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한 부모 가족 위해 유모차 50대 기증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부모 가족을 위한 ‘행복 담은 유모차 지원’을 이어갔다. 재단법인 행복한대한민국(박윤옥 이사장)이 13일 애란원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유모차 50대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배성희 회장)에 기증했다...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목회자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 지나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찰이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이 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교회 예배 시간에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사전선거 운동을 했다는 (손 목사) 혐의에 대하여, 특정 (교육감) 후보가 교..
  •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마무리 “대선 위해 끝까지 기도를”
    11일부터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13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수천 명의 성도들은 금식을 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는 “6.25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회”라며 “1952년 남한에서 973개, 북한에서는 1천여 개 이상의 교회가 파괴되고 기독교 목회..
  • 한교총
    민주당 선대위 종교본부장 한교총 방문 “교계 제안 잘 살필 것”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교본부장 이용선 의원과 송기헌 의원이 13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을 방문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한국교회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매일 새벽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제안하는 공공정책을 잘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 김종혁 목사
    한교총 “하나님 두려워하는 대통령 세워지도록 기도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서신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월 3일에 실시된다. 대통령 직접선거는 민주공화국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이며, 국민 각자가 동등하게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김문수 후보 10개 공약 소개하며 ”그가 대안”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10개 공약을 소개하며 “이런 공약을 내세울 수 있는 김문수 후보가 믿음직스럽다”고 했다. 김 목사는 14일 ‘김문수가 대안이다(2)’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여러 후보자가 출마했다. 그들 중에 나는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한다”며 그의 10개 공약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 1차 모임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 1차 모임 열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사무실에서 2027 평양대부흥 120주년 및 77복음화성회 50주년 기념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 1차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18일 열린 대성회 발대식과 4월 25일 열린 강사 발대식 및 기자회견에 이어 진행된 실무 회의로, 준비위원장 함덕기 목사의 사회와 상임대회장..
  • 전국기독교단체연합
    전국기독교단체연합,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전국기독교단체연합 외 1,200개 시민·종교단체들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문수 후보는 3권 분립 원칙을 공고히 확립하는데 최적의 후보”라며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사법부의 독립성과 3권 분립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무너진 법치주의를 ..
  • 고경환 목사
    한기총 “WEA 측에 서울총회 취소 요청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찬반 토론을 제안했지만, 조직위 측이 거절했다고 한기총이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기총은 앞서 “WEA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 모두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서로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위에 ‘WEA 서울총회 찬반 토론’을 제안했다...
  •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성도들 “압수수색, 군사정권 때도 못 들어본 종교 탄압”
    세계로교회 성도들이 13일 성명을 내고, 경찰이 이 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규탄했다. 성도들은 성명에서 “군사정권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종교 탄압을 자행하여 교회 당회장의 휴대전화와 교회 서류들을 압수수색한 공권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부모 신앙 수준 높을수록 자녀 교회 출석률도 높아
    부모의 신앙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교회 출석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했던 ‘가족 종교화 실태 조사’의 주요 결과를 13일 소개했다...
  • 예자연
    “교회 들어와 압수수색, 종교의 자유·정교분리 위반”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경찰이 세계로교회에서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을 규탄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 제20조 정교분리의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는 일제 강점기와 같은 강압적 폭거로써 종교시설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며 자유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