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환 목사
    고경환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단독 후보 확정
    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한기총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 오후 4시까지 대표회장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그 결과 고 목사만 서류를 접수했다고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가 7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바로 서류를 심사해 고 목사의 후보 자격을 확정했다...
  • 탄핵 촉구 탄핵 반대 집회
    3명 중 2명 “사회 갈등 위험”… 한국교회의 역할은?
    국민 3명 중 2명은 우리 사회의 갈등이 순식간에 폭발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이념논쟁에 휘말리지 말고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매주 주요 통계를 보여주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7일 ‘한국사회의 갈등’을 주제로, 여러 여론조사 결과들을 소개했다...
  • 한기총 2025년 신년하례예배
    “어둠 더할수록 새벽 가까워… 나라 위해 기도하는 교회 있어 희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대한민국의 안정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 갈등..
  • 영 김 하원의원
    美 영 김 하원의원 “한미동맹 흔들려는 세력이 탄핵 주도”
    한국계 영 김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한미동맹 약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인 대응과 동맹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 김 하원의원은 6일(현지 시간) 정치 전문 매체 ‘더 힐’ 기고문에서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예장 통합 교인 7명, 무안 여객기 참사로 희생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사망자 중 7명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가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해 3일 지역노회에 확인한 결과, 순천남노회 소속 교인 2명, 전남노회 소속 교인 4명, 광주노회 소속 교인 1명이 이번 여객기 참사에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
  • 2025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1월, 신년 인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 복음통일 컨퍼런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혼란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안정되며,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를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 등을 위해 기도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복음통일을 위해 매년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특별히 올해 탄핵 정국 속에서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도 기도할 예정..
  • 수기총
    수기총 등 “헌재, 대통령 탄핵소추 각하해야”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1,200개 단체들이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 부분을 철회하기로 한 것과 관련, “헌재가 탄핵소추안을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교연
    한교연, 새해 맞아 ‘사랑의 쌀’ 3,000kg 전달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3,000kg을 전달했다. 한교연의 ‘사랑의 쌀 나눔’은 연말연시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차원에서 매년 진행돼 왔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난 3일과 6일에 걸쳐 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공동체, 아동청소년희망재단, 수원 경원교회 독거노인들에게 각..
  • 김영한 박사
    “교회의 기도로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지켜지게 하옵소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2025년 새해 소망의 기도’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다시금 드리워진 지난해 의회 폭거의 위기와 12.3 계엄, 이에서 빚어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가온 2025년 신년 벽두에 서 있다”며 “작금의 대한민국의 국가적 안보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이며, 참으로 총체적 난국 속에서 국론은 사분오열..
  • 권태진 목사
    “대통령 통치행위인 계엄이 내란이면 국회의 탄핵도 내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대통령은 보호받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이 사망함으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다. 그러나 국가적 애도 기간에도 권력 다툼에만 골몰하는 정치인들은 국민을 돌보는 조직까지 마비시켰고 대통령 체포 영장을 집행한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실패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나..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18일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기도회에서는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삶의 원칙을 배우며 믿음을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