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병력 3만명을 추가로 받으려 한다”며 “지난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 지역에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보로네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트럼프 행정부, 한국산 제품 관세 12.5% 확정…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산 제품에 사실상 12.5%의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일본·스위스와 같은 수준이지만 유럽연합(EU)과 대만에 적용되는 10%보다는 높았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이를 실효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60개.. 
미 하원, 2027 국방수권법 통과…주한미군 감축 예산 통제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이란 전쟁을 통제하는 조항이 제외된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이 공화당 주도로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주한미군을 비롯한 해외 주둔 미군 감축에 대한 의회의 예산 통제 장치는 한층 강화됐다. 더힐과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22일 현지 시간 1조1500억달러, 약 1700조원 규모의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을 찬성 216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호르무즈·홍해·흑해 공급망 위기…국제유가 95달러·디젤 부족 심화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흑해의 주요 에너지 운송로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세계 원유 공급의 약 4분의 1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각국의 비축유도 수십 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22일 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이번 주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유조선의 운항을 차단했다... 
미 중부사령부, 이란 11일 연속 공습…타브리즈 등 내륙 북부 타격 가능성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11일 연속 이어갔다. 기존 공격이 주로 남부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이란 내륙 북부까지 공습 범위가 확대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21일 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오늘 저녁 7시부터 11일 연속으로 이란 군사 표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각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이란 시간으.. 
중국 지하교회 김명일 목사, 구금 266일 만에 석방… 트럼프가 시진핑에 직접 요구
중국 정부의 지하교회 단속 과정에서 체포돼 266일간 구금됐던 조선족 김명일 목사(56·중국명 진밍르)가 석방돼 미국에서 가족과 상봉했다. 김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자신의 석방을 직접 요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뒤 김 목사는 지난 3일 미국에 도착했다... 
쿠팡, 2분기 미국 로비 확대…법사위원장 측근도 참여
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미국 정·관계를 대상으로 한 로비활동에 96만500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보다 약 27만달러 늘어난 규모로,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로비활동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현지 시간 미국 의회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날까지 총 6개 로비업체가 올해 2분기 쿠팡으로부터 모두 96만5000달러, 약 14억2675만원을 받고 활동했다.. 
미국, 이란 열흘째 공습…이란 “전면전 돌입”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항로 확보를 목표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열흘째 이어간 가운데 이란이 ‘전면전 돌입’을 선언하며 맞대응 수위를 높였다. 미군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어나면서 미국도 보복 공격 확대를 예고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군, 이란 공습 열흘째 이어가… 트럼프 “미군 사망 몇 배로 보복”
미군이 2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새로운 야간 공습을 개시하며 열흘째 군사 공세를 이어갔다. 이란도 중동 지역의 미군기지를 겨냥한 보복 공격을 계속하면서 양국의 무력 충돌이 확대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미군은 군 통수권자의 지시에 따라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무력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 브렌트유 90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이 감소하고 중동 지역의 에너지 시설까지 공격받으면서 원유와 석유제품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장 초반 약 3% 상승하며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1대0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페란 토레스 결승골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1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FIFA 랭킹 1위 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제압했다... 
트럼프 “중국, 미국 유권자 정보 2억2000만 건 탈취”… 2020 대선 개입 의혹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규모 유권자 정보 탈취와 전자투표 시스템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며 2020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약 넉 달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과 투표 자격 검증 강화를 촉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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