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지난해 다니엘기도회가 열리던 모습 ©다니엘기도회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아울러 진행된다. 26일 현재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3천 곳.

특히 이 기도회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오던 것이어서, 올해 진행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교회를 넘어 각 가정에서도 기도회가 진행된다는 점. 주최 측은 이번에 약 15만 가정이 온라인을 통해 기도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년 21일 동안 한국교회는 물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온 다니엘기도회는 올해 특별히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해’기도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예배’라는 일대 변화를 경험한 한국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하게 된다.

강사는 첫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를 비롯해 차례대로 박철현 선교사, 천정은 자매, 권호 교수, 앤디황 교수, 배영호 전도사, 김영서 작가, 오윤아 집사(탤런트), 김상숙 권사, 주민호 선교사, 지현호 선교사, 김예랑 성도, 박광식 문화선교사, 김연재 작가, 김은진 사모, 박위 형제, 임종원 목사, 신애라 집사(탤런트), 최병락 목사, 정윤선 대표다. 마지막 21일은 간증의 밤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기가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에게는 더 큰 축복의 기회가 될 줄 믿는다”며 “이번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가정이 간절한 기도를 통해 회복을 경험하고, 이로 인해 나라와 민족이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며 시작돼 2003년 38개 교회, 2014년 264개 교회, 2015년 1천76개 교회, 2016년 3천2백2개 교회로 매년 참여 교회 숫자가 늘다가 2017년 1만 교회(10,091)를 돌파했다. 이후 2018년 11,212개 2019년 12,923개 교회가 참여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