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노인 식사지원·영양관리 시범 사업 시행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노인 맞춤형 식사지원 및 영양관리 서비스(이하 식사·영양관리 시범사업)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지방자치단체·민간 식사지원서비스는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지원해 왔지만, 식사·영양관리 시범사업은 저소득층을 포함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은 2인 가구기준 월 .. 서울시, 위탁가정 아동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나서
A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주우며 홀로 초등학생 친손자를 키우고 있다. 손자의 친모는 손자가 백일이 되기 전 가출하여 연락이 끊겼고, 친부 또한 그 충격으로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느 날 손자 앞으로 수천만 원의 빚을 갚으라는 소장이 날아왔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손자의 외할머니가 빚을 남기고 사망하여 그 빚이 친모에게 상속되었는데 친모가 상속포기를 하는 바람에 난데없이 손자에게 그 .. 
국민 30% ‘결혼 후 자녀 필요 없다’… 저출산 문제 심각해
통계청은 지난 18일 2018∼2019년도 통계자료를 한데 모은 '2019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한국의 사회지표는 우리 사회, 국민의 삶과 관련된 변화를 통계로 보여주는 자료다. 사회 지표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지난해 출산율이 0.9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저출산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음에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결혼 후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청각장애인 재판, ‘수어통역비용’ 국고부담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수어 통역 비용은 모두 국가가 부담한다. 대법원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사소송규칙 및 형사소송규칙 일부 개정안을 대법관 회의를 거쳐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규칙은 재판 시 듣거나 말하는 데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수어통역비용 부담 주체에 대해 명시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청각장애인이 수어통역을 받기 위해 사전에 비용을 예납해야 하.. 
전해수로 만든 친환경·무공해 살균소독수가 뜬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건물과 거리에 소독제를 뿌리며 방역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방역 소독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독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안전성은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살균제나 살충제를 잘못 사용해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사례가 보고되기 때문이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⑨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입양·위탁 아동을 위한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 입양·가정위탁 아동 심리치료 지원 ] 입양가정에 위탁해서 자라고 있는 아동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누가 받을 수 있나 국내입양, 가정위탁 아동 중 과잉행동장애(ADHD), 정서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상담,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 만 18세 이상이더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입양·위탁 아동.. 
“우리는 매일 저녁밥을 짓습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는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해 매일 저녁밥을 짓는다. 하루 평균 어르신 약 80명과 청소년 50여 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휴관 중이다. 매일 식사 전 기도하며 어르신들의 영육의 건강을 책임지던 곳이 조용해지며 성민무료급식센터 담당자들은 고민이 깊어졌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보건복지부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울 프랜차이즈 5곳 중 1곳, 3년 내 문 닫아
서울에 문을 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5개 중 1개는 3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창업비용은 감소세를 이어가 지난해 1억3200만 원 수준이었다. 서울에 문을 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5개 중 1개는 3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창업비용은 감소세를 이어가 지난해 1억3200만 원 수준이었다... 
코로나19로 ‘스마트워크’ 확산… 세계 각국의 동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근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의 일하는 방식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7일 <스마트워크 정책동향: 주요국 원격근무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유럽, 일본, 미국의 원격근무 정책 동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행 돕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보행을 도울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4'를 공개했다. 워크온슈트 4는 장애 극복용 생체 공학 보조 장치 경진대회인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하기 위해 KAIST 공경철 교수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 나동욱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로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