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가나안교회 입구 오른쪽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소중한 생명 지키는 보호 장치 ‘베이비박스’
    전국에 베이비박스가 설치된 곳은 2곳이다. 한 곳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고, 한 곳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새가나안교회'다. 두 곳 모두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아기를 낳았지만 키울 수 없는 형편에 놓인 부모가 지방에서 올라와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놓고 가기도 한다...
  • 유지연 소방관
    전국 최초 여성 소방관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취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내 최초로 여성 소방관(영등포소방서 유지연, 43세)이 대형특수 차량인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소방사다리차 운용사는 소방차량 운전뿐만 아니라 사다리 전개, 인명구조 등을 위한 조작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전문자격이다...
  • 청소년 10명 중 1명, ‘온라인 성적 유인’ 피해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지난 3년간 온라인에서 신체를 찍은 동영상을 요구받는 등 원치 않은 성적 유인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위기 청소년 1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절반 가까이는 금전 등을 대가로 성적 접촉을 요구하는 조건만남을 경험했으며, 조건만남 경로의 87%가 온라인이라고 응답했다...
  • 2019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재개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어린이집 휴원으로 공급이 연기됐던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공급을 어제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했다...
  • 노인학대 가해자 62%는 가족… 경제적 학대 증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상담사례를 분석해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만6천71건으로 전년(1만5천482건)보다 3.8% 증가했다...
  • 2019년 성민합창단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울려 퍼지는 실버 세대의 행복
    성민실버합창단은 평균 연령 80세로 구성된 실버 세대 합창단이다. 현재 37명의 합창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단 17주년을 맞이했다. 합창을 통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건강한 노인 문화생활을 만드는 성민실버합창단을 소개한다...
  •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 신청하세요… 집중 접수 기간 운영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노인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르신의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짐에 따라,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설명했다...
  • 스마트 지킴이
    서울시·SKT, ‘스마트 지킴이’로 치매 어르신 생활 안전 지킨다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GPS로 실시간 감지해 실종을 예방하는 위치추적기인 '스마트 지킴이' 1천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 형태의 단말기다. 보호자는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 위치·주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또 보호자가 사전에 설정해둔 안심존을 이탈해 배회할 경..
  • 영천시청
    어린이집 99.7% 안심등하원 알리미 이용
    보건복지부는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3만5671개소)의 98.9%(3만5287개)에 안심등하원 알리미(자동전자출결시스템) 설치를 완료했고, 등원 아동의 99.7%(90만2천339명)가 시스템을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 ⓒ서다은 기자
    올여름 폭염예보… 취약계층 ‘여름나기’ 어쩌나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도)과 지난해(24.1도)보다 각각 0.5~1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폭염일수도 20~25일로 지난해 13.3일보다 많고, 열대야일수 또한 12~17일로 지난해 10.5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 ⓒ서울시
    서울시, 주거비 고통 1인 가구 청년에 월세 지원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간(생애 1회) 지원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청년월세지원이 독립생활의 출발선에 선 청년 1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주거안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