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대사 임성남),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3자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에서 구체적 사업 논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나돗의 밭을 샀던 예레미야처럼, 통일보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자"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북한통일연구원 유관지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염원하며’란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과 에서가 화해했던 것”처럼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한다”고 전했다... 
"예수님의 탄생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 구약시대는 어두움 그 자체”라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희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도 정치, 경제, 안보 등 어두움의 연속”이라며 “북핵, 인구절벽, 동성애를 소수인권보호로 미화하는 정책 수립 등 혼란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이런 혼돈과 어두움의 때 예수만이 우리 희..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에 협력하기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목사, 이하 한장총)에서는 최근 강릉노암교회에서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하여 제37회기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한장총 중점사업인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실시했다... 
"겸손한 그리스도의 정신이 성탄에 널리 퍼지길"
한교연(한국교회연합, 회장 권태진 목사)은 2019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전쟁의 소식, 군중의 아우성, 미움, 분열뿐만 아니라 창조 원리를 역행하는 일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들은 “죄와 사망으로 결박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며 “환영하며, 찬양하며, 영접 한다”고 전했다... 
"시험 대박나세요!" 한신대 학생들에게 간식 전달하며 기말고사 응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6일(월) 오전 9시부터 경삼관(중앙도서관) 앞에서 기말고사에 간식을 나눠주는 ‘한신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동아시아 평화 최대 위협은 일본 아닌 중국 공산당"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7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이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발제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3.1운동 100주년 세미나들을 평가하며 “3.1운동의 독립적 측면에만 치우쳤다”고 했다. 이어 ..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한교총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탐욕을 좋아하는 현대 말세의 시대에, 예수님의 탄생은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복된 소식”이라며 “성탄을 통해 초갈등 대한민국에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며 존중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예수의 평화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NCCK는 2019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으로는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 절대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며 “갈등은 고조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한반도는 자주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인 팍스 로마나를 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며 “힘으로 유지하는 세상적 평화가 아닌 칼을 제거하시는 평화를 주셨다”고 강조.. 
"경기총은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밀실·독단 협의 중단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와 경기도 도의원 간 성평등 조례 개정 독단 협의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3일 경기총이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합의했다”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과 논의하지 않은 독단적 행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 정치권의 조급함과 적당한 타협주의의 산물”이라며 .. 
"정부 관계자가 '종교인 과세' 괜히 했다 하더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한국교회 재정, 성경적으로 운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었다. 13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은 히브리서 4:13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의 결산 받으실 이는 하나님”이라며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내 결산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전광훈 목사 경찰 출두…"내란 선동? 文대통령 먼저 수사를"
그간 4차례의 경찰 소환에도 불응하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직접 경찰에 출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이기도 한 전 목사를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의 이유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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