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몽골에서 1천여 명과 함께 예배
    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이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팀원의 자녀들 8명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된 화요모임팀은 아웃리치 기간 동안 몽골 예배자들과의 예배 세미나, 예배 컨퍼런스, 한인교회 주일예배 섬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김영한 박사
    “이단 창궐, 교회가 말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대해 경계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단들이 과거엔 은밀하게 포교를 했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그들은 숫자가 많아지고 자신들의 정체가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자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전달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김선실 기념 교육관 완공 기념행사
    美 뉴저지순복음교회 내 ‘김선실 기념 교육관’ 완공돼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故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돼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가 열렸다...
  • 3.13 전주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식
    청소년들 앞장선 전주 3.13독립만세운동 열려
    3.13 전주독립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이후 전주 풍남문까지 평화의 거리행진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주인후청소년센터, 전주YMCA, 전주신흥고, 기전여고, 광복회전주시지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 예장 통합 제109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예장 통합 차기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정훈·양원용·황세형 목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차기(제109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정훈(여수노회 여천교회),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광주남문교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전주시온성교회, 이상 접수 순)가 확정됐다. 통합 측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목사)는 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 박주은 ..
  • 아예렛 라진 베트 오르 여성인권법률 전문가
    “이스라엘 여성 인질들에게 행한 하마스의 성폭력 고발”
    전 이스라엘 여성지위향상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아옐렛 라진 베트 오르(Ayelet Razin Bet Or) 여성인권법률 전문가가 지난 7일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이스라엘 여성 인권’에 대해 특강했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1,200여 명이 사망하고 5,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46명이 인질로 잡혀갔다. 246명의 인질 중 아직 134..
  • 올리벳대학교 개교 20주년
    미국 올리벳대학교 개교 20주년 “모든 것이 주님 은혜”
    미국 올리벳대학교(OU)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3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있는 메인 캠퍼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이루실 것을 확신하노라’(빌1:3~5)는 제목으로 설교한 올리벳대학교 최고 운영 책임자 피터 챙 박사는 “올리벳대학교는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고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대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설립됐다..
  • 오정호 목사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지난 2016년 우리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의 8주년을 맞아 그 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통일부에 의하면 2023년 대한민국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이 34,000명을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 72%가 여성이다. 북한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정권에 억류된 우..
  •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김의식·이철·임석웅 목사)이 “한국교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섭시다”라는 제목의 3월 목회서신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여성 1명이 평..
  • 부활절연합예배
    한장총도 동참… 교계, 부활절연합예배서 하나 된다
    올해 한국교회 부할절연합예배는 모처럼 교계 보수·진보 진영이 함께 드리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배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참여가 공식화 된데 이어 한국장로교총연합..
  • 프랑스
    “프랑스의 낙태권 헌법 명시, 살인권 보장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권을 명시한 것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4일 프랑스에서는 상·하원 통합회의를 통해 여성들의 낙태할 권리를 헌법에 보장하는 결정을 무려 찬성 780대 반대 72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며 “쉽게 말해 살인권을 헌법에 보장하는 최악의 참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
    한기총 등, ‘함정 몰카’ 최재영 목사 등 고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심하보 목사(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24개 단체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