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동성 파트너 ‘배우자 등록’은 명백한 헌법 파괴 행위”라며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해당 지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기독교사회책임 포럼
기독교사회책임(대표 강사근)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기독교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사근 대표는 모두(冒頭)발언에서 “한국 사회가 위기를 맞고 있고, 국민적 고통이 더해지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가 공의로운 사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토론회를 준비했다”.. 
태백 교계, 태백시와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태백시(이상호 시장)와 태백 기독교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 태백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옥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정웅 목사는 2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이상호 시장, 인구정책과장, 문화관광과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성별 같아도 ‘배우자’?… 「202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승구 교수, 이하 한기윤)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정부의 가정 해체 정책에 대한 입장’을 22일 발표했다. 한기윤은 이 입장문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에 따르면,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결정은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세우신..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개정안, 입법의회 ‘뜨거운 감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6회 입법의회가 오는 28일 개회하는 가운데, 감독회장 ‘4년 전임제’를 ‘4년 겸임제’로 개정하는 안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교단 내 이에 대한 찬반이 갈리면서 입법의회에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현행 교리와장정(교단법)은 감독회장의 임기를 4년으로 정하고, 교회를 담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감독회장 임기가 끝나면 은퇴해야 한다. 이는 감독회.. 
이재훈 목사 “오직 복음… 율법·다원·공로주의 멀리해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2025 온누리사역축제(OMC)’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OMC는 한 달간 이어지는 40주년 기념행사의 정점으로, 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천대 답콕, 부천시 행사에서 마약예방 체험 부스 운영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지부인 부천대 답콕이 최근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2025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 참여형 마약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AI 선하게 사용되도록 교회와 신학교 함께 노력해야”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20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학교 대강당에서 제19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신학 포럼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AI에 대한 인식과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예장 백석 박종호 사무총장, ‘제80주년 경찰의 날’ 경찰청장상 수상
박종호 목사(예장 백석총회 사무총장,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실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목)가 제80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박 목사는 30여 년간 지역 경찰서에서 경목과 경목실장으로 섬기며, 경기남부 지역 치안선교와 경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도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실장으로, 또 경기남부경찰청 경목으로서 경찰관들의 정신적·영적 안정을 위해 사역하고 있.. 
김정석 목사 “감독회장 4년 전임제는 전근대적”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오는 28일부터 2박3일간 열리는 교단 제36회 입법의회를 앞두고 21일 목회서신을 통해 주요 장정(교단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입법의회 주요 개정안 중 ‘감독회장 4년 겸임제’에 대해 “일각에서 ‘감독회장 겸임제가 권한 집중과 공정성 훼손을 불러온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반대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리벳대학교 총장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올리벳대학교(설립자 장재형 박사) 조나단 박 총장이 지난 10월 12일 리버사이드 채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서 요한복음 5장 1~9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38년간 병상에 누워 있던 이를 일으킨 베데스다의 기적을 통해 공동체와 예배의 본질적인 힘을 재조명했다. 박 총장은 오랜 절망과 무력감에 갇힌 이들을 향해,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설] ‘남북 두 국가’, 통일 말고 영구 분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에서 남북 ‘두 국가론’을 다시 주창했다. 또 자신이 주장하는 ‘평화적 두 국가론’이 “정부 공식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의 중심이 됐다. 정 장관이 주장한 ‘두 국가론’은 본인이 통일부 장관에 취임한 후 밝혔던 내용이라 새롭거나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