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성 목사(맨 왼쪽)가 연합신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맨 오른쪽은 연합신학대학원 김현숙 대학원장 ©연신원
먼저 지난 5월 7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원두우 회관에서 열린 제29기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대성 목사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신학생 7명에게 각 250만원씩 총 1,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손지섭 원우(기독교교육학)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김대성 목사는 '큰 용사여!'(사사기 6:1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축도는 이상학 목사(연세대 교목실장)가 맡았다.

연세조찬기도회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신원
예배는 김호승 목사(갈릴리소명교회 담임, 연신원사무국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CBS 브엘세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헌금 특송을 담당했다. 김대성 목사는 이날 윤동섭 총장에게 연세대학교 발전과 신학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연세 신학 공개강좌 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 임원들과 연합신학대학원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신원
김대성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신학 교육과 복음 전파는 오늘날 교회의 사명”이라며 “연세신학의 정신이 더 멀리, 깊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동문들과 함께 기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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