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올해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40대 여교사의 초등학생 살해 사건을 두고 “분노 전이(轉移)를 통한 극단적 범죄는 어린 시절부터의 성격 형성과 분노조절 교육, 그리고 건강한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운다”고 했다... 
‘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 주제로 청년들 모인다… 2025 오리진콘
기독 청년들의 모임인 오리진스콜라가 오는 12월 6일, 서울 합정 DSM 아트홀에서 제2회 오리진콘퍼런스(오리진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Discipleship-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략으로 제자도에 헌신하신 예수님을 따라 각 영역마다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를 실천하고자 모인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교회 공간을 열린 돌봄통합플랫폼으로 활용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산하 사회복지법인인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 사무국장 김승종)이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목회자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교회의 역할과 돌봄모델을 모색했다... 
한교총,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8일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상은 강서다문화합창단이 수상했다. 한교총은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한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4회째를 진행했다.. 
바울선교회·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 선교협약 체결
바울선교회와 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이하 필한선협)가 7일 바울선교회 인적자원개발센터(HRDC)에서 선교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현지 교회로부터의 선교사 후보생 발굴과 선교 훈련, 그리고 파송된 선교사의 후원과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언론회 “사실상 중국인 보호법… 표현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8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발의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달 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같은 당의 이광희, 신정훈, 박정현, 윤건영, 이상식, 박균택, 허성무, 서영교, 권칠승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2025 리바이벌 코리아’ 강남 한복판에서의 예배와 기도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강남광장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와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한교총, 차기 대표로 김정석 감독회장 내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제9회)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목사를 내정했다. 한교총은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8-4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원인선위원회 중간보고를 받았다. 공동대표회장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와 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를 우선 내정했고, 차기 대표회장이 1~2명의 공.. 
“‘험로’였던 32년 이주민 사역… 자라게 하신 하나님”
제45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목사)이 6일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270만 이주민 시대, 선교인가 목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배와 주제강연 및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제강연에선 이명재 목사(실로암교회)가 ‘이주민 목회, 그 시작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정석 감독회장, 증경감독들에게 최근 입법의회 결과 설명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역대 감독회장과 연회 감독을 역임하고 은퇴한 원로목사들을 일영본부로 초청해 본부 이전에 관해 설명하고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입법의회 결과를 공유했다고 기감 측이 6일 전했다... 
신은 없다고 믿지만 ‘점’은 보러 다니는 젊은이들
우리나라에서 갈수록 무신론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과 종교는 멀리하면서도 무언가 궁극적인 것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의 정치 참여, 어떤 태도로 어디까지 해야 하나?
최근 우리나라는 정치적 격변을 심하게 겪으면서 ‘교회의 정치 참여’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교회는 세속 정치에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까지 참여해야 하는가’는 지난 수년간 교회 내 핵심 쟁점 중 하나였다. 이에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과 전문가들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이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이기용 목사가 좌장을 맡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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