대(총장 황세형)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지난 11일 오후 유정인 목사를 비롯해 부목사, 장로 등 11명은 한일장신대를 직접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일교회는 매년 한일장신대에 발전 후원금을 전달해온 만큼 이번 후원에도 더욱 의미가 실렸다. 전달식에서 유정인 목사는 “100여년간 전북지역 교회지도자와 하나님의.. 
성경이 가르치는 방언과 신비주의에 대한 이해(2)
방언기도는 성령의 은사이며, 개인적인 영적 유익을 주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고전 14:4). 그러나 이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고전 12:30: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모든 사람이 방언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방언은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 중 하나일 뿐입니다. 방언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성령을 받지 못했거나 믿음이 부족.. 
“남침인 6.25… 美와 공조로 비극 재발 않도록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6.25전쟁, 75주년에 생각하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6.25 전쟁은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우리 민족 최대의 끔찍한 전쟁이었다.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한 기록을 보면, 인명 피해만 약 300만 명에 이르며, 전쟁고아 10만 명, 전쟁 미망인 30만 명, 피난민 1,000만 명, 이산가족 1,.. 
“WEA 굿윌 샤나 의장 배후에 존 랭로이”
국내 교계에서 “정규 신학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폭로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 의장이 현재 WEA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김호욱 교수(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 광신대 역사신학)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WEA 굿윌 샤나 의장 의혹 확인 위해 짐바브웨 직접 방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의 신학위원인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Goodwill Shana) 국제이사회 의장에 대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직접 방문했다... 
WEA 굿윌 샤나 의장 학력 의혹도 제기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 의장에 대해 “신사도운동을 하는 이단”이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온 가운데, 샤나 의장의 학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샤나 의장의 신학적 정체성을 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WEA 굿윌 샤나 의장은 신사도운동 이단”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WEA를 사실상 대표하고 사무총장 대행까지 겸하고 있는 굿윌 샤나(Goodwill Shana) 국제이사회 의장에 대해 “신사도운동을 하는 이단”이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와 교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깊이 기억”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75주년을 맞는 올해 6.25를 앞두고 17일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지켜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당시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미주 한인교회 탐방] 생명의 기운 가득한 가스펠교회
주일 아침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수준 높은 찬양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예배를 시작한 줄 알았다. 네 사람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 연습이었다. 예배가 시작되자 또 다른 색깔의 찬양이 이어졌다. 담임 목사님과 찬양단이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단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하는 김정호 담임 목사는 전문 성악가다. 그런데 찬양단과 성도들의 찬양이 김정호 목사의 찬양에 비해 손색이 ..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목회자들”
미국에서 목회자들이 관계성과 신체적·정서적·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성인 및 실천적 기독교인들보다 더 나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이 신앙 기반 테크 기업 글루(Gloo)와 공동으로 발표한 최신 보고서 '교회의 현주소(State of the Church)'에서 나타난 결과다... 
새로운 성령 이해의 주된 특징(4)
전통적이 성령 이해 특별히 오순절주의에서 이해하는 성령은 주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푸시는 영으로 이해되었다. 성령은 우리 삶 속에서 열매를 맺게 하실 뿐 아니라, 각가지의 자연적 초자연적 은사를 주셔서 성도들이 능력 있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장기기증 통해 복음을 삶으로 실천한 신앙인들”
‘세계 헌혈자의 날’이었던 지난 14일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헌혈처럼 살아서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또 다른 방식”이라며 ‘생존 시 장기기증’, 특히 기독교인들의 그것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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