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Job Plus 포스터. ©성결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채용기업 맞춤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ACE Job plus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ACE Job plus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실제 면접과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산학협력교수와 대학일자리센터, 기업인사담당자가 협업하여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실전채용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기업 채용이 급감하고, 비대면 방식의 채용절차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교수가 진행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진행됐다.
이번 특강의 주요내용에는 직무에 따른 필요역량 알아보기, 채용 프로세스 및 준비 전략, 직무에 맞는 입사서류 점검하기, 개인별 첨삭 및 피드백, 모의면접 진행 및 피드백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강 대상 기업은 동부익스프레스, 삼성, 현대, 한진, LG 등이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변화하는 채용 동향 및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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