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총재 한학자 씨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핵심 인사 4명 검찰 송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통일교 핵심 인사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특별전담수사팀 출범 이후 통일교 관련 사건 피의자를 검찰에 넘긴 첫 사례다. 30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전날 한학자 통일교 총재,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등 4명을 ..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도중 나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논의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1월 11일 실시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원내대표의 사퇴에 따라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내년 1월 11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며, 당 지도부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궐선거 일정을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
    탈북민 명칭 ‘북향민’ 변경 제안 논란… 전국탈북민연합회, 정동영 통일부 장관 사과 촉구
    전국탈북민연합회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탈북민’이라는 용어를 ‘북향민(北鄕民)’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의 존엄과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연합회는 최근 언론에 성명을 배포하고, 해당 제안이 탈북민 사회의 현실과 인식을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 장관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가족 연루 의혹 확산…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가능성 주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경찰 수사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원내대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아들까지 고발 대상에 포함되면서, 사건이 여러 경찰서에 분산 접수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병합해 직접 수사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 축사하는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에 민주당 “중도·실용 인사” 평가
    이재명 정부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중도·실용 노선을 반영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야권 출신이지만 경제 정책과 예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과거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우려와 함께 신중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동시에 제기됐다...
  • 문진석(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이용우(왼쪽) 원내부대표,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통일교 특별검사 추천권을 제3자 기관에 부여하는 '통일교 특검법'을 제출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특검법 놓고 여야 대치 지속… 추천권·수사 범위 이견에 처리 불투명
    여야가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둘러싼 특별검사법 도입을 놓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법안 처리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여야는 특검 출범 필요성에는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각 특검법안을 발의했으나, 특검 추천권과 수사 대상 범위를 두고 이견이 이어지며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보수 출신 이혜훈 전 의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예산 기능 분리 이후 첫 수장
    이재명 대통령이 신설되는 기획예산처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보수 진영 출신의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되는 기관으로, 다음 달 2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은 예산 편성과 조정 기능을 전담하는..
  •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유가족 이래진 씨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사건 선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 무죄 판결… 유족 "월북 판단은 국가의 생명보호의무를 저버린 결정"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은폐 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문재인 정부 당시 안보 라인 핵심 인사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 발생 이후 약 3년 만에 내려진 이번 판결에 대해 고(故) 이대준 씨 유족은 강하게 반발하며, 국가가 사건 초기부터 ‘월북’으로 판단해 공식 발표한 행위 자체가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해양수산부 공무원 故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가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굳은 얼굴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서훈 전 청와대 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1심 무죄 판결… 서훈·박지원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전원 무죄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의혹’으로 기소됐던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핵심 인사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 발생 이후 약 3년 만에 나온 사법적 판단으로,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은폐와 허위 보고,..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추진 잠수함 등 함선·함정 건조 사업 실태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 캡처.
    김정은, 8700t급 핵동력전략잠수함 건조 현지지도… 한국 핵추진잠수함 개발에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톤급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움직임을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5일 김 위원장이 핵전략공격잠수함 건조 현지를 지도하며 당과 정부의 자위적 국방정책 실현 과정에서 해당 사업이 갖는 중요성과 전략적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