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 성료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주관한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가 11월 24~2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본부 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저녁 열린 영성부흥성회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는 “부흥사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부흥사는 단순한 설교자가 아니라 시대를 깨우는 선지자이..
  • 제4회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미리 만난 ‘메리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 예배의 향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문화를 나누기 위한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및 독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와이키키(Y-kiki)가 크리스마스를 약 한 달 앞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제4회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故 김삼봉 목사
    [부고] 김삼봉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별세
    예장 합동 제95회 총회장을 지낸 김삼봉 목사(대한교회 원로)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예배는 11월 26일 오후 3시 총회장(葬)으로, 발인예배는 27일 오전 7시 대한교회에서 서강노회장(葬)으로 가각 치러진다. 장지는 에덴낙원...
  •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오키나와현 내 교회 30여 곳에서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해 열린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
  • 임다윗 목사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추진에… 교회언론회 “용납 못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다시 추진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 논란은 지난 20여 년간 이어져 왔으며 21대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민들의 지속적인 우려, 특히 역차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로 제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우울 우울증 트라우마 고독 외로움
    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 우울·불안으로 고통
    매주 각종 통계를 소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25일, 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가 현재 우울 및 불안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목데연은 “2025년 한국교회 트렌드 정신건강 편(멘탈케어커뮤니티)에 따르면 성도(출석교인)의 23%가 ‘지난 2주 사이에 우울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지난 2주 사이 불안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도 2..
  •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한교총, 신임 사무총장에 김철훈 목사 선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과 조에홀에서 상임회장회의와 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정관 및 일부 규정을 개정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임원선임규정에서 제5조 ‘대표회장 후보군’의 내용을 개정했다. 한교총은 회원 교단을 규모별로 가·나·다·라 군으로 나눠 대표회장과 공동대표회장직을 안배하고 있다...
  • 제21회 예·기성 교류위원회
    ‘웨슬리 정신과 사중복음 공유’ 기성-예성 장로들 교류
    국내 두 성결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소속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성 전국장로회가 주관하고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한 제21회 예·기성 교류위원회가 25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두 교단의 장로들은 함께 예배를 드린 뒤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주요셉 목사
    “다수 역차별·표현의 자유 침해”… 형법 개정안 철회 촉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자유인권행동)이 25일 성명을 내고 신장식 의원 등 10인이 발의해 입법예고 중인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다수 국민을 역차별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위헌적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자유인권행동은 성명에서 이번 개정안이 특정 소수집단을 우대하는 취지로 다수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고 법적 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무서운 흉계가 숨어 있다..
  •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에이즈, 치료만 받으면 가볍게 관리되는 만성질환’ 메시지는 위험”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지난 22일 ‘에이즈(AIDS)’를 주제로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임수현 원장(비뇨의학과 전문의)이 ‘에이즈, 과연 만성질환인가–HIV 인식의 재정립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수현 원장은 HIV/AIDS를 “치료만 받으면 가볍게 관리되는 만성질환”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임 원장은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HIV는 여전히 높은..
  • 세계선교센터
    고창서 문 여는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 “기도·선교 전초기지”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가 전북 고창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지 5,000여 평, 건평 2,700평 규모의 이 센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집, 세계를 품는 기도의 터’라는 비전 아래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은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