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바이블 파티>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새 친구 초대하는 <바이블 파티>
    한국교회에 주일학교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가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구약성경 ‘에스더’의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히즈쇼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문화 가운데 혼란스러워 하며, 하나님을 찾고 ..
  • 야소
    조선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 <야소> 포스터 공개
    한국 기독교의 밀알이 되었던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와 존 로스 선교사의 한글성경 번역,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중심이 된 장대현교회를 모티브로 제작된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가 오는 5월 1일 유튜브 공개를 확정하며 두 가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소’는 ‘예수’의 한자 음독이다...
  • 천 환 목사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 위해 정치 감시자 역할 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총선은 정책 경쟁보다는 상대방 비방으로 얼룩진 저질 선거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정책을 대결하는 선거보다는 선거 주민들에게 지역개발을 미끼로 표를 구걸하거나 상대방 후보의 약점을 들추어내어 ..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北 자유 위해 기도… 독재정권과 계속 싸울 것”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미래)이 “북한 주민의 자유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 독재정권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나아가 통일이 되었을 때 평양 중심에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 북한 주민들과 함께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돌리겠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국민들 선택, 항상 옳은 것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번 4.10 총선 결과와 관련, “국민들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여소야대 구도가 되었다. 지난 4년 전 문재인 정부 때 여대야소를 만든 것과는 판이한 현상”이라며 “현재 범야권은 192석으로 헌법개정과 대통령 탄핵소추만 마음대..
  •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예장 국제연합, 신임 총회장에 김영빈 목사 선출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실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라(엡 6:1)’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UPCA는 지난 2004년 3월 24일 미국 동·북부의 뉴욕과 필라델피아,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 미 동남부의 아틀랜타, 남미의 볼리비아 등 한인 중심 목회자가 복음 안에서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국민의힘·민주당 다 실패한 선거”
    김진홍 목사가 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이 다 실패한 선거”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14일 신광두레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4월 10일 선거를 마쳤는데 국민의힘이 108석, 민주당이 192석을 확보해서 선거가 아주 참 모양세가 좋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민주당이 192석이라고 했지만, 국민의힘과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제외한 나머지 의..
  • 고신대학교
    “고신총회가 종합대인 고신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가?”
    예장 고신 측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포럼위원회(위원장 김진관 목사, 이하 서울포럼)가 종합대인 고신대를 총회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지 재고하고, 학과를 줄여 축소 운영할 길을 모색할 것 등을 교단에 제안했다. 서울포럼은 최근 ‘고신대학교에 대한 서울포럼의 제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지난 2월 남서울교회에서 열린 ‘고신총회와 고신대학의 바람직한 관계’ 주제 제13회 서울포럼의 발제 ..
  • 연세조찬기도회
    “하나님, 충선된 일꾼들과 함께 연세에 큰 기적 이루셔”
    제19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최경자 목사(79 주생, 거룩한빛운정교회 협동)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강성화 전 여자총동문회장(79 아동)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생활과학대학 김석경 학장(89 주생)이 성경을 봉독한 뒤, 84학번 동기회 합창단 ‘이글스 콰이어’가 특별찬양을 했다...
  • 순복음영산신학원 홀리랜드대학교
    순복음영산신학원, 홀리랜드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과 홀리랜드대학교(총장 스테판 J. 퐌 박사)가 12일 연구·교육·선교 프로세스 강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학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발전시키는데 헌신하기로 했다...
  • 한국신학아카데미
    “코메니우스 구원론, 믿음·소망·사랑의 통전적 시각”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2024년 봄학기 학술세미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가?’라는 주제로 4월 13일 5월 18일, 서울 안암동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세미나에선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가 ‘코메니우스의 구원론: 믿음, 소망, 사랑과 이신칭의와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