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교회
금란교회 예배당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금란교회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교인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람교회 측은 19일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교인은 본 교회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이 아닌, 타 교회 방문 이후 본 교회를 방문한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했다. 타 교회가 바로 사랑제일교회다.

앞서 교회 측에 따르면 이 확진 교인은 금란교회 12일 수요저녁예배와 13~14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다. 여기에 함께 참석했던 이들 중 필수 검사 대상은 14일 새벽예배 참석자들로, 약 170명이라고 교회 측은 밝혔다. 19일부터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결과는 이날 오후나 20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란교회는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한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선제적으로 성전예배를 취소한 조치로 인해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이후로도 방역 당국과 협조하며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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