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C 봄 국제학생사역회의
 ©ISMC

국제학생 선교와 디아스포라 사역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6 봄 국제학생사역회의(ISMC)’가 오는 4월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후속양육’을 핵심 주제로, 유학생 및 이주민 사역 이후의 지속적인 제자훈련과 공동체 정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차세대 디아스포라 선교에 관심 있는 교회와 사역자,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란 선교사로 사역해 온 이만석 선교사가 설교를 맡아 국제학생 선교의 실제적 경험과 방향성을 나눌 예정이며, 이어 서울대학교 유학생 사역 현황 보고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디아스포라 사역과 관련한 전문 강의가 이어진다. 문창선 목사는 이주민 리더 양성과 파송 전략을, 민경일 선교사는 이주 유학생 대상 제자훈련 사례를, 김강석 목사는 이주민 후속양육 시스템 구축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강의 이후에는 ‘후속양육’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마련돼 현장 사역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회는 서울대 학원선교사이자 ISMC 의장인 권요한 선교사가 맡는다.

행사는 저녁 6시 초청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이 자리에는 유학생 결신자들이 초청되며, 동시에 권요한 선교사의 파송 3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ISMC와 MMTS를 비롯해 코이노니아선교공동체(KMC), 서울대 Xee팀, 서울대 관악사 채플 등 여러 선교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장소는 신청자에 한해 별도 안내된다.

주최 측은 “단기적 전도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자 양육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디아스포라 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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