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
    ‘사랑의교회 청빙’ 윤대혁 목사가 돌아본 ‘첫 담임 사역’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내정된 윤대혁 목사가 23일 그가 담임하는 미주 사랑의빛선교교회의 추수감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그가 이 교회 담임이 된 후 어려웠던 지난 날을 돌아봤다. 윤 목사는 담임 경험 없이 부목사로 사역하다 지난 2013년, 39살의 나이에 사랑의빛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부임했었다며, 당시 전임 목사의 갑작스런운 사임 등 교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 김영한 박사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K-컬처 원동력 될 쾌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4일 논평을 내고 울주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한국 선사문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입증한 역사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구천 암각화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으며,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뒤 15년 만에 최종 등재가 확정됐다. 약 6천 ..
  • 이태희 목사
    “한국교회, 국가적 위기 앞에서 회개하고 깨어나야”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강남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충현교회 후원으로 몽골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에 <몽골어 성경> 2,72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1일 가졌다. 충현교회는 작년 4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아르메니아에 <아르메니아어 성경> 1,520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로 해외 성경 보내기에 동참했다. 이번 성경 후원은 충현교회 세움위원회 성경통독부가 주관한 특별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이어..
  • 한국 기독교 선교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회의 및 현장 워크숍
    광주 기독교 선교 역사 간직한 유산, 세계에 알린다
    광주의 기독교 선교역사와 그 유산을 학술적으로 돌아보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기독교단협의회, 한국선교유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 기독교 선교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회의’와 현장 워크숍이..
  • 한기총 실행위원회
    한기총, ‘사무총장’ 직제 삭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운영세칙은 실행위 의결만으로 개정이 가능하다. 또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존 2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을 1회로 줄인 것이다. 다만 이 정관 개정안은 총회도 통과해야 최종 ..
  • 연세조찬기도회
    “연세대, 복음 전파 앞장서는 진정한 기독교 대학 되길”
    제20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동문장로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회장 김병모(64 화학)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수석부회장 이낙종(66 화공)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서기 정종섭(84 경영) 장로가 성경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을 봉독했다...
  • 퍼시연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통계 삭제해야”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퍼시연) 등 54개 시민단체들이 21일 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동거인에게 ‘배우자’ 표기를 허용한 것을 비판했다. 퍼시연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조치에 대해 “사실상 동성혼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시도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며, 관련 통계 조사를 즉각 삭제하고 관계자를 징계할 것을 요구했..
  • 겨자씨크리스챤스쿨
    겨자씨크리스챤스쿨 “왜곡된 주장 멈추길”
    겨자씨크리스챤스쿨 이사장과 교장 그리고 학부모들이 20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 시민단체가 제기한 비판적 주장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겨자씨교육선교회 이사장 및 학교 대표 박종은 목사(겨자씨교회)와 겨자씨크리스챤스쿨 교장 나은진 목사, 학부모 운영위원회 전성희, 김지연, 최성결 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
    쪽방촌 독거어르신 위한 추수감사절 행사 열려
    쪽방촌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이 지난 19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총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주최했고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
  •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
    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를 공식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샬롬노래선교단 재창단 이후, 어린이 찬송가의 회복과 다음 세대 예배 교육을 위해 시작한 창작 어린이 찬송가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앨범은 예배의 흐름을 따라 예배시작송, 예배마침송, 사도신경, 주기도문, 식사기도송 등 총 다섯..
  • 김정석 감독회장 네팔감리교회 목사안수식 집례
    김정석 감독회장, 네팔감리교회 목사안수식 집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본부 임원들과 함께 지난 19일 네팔감리교회 본부를 방문해 목사안수식을 집례했다. 기감에 따르면 네팔감리교회는 2001년 출범한 이후 2025년 11월 현재 407개의 교회 수를 지니고 있으며 2011년 감독제를 도입해 1호 선교사로 알려진 임근화 선교사가 초대 감독을 맡았다. 이후 현지인에게 리더십을 넘기기로 함에 따라 2019년부터 수만 고우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